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이는 요즘 어린이집에서 배운 동요부르기에 푹 빠져 있어요~
이번 주말도 엄마 화장대의자를 무대삼아
마이크까지 챙겨들고 체감상 백번쯤 동요를 불렀답니다🤭🤭
이번주는 당근라페를 만들어봤어요🥕🥕🥕
프랑스에서 김치처럼 먹는 음식이라네요~~
오늘은 칼대신 강판을 이용해 당근을 길게 채쳐줬어요!
당근을 좋아하는 다현이는 강판 한번에 당근을 한입씩 먹었어요🤭
채 친 당근은 소금과 후추과 살짝 절여주구요~
당근이 절여지는 동안 소스를 만들어 줘요~
레몬즙, 머스타드, 꿀을 적당량 넣고
숟가락으로 쉐킷쉐킷 섞어준답니다~
엄마를 따라 손가락에 콕 찍어서 맛도 보고
새콤달콤한 냄새도 맡아봤어요
그리고 절여진 당근을 넣고 버무려준답니다!
야무지게 간도 봤어요
요롷게 완성 된 저녁식판!
다현이 입맛에 취향 저격이었는지
당근라페와 함께 한그릇 뚝딱 했어요!
넘나 간단한데다 당근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쵝오👍👍
담번에 또 해보자며 약속했답니다❤️❤️
첫댓글 코끼리와 거미줄 영상의 시작으로ㅎ마이크를 들고 자신있게 노래하는 우리 다현이의 모습에 웃음 짓게 되네요~ 요즘 핫한 당근 라페 🥕 최근들어 당근이 들어가는 음식들에 관심이 높아진 이유가 있었군요~😊 앞으로도 만드는 즐거움,먹는 즐거움 또한 느끼며 맛보는 것에 대한 행복함을 더해 다양한 음식을 접햅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