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입니다.
잘 지내셨죠? 잉? 제가 누구냐구요? 작년에 키는 작지만 깔쌈하게 생긴 애 있쟎아요? ^^
이제 기억 나신다구요?
지난 휴가때 글 한통 올리지 못해 죄송함다. 워낙 경황이 읍서서... 회원이 68명 이군요? 우~와 내가 떠나올때 30명정도 된것 같은데... 암튼 좋으네요
지금은 누나가 면회와서 서울에 놀러 나왔어요. 여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이구요. 밖에 나오니깐 좋네요..
전 1113야전공병단 안양에 있구요 12월에 일병휴가 나갈것 같네요. 모두들 잘 지내시구요. 담에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요!
그럼... 지금까지 "일병" 이상경 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