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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작 글 방 -○ ♡사랑의 구호물품 합천 내역입니다♡
詩사랑 추천 0 조회 152 03.10.01 11:5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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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30 14:51

    첫댓글 와~~~너무 정성과 사랑이 흘러넘치십니다...작은것 하나하나까정 챙겨주시고..감동입니다...제일먼저 꼬리말 다는지 몰르겠네요...지관님 올린글에 답글달고나니 클릭수 0 으로 떠있는 시사랑님글이 올라와서 맨처음 클릭해서~~~ 글읽고 있답니다.. (^@^) ..(^*^) ..(^=^) ..10/03일날 합천에서 뵙지요...감사해요..!!!

  • 작성자 03.09.30 14:55

    우리 지역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제가 너무너무 감사를 드려야지요. 저희 집은 어제 첫 타작을 했거들랑요. 저 지금 나락(벼) 저으러 논에 나가봐야 해요. 히~ 장화 신고 모자 쓰고 수건 뒤집어 쓰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없지만 이거라도 할 수 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쟈! 아뵤! 홧팅!

  • 03.09.30 15:16

    물고기자리OST - White Velet(Instrumental) 입니다.^^

  • 03.09.30 15:28

    詩사랑님!너무 수고하셨네요....그렇게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애써주셔서 고맙고요,건강 무리하지 않도록 하셨으면 합니다...암튼 밝고 힘차서 좋습니다.

  • 03.09.30 16:56

    이....야 너무 디테일 하게 적으셨네 저가영 영어가 않되어서리..정말 고생 마니마니 했으요... 쌀20kg보다10kg가 가볍죠 저 허리부실한거 눈치도 빠르셔라 하하하..그날 뵙죠..

  • 작성자 03.09.30 17:20

    푸하하핫! 단천님 저 크게 웃었심돠. ^@^ 에코님, 음악 제목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구요. 정왕동짱님, 맑은사랑님 지관선생님 좋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작성자 03.09.30 17:47

    조금 전에 농협에 있는 후배로부터 연락이 왔는데요. 10월 2일날 구호물품이 전해질 아랫들마을 주민중의 어느 집에 구호물품을 배달 해 준다고 그러네요. 그러면 좀더 손쉽게 각 가정에 전달 해 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

  • 03.09.30 19:08

    詩사랑님...고생 많으셨네요..모두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하시는 일이라서 순조롭게 잘 진행 되나봅니다...농협측의 배려도 고맙구요...끝까지 수고 많이 하세요~~// 단천님~ 정말 점점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주시는군요......^^ 여기 오신 모든분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 03.09.30 21:43

    시사랑님의 시사랑 못지않은 주민사랑을 엄청스리 느끼고 갑니다. 왕감동입니다.

  • 03.10.01 05:24

    단천님&지관님~!읽어보세요.시조황제님 물품(맑은사랑님댁에) 저희집에는 *신데레라님*물품이 답지했답니다.그런데 맑은사랑님 댁에는 잘모르고요.저희집에 답지한 *신데렐라*님 식탁용김이 장난이 아니랍니다.라면40개들이 상자들 아시죠.자그만치 열개랍니다...그거 다싦고는 갑니다..맑은사랑님 등짐을 지워서레도

  • 03.10.01 04:57

    아니면은 트레일러(츄레라)꼬랑지에 단단히 묶어서라도...하지만은 울산에 단천님이 걱정이네요..짐이 너무 커요..단천님이 연구좀 해야 될거 가타요..당분간 시는 접어두고(^*^)서라도...사랑이 담긴 물품 운반에 대하여서 연구좀 하세요..보통일이 아니랑게요..암튼 저는 울산까지임다..그후로는 난 몰러요..

  • 03.10.01 05:01

    부산에 지관님도 연구좀 하시와요..암튼 사랑의 배달도 할만 하네요...(^*^)...시월의 첯날은 이렇게 시작 됩니다..왕~~감사해요..모두모두요...♪♬

  • 03.10.01 06:46

    긍께 얼른 시사랑님댁으로 긴급택배 보내면 않될까요? .한번 택배회사 연락해서 알아보셔요.그때까지 도착가능한지요.그리고 정이나 운반 불가능하면 조금 늦게도착해도 시사랑님께 보내드려서 그 뒷날이라도 이장님께 부탁이라도 드려서 나눠드릴수 있으면 괜챦지 않을지.시사랑님이 뒷보고는 해주시고.택배비도 알아보고

  • 03.10.01 13:30

    택배회사에서 비오는날 발바닥 불똥~~띙기면서 오고있는중임다..내일이면은 받아볼수 있답니다..택배비는 제가 지불합죠.도착지으로 하면 詩사랑님 부담가니깐요...(^*^)...★

  • 03.10.01 13:44

    정왕님 아무래도 하늘에서 내려온' 남자천사'이신가봐요! 그럴 순 없음입니다..택배비가 만만챦고만요..암튼 가서 얘기하시게요!

  • 03.10.01 14:14

    아녀요..선불내는것 *신데렐라*님이 알켜 줬는디요..ㅎㅎ(^*^)헤헤~~~까꿍이요.

  • 03.10.01 15:05

    또 빌어야쥐요...짱님~~~~~죄송해요....그리고 감사합니다...미운 신데렐라... 너무 잘못한것 같아서 이젠 자작방에 못오겠어요..ㅠㅠ 부디 잘 다녀오세요...그럼...

  • 작성자 03.10.01 14:45

    이겅~ 제가 백수건달에 백조에 날라리인 줄은 어케 아시공... ^-----^ 빳떼리 빵빵 정왕동짱님 감사감사요. 글구 저의 집에 자전거도 있구요. 경운기도 있어요. 탈탈탈~~~ 경운기로 짐 나르면 되겠당. ㅋㅋ ^@^

  • 03.10.01 15:28

    님들 비가온답니다...가을 단돌이 잘하세요...시간만 나믄 해주고 시퍼요..저도 시골출신이라서 농사일 잘하는데...이양기 나오기전에는 모심는것 동네에서 젤로 빨랐는데...아~~그시절이 그립다..통막걸리에 마늘푹뽑아서 고추장에..ㅋㅋㅋ 모내기할때 옆논에 마늘밭은 거덜 났다요..ㅎㅎ논두럭에 앉아서 먹는 새참맛~~ㅎ!

  • 작성자 03.10.01 16:56

    좀전에 택배 받았어요. 우찌 그리 빨리 받았냐구요? ㅋ 신데렐라님 정왕동짱님이 부친 식탁용김 말구 제 블라우스와 바지요. ^^ 얼마전에 부산에 가서 블라우스와 바지를 샀는데 시중에는 제 팔과 다리에 꼭 맞는 옷이 없어설랑-_-; 그래서 쫌 비싼 맞춤옷을.. 제가 디따 롱다리거들랑요. 키가 너무 커서 슬포요. ㅠ.ㅜ;

  • 03.10.02 00:45

    시사랑님 반갑습니다.오늘 이자리가 가을 들판보다 더 풍성하고 푸근한 느낌입니다.따뜻한 글방님들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습니다.맑은사랑님/짱님/단천님/소리없는나무님/신데렐라님/Echo님 이렇게 이름만으로도 제게 큰 기쁨을 주셔서 너무 감사...복된10월 여시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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