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00. 어머니.
접히는 부위나 볼 이런 데가 심했다면 이제는 전신으로 좀 부위가 엄청 심해졌어요. 넓어졌어요.
이게 좋아진 상태? 네.
그러니까 이것보다 훨씬 심했다는 것이고
네, 완전 그냥 살이 다 벗겨진 것같이 진물이 다 났어요.
소아청소년과 교수
#아토피는 태어나서부터 영아기, 대개는 두 돌 그때가 아토피 피부염이 가장 많이 생기는 나이고요
그 연령들이 모두 다 지속되는 것은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태어나서 생기는 애들은 바로 태어나자마자 그런 부분들이 생기는 애들이 존재하는데요
하나는 #알레르기이고 또 하나는 이 #피부장벽이 결손되어있는 것 그런 것들이 #유전적으로 존재를 한다고 생각하고요. 태어나서 여러 가지 환경적인 것들을 접할 텐데 거기에 미생물도 있겠고, 대기오염 이런 부분도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의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 온도나 습도의 영향들도 있을 텐데요.
이런 것들에 의해서 발현이 되는 것으로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하등급 정도 되는 약물을 쓰면 어느 정도 해소되든요.
#스테로이드제가 흡수율이 훨씬 높다고 들었거든요. 맞아요.
약사
엉덩이 위쪽은 상관이 없는데 그것은 몸통으로 준해서 써야 하겠지만
생식기는 얼굴에 준해서 그 강도로 사용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몸통, 팔다리들은 리도맥스가 아니라
시작을 더마톱부터 사용 해주신 다음에
급성기는 국소 스테로이드제, 만성은 칼시뉴린 억제제.
교수
#스테로이드는 장기간 쓰게 되면 피부가 얇아지게 되는 가장 큰 단점이죠.
그러다 보니까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쓰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처음에 효과적으로 쓴 다음에 그런 것들을 유지하는 치료로서 칼시뉴린 억제제도 피부에 바르는 건데요 그것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것은 스테로이드에 비해서는
부작용이 별로 없는 약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아토피 있는 애들은 로션이 피부에 흡수가 잘 안 되어서
이렇게 흡수가 잘되도록 많이 이렇게 해주고 있어요.
어머니
밖에 더운 날 나가서 많이 안은 날 특히 심해지기도 하고 카시트나 아니면 유모차에 또 오래 있는 경우에도
좀 심해지고 많이 빨개지고 그렇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시원하게 해주려고 하기도 하고
눈가가 좀 이렇게 올라오니까 이렇게 바르고
핑거팁유닛
1FTU = 0.5g
교수
안 그러면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두려움도 많고요 아주 찔끔 그래서 스테로이드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사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효과를 많이 얻을 수는 없으니까요. 프로토픽은 비스테로이드제라서 이건 나중에 한 2주 정도 뒤에 좀 괜찮아지면 그때 유지하는 용으로 바르라고 하셨고요.
치료 시작 4주 후.
남아있기는 해요, 그리고 계속 기어다니니까 지금 태어나서 20cm 컸어요, 그런데 보통 지금 급성장기니까
여기에서 주신 연고로 하는 것은 조금 더 유지 기간이 더 길게 되고 그러다가 또 살짝 올라오면 다시 스테로이드 요법으로 갔다가
다시 또 줄이면서 비스테로이드 요법으로 가고 그러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엄마 말대로 기어다니면, 무릎을 쓰게 되면, 무릎에 생기고, 이 손을 쓰면 이쪽으로 생기고 그다음에 여기를 쓰게 되면 거기에 생겨요.
몸통은 그래도 괜찮네
몸통 같은 경우는 프로토픽을 격일로 쓰세요.
왜냐면, 바로 깨끗해졌거든요.
이틀에 한 번꼴로 쓰는 걸로 할 것이고요.-#생로병사의 비밀,kbs.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