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기 사></P>
<P>앞으로 '경감'까지 근속 승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P>
<P>정부와 한나라당은 8일 오전 국회에서 경찰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P>
<P>이날 회의에서는 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 의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조현오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P>
<P>현재 경찰 공무원은 경위까지 근속승진이 가능하다. 경감의 경우 근속승진이 허용되지 않는다.</P>
<P>경감 근속승진 대상은 12년 이상 경위로 근무한 경찰 공무원 가운데 상위 20％에 들어가는 성과 우수자이고, 근속승진 범위는 경감 정원의 15％(약 550명) 이내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P>
<P>특히 행안부가 지난 2월 12년 이상 근무한 7급 공무원에 대해 6급으로 근속 승진할 수 있는 개편안을 마련함에 따라 형평성 차원에서 경찰 공무원의 경감 근속승진을 허용하기로 했다.</P>
<P>이날 참석자들은 경위로 퇴직했을 경우와 경감으로 퇴직했을 경우 연금에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경찰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경감으로 퇴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P>
<P>조현오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제주경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찰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큰 선물을 받게 될 것"이라며 "경찰의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한나라당은 6월 임시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처리하고 임용대상.승진규모.임용시기 등 세부사항은 하위법령에 위임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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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합경사는 무기한 연기되었다는 후문이네요... (아마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가 버렸을 것 같습니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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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감 특진비율 확대와 경감근속 쪽으로 가닥을 잡은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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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1차~5차까지 약200명을 경감 특진시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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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년에는 경감근속 약 550여명이 근속승진 하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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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짜피 처음으로 돌아가 생각해봤을때..(통합경사 이야기 나오기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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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감근속 + 특진비율상향 + 티오증가)는 대단히 파격적인 처우임에 틀림없는데 약간 씁쓸한 이 기분은 뭐죠..-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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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전에 경위를 빨리 달아 팬대를 굴리던 분들이 혜택을 보고 근속 경위들은 혜택이 없을 것이고, 일정시간 지나면 경대나 간후보 승진못한 자들을에게 큰 수혜를 줄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개선안인지, 항상 마지막에는 경대나 간후보 유리한 방향으로 정책이 변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진정 누구를 위한 개선책인지...
나참.. 경감근속 해준다고해도 뭐라고하니..으구.. 정말 말도 안돼는 논의 입니다.. 고마워하고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합니다. 모든지 시작이 어려울뿐 이제 좀있으면 20%가 아니라 50%로로 상향조정되고 더 있으면 전부 12년이면 경감근속이 될것입니다. 왜 해준다고해도 삐딱한 시각으로 보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를 위한 경감근속이라뇨...경찰을위한 근속아닙니까.. 경위근속을 보세요 10년전에는 생각이나 했나요.. 이제는 늦어도 한텀만 기달리면 다 경위 달아줍니다. 경감근속은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위한 시작일 뿐입니다.
나승현님 말씀에 전적 공감.. 행안부에서 우리가 제시한 안을 모두 받아줄거란 기대를 하셨는지요.. 경금근속은 행안부에서 절대적으로 반대한 안 이었습니다. 그만큼 이것 하나만 따오기에도 엄청난 노력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가져오는겁니다.. 왜 희망을 보지 못하시는지요..
첫댓글 통합경사 안은 6월에 재논의하기로 했답니다.
그럼 6년,7년,8년,12년? 자동으로 달면 33년인가요?
정말 33년은 너무한 것 같다. 요세 30세에 입사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혜택을 누리고 나가는 사라이 얼마나 될지
경감 근속 승진을 6월에 재논의 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통합경사는 추후(어쩌면 영원히! ㅎㅎ)
결국....경찰을 행정부의 청소부쯤으로 보겠다는거죠. 뭐 하루 이틀도 아닌데.....그냥 담담하게 넘기죠.
행안부 일반공무원보다 월급이 역전되는 현상 어떻게 좀 못하나???ㅜㅜ 생각할 수록 억울함ㅋㅋㅋ
마자용 ㅜㅜ
근속승진 할려면 9년하던가 --. 12년은 쫌;; 완전 경대나 경간부생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제도 같음..휴=3
33년... 게다가 20%... 순경 출신 대부분은 경위에서 마감 ㅡ,.ㅡ
아마, 예전에 경위를 빨리 달아 팬대를 굴리던 분들이 혜택을 보고 근속 경위들은 혜택이 없을 것이고, 일정시간 지나면 경대나 간후보 승진못한 자들을에게 큰 수혜를 줄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개선안인지, 항상 마지막에는 경대나 간후보 유리한 방향으로 정책이 변하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진정 누구를 위한 개선책인지...
경장 경사는 대부분(99%) 공채로 들어옵니다 그 인원이 몇명인지 모르지만 경감 550명(이중에 순경출신이 몇명일까요)과 비교해도
하위직 경찰들에게 어느쪽이 혜택을 큰지 모르겠네요..
나참.. 경감근속 해준다고해도 뭐라고하니..으구.. 정말 말도 안돼는 논의 입니다.. 고마워하고 쌍수를 들고 환영해야합니다. 모든지 시작이 어려울뿐 이제 좀있으면 20%가 아니라 50%로로 상향조정되고 더 있으면 전부 12년이면 경감근속이 될것입니다. 왜 해준다고해도 삐딱한 시각으로 보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를 위한 경감근속이라뇨...경찰을위한 근속아닙니까.. 경위근속을 보세요 10년전에는 생각이나 했나요.. 이제는 늦어도 한텀만 기달리면 다 경위 달아줍니다. 경감근속은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위한 시작일 뿐입니다.
경감근속은 환영해야 할 변화지만 하위직에서 경감 근속 적용 되도록 12년을 낮춰야 하겠죠
나승현님 말씀에 전적 공감.. 행안부에서 우리가 제시한 안을 모두 받아줄거란 기대를 하셨는지요..
경금근속은 행안부에서 절대적으로 반대한 안 이었습니다.
그만큼 이것 하나만 따오기에도 엄청난 노력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가져오는겁니다.. 왜 희망을 보지 못하시는지요..
결국 경대 챙기기네...휴......
빌어먹을 이놈의 조직...
통합경사 6월에 법제화하기로 결정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