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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일요일꿈<br /><br />잠을 자는데 신랑이 옆에서 어둡기도 하고<br />자고잇는상태라 무의식중으로 기억에 남아요.<br />신랑이 몽자위를 올라와 관계를 가집니다.<br />신랑의 얄긋은 신음소리도 들리고 <br />몽자도 성기의 느낌도 강합니다.<br />무심결에 옆을 보니 신랑은 조용히 자고잇네요.ㅋ흐미<br /><br />꿈이 무지길엇는데 기억이없고 누군가의 말에<br />헛웃음을 한번 크게 웃습니다.<br /><br />월요일꿈<br />몽자가 어디론가 갑니다.<br />꿈에선 부산이라고 생각합니다.<br />어느 골목앞에서 '''어 여기가 아닌가본데?""<br />하며 돌아서는데 어두침침한 좁은골목에<br />어떤여자가 장본것 같은 봉투를 들고 <br />집앞인듯 문을 여려고 하는 모습을 봅니다.<br />그때 아는언니라고 인지하는 (모습은없음)<br />""여기에 잇네~"""<br />하는 말에 길을 건너니 어떤 아저씨가 서잇는데 뒤에 검은 구멍처럼 보이고 <br />남자가 몽자를 보고 비키듯이 옆을 보니 들어가는 입구입니다.<br />몽자가 내려가요.<br />계단을 내려가는데 큰 겨울이불(현재몽자가쓰는이불)이 쫙 깔려잇네요.<br />몽자가 내려가며 계단 옆쪽을 안쪽으로 <br />밀어 접네요.<br />몽자가 계단을 올라가는데<br />(내려온계단은 지하철계단이면 )<br />이번엔 올라는데 같은 계단 재질인데 지그재그로 된 그냥 돌계단식입니다.<br />그위로 시냇물같이 물이 차리하게 흐르네요.<br />몽자가 물에 젖을까 발을 빨리옮기는데<br />분홍색 단화를 신엇네요.<br /><br />오늘꿈<br /><br />몽자가 마주보는 시점.<br />교복입은 중고딩 되는 여학생 몇명이 보입니다.<br />오면서 맨앞 긴머리에 짧은교복 치마를<br />입은 여학생이 입에 담배를 물고 이야기를 합니다. <br /><br />몽자가 실내인듯... 아는동생?이멀 먹는데<br />맛잇다고 하네요.<br />그러면서 몽자더러 담배좀갖다달라 합니다.<br />몽자가 어느 다이로가요.<br />담배갑이잇고 속에 담배가 들어잇는 개비가<br />보입니다.<br />그걸 꺼내려고 하는데 동생이 먹던 먼가가 <br />파리로 변해요. 파리가 막 날라댕깁니다.<br />이걸?먹엇어? 혼자 생각합니다.<br />그런데 담배갑옆에 갯지렁이가 스물스물<br />기어다닙니다.<br />징그럽다싶어 담배를 쳐다만보고 잇어요.<br />어디론가 장소가 옮겨지고 몽자가 템버린이랑 노래책자를 탁자 서랍을 열어 정리하듯 넣고잇습니다. 챙겨놔야 한다면서...<br /><br /><br />바다인지... <br />구름다리처럼 다리는 나무고 옆에 밧줄이 잇습니다.<br />몽자가 보는쪽으론 오른쪽에 밧줄이고 <br />아가씨가 보는쪽은 왼쪽입니다.<br />다리에 나무가 옆이 깨져 밧줄을 타고 <br />가야하는건지...레프팅 같은건지는 모르겟습니다.<br />마주보고 아가씨가 밧줄을 타고 옵니다.<br />몽자가 오면 가려는듯 마주보고 기다리는데<br />아가씨가 몽자앞에 거의 다와선 기절?을 <br />한듯 손을 놓쳐서 몽자가 아가씨 팔을 잡습니다.<br />순발력이 ㅋ 그러자 사람들이 박수치며<br />몽자를 응원합니다. 괜찮냐는데 괜찮타며 몽자가 그힘인지 아가씨를 한팔로 들어올리며 <br />아가씨발을 제발로 받쳐들고 힘껏 다리로 올립니다.<br />올리며 다리를 놓으며 보니 찐브라운에 <br />옛날에 신엇엇던 금강제화 구두네요.<br />그리곤 몽자가 하얀색에 검정이 섞인 얋은 <br />(여성분들이하시는) 벨트를 달아 간다고 햇는지 벨트를 보여주는데 벨트가 쓰윽 <br />끊어집니다.<br />머지? 머 다는 벨트 하고 가면되지머~~~<br />생각합니다.<br /><br />시장같은 골목으로 들어갑니다.<br />주방집기(스덴큰그릇.양푼이)같은것이보이고<br />여기서 장사를 하면 되겟다 생각하는데<br />누군가 상일이가 파전을 구웟다고 하네요.<br />파전이 보이고 상일이라는?몰남은 챙 모자를 <br />쓰고 쭈그리고 앉아 먼가를 하고잇고<br />그럼 먼장사를 해볼까? 생각하며 돌아보는데<br />오뎅 국물을 끓고잇네요.<br />오뎅도 파는구나... <br />생각하는데 가게인지 몽자가 멀 사려고<br />잡앗는데 시장아줌마가 닭똥집이 맛잇다며 <br />땅똥집을 사가라고 합니다.<br />몽자가 마장구를 치며 들고잇는 닭똥집을<br />보니 (슈퍼에 흰스티롤폴에 랩씌어놓은상태)<br />를 보니 왜 내눈에는 초록비듬나물로 보이는지 의아해 합니다.<br /><br /><br />추석 잘보내셧지요~~~<br />저번주는 아에 꿈이 기억도 안나더니<br />이번주는 많으네요.<br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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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풀이추적방
932회. 꿈이 쏱아져 마이 길어요.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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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3
20.10.06 14:4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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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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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랑과의관계 25번 단골이엇는데요..ㅎ
워낙 오랜 만이라...여자남자수6.7 경험도 잇긴합니다.
진 강약이 심해서 벨트는 두고 봐야할듯요^^
함박웃음님은 구두 무슨 수로 잘 나오나요? 향유님 꿈에도 구두 있던데... 저한테는 5나 9 잘 줍니다.
전 9로만 봅니다. 발수도 참고 하셔요. 발과발도 발을 신경쓰네요.^^
@함박웃음 '아가씨발을 제발로 받쳐들고 힘껏 다리로 올립니다' 여기에서 어떻게 발로 받치셨다는 거에요? 발바닥으로요, 아니면 발등?
@elsa 발등으로 받쳣어요. 답변늦어 조송합니다^^
@함박웃음 그럼 발 수 뿐만 아니라 발등 수 16이랑 41 도 참고요~~~
@elsa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꿈과 감사합니다. 예전에 관계를 안했을 때 6끝 멸 경험, 이번주 6끝 중 1수 출 가능
네. 6끝 보는수잇긴합니다~~~^^
대각, 세로연번이 보이네요~~세로는 칸띄기도
나올수 있다 보여지구요. 저도 6끗을 보는데
참고로 어제 16을 잡고 잤는데 오늘 교정꿈이
들어와서리 ㅋㅋ 어찌될찐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