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과일인 초록색의 열매 "매실"을 이용해 매실청 담그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인욕둥이들과 교실에서 매실청담그기 활동의 순서와 효능등을 먼저 이야기
나누고 활동을 하기위해 오감놀이실로 이동했어요.
대야에 담겨져 있는 매실을 눈으로 보고, 향긋한 향기도 맡아보고, 물로 씻으며
뽀득뽀득 매실의 촉감도 느껴보며 깨끗이 씻어주었어요.
그리고 실내놀이터로 이동해 매실에 묻은 물기를 키친타올로 톡톡 닦아준 뒤,
매실의 꼭지부분위 꼭지부산물을 대나무 꼬치로 꺼내주고
설탕이 잘 베도록 콕콕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실통에 매실을 넣고 설탕을 부어주면 끝~❤️
8개의 매실을 꼼꼼히 물기를 닦고 구멍을 콕콕 찔러주는 것이
힘들법도 한데 정말 누구하나 힘들다는 기색없이
집중해서 매실청을 만들어 보았어요^^
사늘한 곳에서 잘 보관해두었다가
💛100일💛 후에 먹을 수 있다고해요.
맛있는 매실청이 완성되면 어떤맛인지 이야기 나눠보기로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