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밑에 왕눈깔 님도 언급했지만...</P>
<P>댄서이든 웨이트레스든 도어걸이든 하루 일당이 150페소가 안됩니다.</P>
<P>그중에 앙헬근처에서 살면 일당이 세이브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경우</P>
<P>버스타고 찌프니 타고, 심지어 어떤 바바애는 새벽타임 뛰는 애는 차비가 더 들어갑니다.</P>
<P>게다가 식사라도 한끼 하게 되면, 일당이라는게 참 기가막히죠..</P>
<P> </P>
<P>물론 인기있고, 자주 바파인 되는 한국사람 손 많이 단 바바애들이야..</P>
<P>음식도 골라먹고, 좀 생활이 될지 모르겠지만.....</P>
<P>그빡에 바바애들은 참 어처구니 없는 일당이 되겠네요.... 밤새 덜덜떨며, 힘들게 쾽하게 춤추면서...</P>
<P>착한게150 드링크 마시면 50페소가 자기몫 , 한국 사람들이 싸가지 없다고 하는 떠블 드링크 먹으며 100페소가</P>
<P>자기몫.... </P>
<P> </P>
<P>저는 그래서 바호핑시, 소액 팁을 많이 남발 하는 편입니다.</P>
<P>엘디 한잔 날려주고.. 같이 이야기 하며 교감을 쌓았으면,,, </P>
<P>팁을 항상 줍니다. 왜냐하면, 바바애들은 손님이 드링크를 사주면, 자신이 바파인될 대상이라고</P>
<P>생각하기에,, 그냥 드링크 사주고 떠나면 실망하는 바바애들이 많더군요......</P>
<P> </P>
<P>한번은 한바바애에게 드링크 사주고.. 다른 바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바바애 친구들이 손으로 목을 긋는(죽는)</P>
<P>시늉을 하더군요. 그래서 나가면서... 친구들 보는 앞에서 120페소를 주었읍니다. 죽지말라고 웃으면서..</P>
<P>무척 좋아하더군요..... 그 다음날 초저녁 필즈 길거리에서 출근하는 그녀를 마추쳤읍니다.</P>
<P>너무나 환희 웃으며, 고맙다고 인사하는 모습에 짠하더군요,,,, 120페소면 한군돈 4000원도 안되는 돈인데...</P>
<P> </P>
<P>큰무리가 없으면 웨이트레스, 혹은 옆테이블 앉아서 괜히 말상대 해주었던 바바애들에게 50페소라도 찔러주었으면</P>
<P>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50페소... 그것이 안되면 20페소라도.....</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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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나님의 글 읽고 기분 좋아지네요........ 우리네 625이후 삶이 완전 같지 않겠지만 비슷했습니다. 그래도 좀 살만한 외국인이 조금이라도 베풀고 가주시길 바라는 맘이 바로 그 아가씨들의 마음입니다. 이걸 뭐라 할수 없지 안나요? 팁좀 적당히 날려주자는 의미에요......... 안 주고 잘놀았다는 분들 보면 사실 좀 아가씨 입장에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즐기로 가는건 우리지 그 아가씨들이 아니니까요.
간혹 가는 엣사컴플렉스의 바가 있습니다. 아는 마마상한테 LD 절대 안사줍니다. 다만 갈때 200페소를 팁으로 줍니다. 그 바에 있는 30분~1시간 동안 옆에서 열심히 안마하며 바바에들에 대해 설명합니다. 누가 싱글맘인지...나이는(실제 나이까지)...서비스 마인드까지...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걔들이 어떤 삶을 살고 얼마나 어려운지까지 헤아려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내 마트에서 물건사면서 어려운 삶을 산다고 팁 더 주는 것도 아니면서 필애들은 불쌍하니 팁 좀 더 부리는 건 말이 좀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팁 더 주면 애들이 더 잘 해준다고 하시는데 나을듯
흔히 말하는 돈지랄이 있습니다. 돈 많아서 돈지랄 하는데 뭐가 잘못인가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시기 질투죠.. 다만 보통 알헬을 방문했을때... 이전에도 밝혔지만.. 잘나가는 바바애들이야... 핸드폰도 나보다 더 좋으것 가지고 다니고 바파인도 잘되니... 당장 생활에 문제는 없겠죠... 저는 그렇지 못한 웨이트레스 바바애 혹은 웨이터에 대한 팁입니다. 물론 주고 안주고는 개인 자유지요... 그러기에 개인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다만 카지노에서 소액으로 즐겨도 한번 찍을때 500페소 입니다. 가끔 돈을 조금 따거나 조금 잃을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 접고 애들한테 팁으로 줘야지...
팁주고 봉이 될수도 있지만... 잔잔하게 소액을 바를 돌때 마다 주는것은 ,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반갑지요.. 물론 앙헬 방문 목적이 나를 위해서지만,,, 작은 돈으로 윈윈하면 좋은게 좋은거지요 그리고 팁을 더 주자는 소리가 아니고... 나를 위해 무엇인가 해준것이 있다면 적은 팁이라도 주자는 소리 입니다. 잘나가는 바바애들 돈 더주자는소리가 아니죠.
첫댓글 저는 지난번 앙헬가서 처음 앉힌 애들을 바로 데리고 나가서 돌려보냔적은 없지만 음~~ 참고해야겠네요. 그런제 질뮨이 있는데 제네시스에서 1800원 주고 조퇴시키면 바바에몪은 800원인가요? 궁금~
대형바에서 3000냥 바바애 빼면 보통 알헬바가 1800이 조퇴비 인것으로 아는데,, 새벽에는 1500 하는데 있고
물론 낮바는더 싸지만요... 1800페소면 제가알기로 800페소가 바바애 몫인것으로 압니다.
한국 사람이 자주 지명하는 바바애들은 자주 바파인 되니까... 배가 좀 부를지 몰라도
안그런 바바애나 웨이트레스는 바바인 되면 정말 좋아하더군요...
바파인 일주일치 일당이 그대로 나오고 그 돈이 그대로 세이브 되니까요..
아 감사합니다. 전에 제네시스 매니저 분이 말하시길 바바에가 조퇴가면 그날일당 200정도를 포기하고 나가는거라 팁을 500정도 주라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조퇴비가 전부 바로 가는줄알았습니다.
전 항상 20페소짜리나 50페소짜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저에게 조그마한 기쁨(친절)을 베풀면 줍니다. 때론 가위바위보를 해선 항상 가위만 낸다능... ^^
이런말이생각이드네요~아는사람이더무섭다ㅋ알면서도넘어가면하루가즐겁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그냥술마시고말해봅니다ㅋㅋ
말이 조금 어렵습니다. ^^
싸우나님의 글 읽고 기분 좋아지네요........
우리네 625이후 삶이 완전 같지 않겠지만 비슷했습니다.
그래도 좀 살만한 외국인이 조금이라도 베풀고 가주시길 바라는 맘이 바로 그 아가씨들의 마음입니다.
이걸 뭐라 할수 없지 안나요?
팁좀 적당히 날려주자는 의미에요......... 안 주고 잘놀았다는 분들 보면 사실 좀 아가씨 입장에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즐기로 가는건 우리지 그 아가씨들이 아니니까요.
전 잦은 방필로 저렴모드로 여행을 하지만 바바에들에겐 결코 인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돈은 그런데서 아끼는 것이 아니죠. ^^
전 바호핑하며 노가리까는 걸 무지 좋아합니다. 팁 조금 주고 다음에 가면 바바애들이 아주 반갑게 인사합니다. 어찌보면 즐거운 바호핑의 팁 일듯 합니다
팁을 주면서 조그만 배려를 하면 바바에들이 넘 잘하지요. ^^
다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가끔은 그 팁때문에 봉으로 오인받아서 기분이상하기도... 너도나도 다가와서 알짱대면 무서워집니다.
팁주는것도 무작정 주기보다는 기준을 정하고 주면 좋고요... 저글리떼처럼 달려들면,,,잘 정리한후
한두명을 조인하거나,, 아니면 다른 바로 패스 합니다.
맞습니다. 나름대로 원칙을 가지고 주어야죠. 대고 뿌리는 것은 별로... ^^
간혹 가는 엣사컴플렉스의 바가 있습니다. 아는 마마상한테 LD 절대 안사줍니다. 다만 갈때 200페소를 팁으로 줍니다. 그 바에 있는 30분~1시간 동안 옆에서 열심히 안마하며 바바에들에 대해 설명합니다. 누가 싱글맘인지...나이는(실제 나이까지)...서비스 마인드까지...
전 낮바에서 제 옆에 앉힌 바바에게 LD를 한 잔 사주고 재미있게 놀면 추가로 사주기보단 50페소 100페소를 주면 넘 좋아하더군요. ^^
글쎄요님 저와 비슷한 스타일인듯..
같은 스타일인지는 모르나 싸우나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흰 항상 따로 따로 계산을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칙이 없는 팁은 다음 커스터머들에게도 피해를 주죠. ^^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걔들이 어떤 삶을 살고 얼마나 어려운지까지 헤아려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내 마트에서 물건사면서 어려운 삶을 산다고 팁 더 주는 것도 아니면서 필애들은 불쌍하니 팁 좀 더 부리는 건 말이 좀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팁 더 주면 애들이 더 잘 해준다고 하시는데 나을듯
대부분 단기여행이지만 그네들의 실정을 조그이나마 알고 배려하자는 것이지요. ^^
흔히 말하는 돈지랄이 있습니다. 돈 많아서 돈지랄 하는데 뭐가 잘못인가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시기 질투죠..
다만 보통 알헬을 방문했을때... 이전에도 밝혔지만.. 잘나가는 바바애들이야... 핸드폰도 나보다 더 좋으것
가지고 다니고 바파인도 잘되니... 당장 생활에 문제는 없겠죠...
저는 그렇지 못한 웨이트레스 바바애 혹은 웨이터에 대한 팁입니다.
물론 주고 안주고는 개인 자유지요... 그러기에 개인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다만 카지노에서 소액으로 즐겨도 한번 찍을때 500페소 입니다. 가끔 돈을 조금 따거나 조금 잃을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 접고 애들한테 팁으로 줘야지...
그래서 어떤 분들은 바파인을 자주 당하지 않는 빵잇 바바에들에게 팁을 주거나 피자를 돌리기도 하시더군요. ^^
팁주고 봉이 될수도 있지만... 잔잔하게 소액을 바를 돌때 마다 주는것은 ,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반갑지요..
물론 앙헬 방문 목적이 나를 위해서지만,,, 작은 돈으로 윈윈하면 좋은게 좋은거지요
그리고 팁을 더 주자는 소리가 아니고... 나를 위해 무엇인가 해준것이 있다면 적은 팁이라도 주자는 소리 입니다.
잘나가는 바바애들 돈 더주자는소리가 아니죠.
사로 윈윈하자는 말씀 동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