가슴아프지만 요즘 우리가 흔히 보는 그 뉴스입니다.
그럼 MBC의 악마의 편집이 아닌 실제 상황을 볼까요?
포11대대장은 여단장과 통화해보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단장과의 통화 결과
수변이 위험해보이면 무리하지말고 도로정찰하라고 여단장지시가 옵니다.
네. 너무 정상적인 답변이죠. 이 부분을 MBC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 다음 문단을 볼까요?
일단 이 대화는 오후 3시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단장은 정상적으로 하라고 하죠. 1시간 남은 상황이었던 거죠.
3시에 비가 많이 온다는 통화를 하고, 대대장은 장병들을 버스에 태워서 대기시킵니다.
그리고 여단장은 그렇게 하라고 동의하죠.
그냥 아주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을 가지고 만든 MBC뉴스의 워딩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볼까요?
내용을 다 확인하고 이 뉴스를 보니 참 악의적이죠?
평범하고 상식적인 대화를 잘라내어 마치 피해자와 가해자 같은 구도를 만든겁니다
특정 언론들의 말장난이 임계점을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준엄한 법의 심판으로
범람하는 허위보도로 인해 고통받는 누군가의 아픔만큼
그에 상응하는 법적 처벌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첫댓글 MBC 이덕영은 말할 것 없고,
이번에 처음 그 이름을 알게 된 한겨레 tv 조성욱 피디도 정상적 상황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둔갑시키는 역량이 탁월하네요.
너희들 참 대단하다.
배운 것을 그렇게 풀어먹으니 삶이 만족스럽니?
이 카페는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가, 일반인이 교과서접으로 집단지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개인은 집단의 역량을 넘을 수 없습니다.
기자들의 역량을 압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기자들은 겸손해져야 하고, 배워야 합니다.
아마 조상훈씨는 바보가 아니고 부정의한 사람도 아닐 것입니다.
대한민국 언론을 신뢰하는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리석은 언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기자들의 잘못된 정보제공과 그의 순진함 등의 복합일 것입니다.
시민의 눈을 가리는 잘못된 언론
꼭 법의 심판을 받게 해주십시요
사실상 준비는 끝났다고 합니다.
수사기관 입장에서 가장 친절한 고소장이 준비되었습니다.
고소사실을 공소장에 범죄사실로 옮기면 될 수 있도록 말이지요.
악의적 보도를 한 이들이 피고소인으로 그리고 피고인으로서 경찰과 법정을 오가는 모습을 상상하면, 양가 감정에 사로잡힙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사필귀정의 정점이지라고 하면서 통쾌한 느낌을,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과 가족이 앞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텐데 안 되었다하는 애잔한 마음을 갖습니다.
물론 전자가 후자에 비해 훨씬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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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기자들!!!
식
하
믄
싹 다 당할듯!!!
을
잘라내야 합니다
이참에...
정리하느라고생하셨네요
마지막에 꼭 법적처벌로이어지길
대단한 정리십니다.
mbc 완전한 악마의 편집입니다.
언론의 탈을 쓰고
악질 질을 하다니
매 많이 맞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