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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로우 뒷얘기(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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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WWE 로우에서 복귀한 AJ 리는 페이지와 팀을 구성해 레슬매니아 31에서 벨라 트윈스와 태그팀 경기를 가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지난주에 있었던 AJ 리와 스테파니의 트위터 논란 때문에 스테파니 맥마흔 역시 디바 관련 스토리라인에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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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WWE 로우가 끝난 후, 오프 카메라에서는 존 시나, 딘 앰브로스, 돌프 지글러 & 로만 레인스 vs. 빅쇼, 케인, 세스 롤린스 & 브레이 와이어트의 8인(人) 태그팀 경기가 열렸다고 한다. 경기는 선역 팀이 각자의 피니쉬로 상대를 제압하고 핀폴 승리를 거두며 종료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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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헨리가 이번 주 WWE 로우 (생)방송이 진행된 뉴어크 푸르덴션 센터의 백스테이지에 있었다고 한다. 그는 레슬매니아 31에서 열릴 앙드레 더 자이안트 메모리얼 배틀로얄 경기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스는 톰 필립스와 가진 WWE 앱 인터뷰에서 앙드레 더 자이안트 메모리얼 배틀로얄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한다.
* WWE 디바인 에바 마리 역시 WWE 로우의 백스테이지에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점심에 경기장 내부에서 사진 촬영을 가지기도 했다.
* 이번 주 WWE 로우에서 세스 롤린스에 의해 언급된 랩퍼, 위즈 칼리파가 다음 주에 피츠버그에서 열릴 WWE 로우 (생)방송에서 공연을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 랩퍼인 스눕 독, ESPN의 빌 시몬스가 3월 23일(월), 캘리포니아 주(州) LA에서 있을 WWE 로우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WWE 명예의 전당 2015에 헌액되는 앨런드라 블레이즈의 영상이 다음과 같이 공개되었다. → http://youtu.be/BPPT84qMxCs
[기타 단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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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아 조가 WWE와 계약할 가능성이 꽤 높아졌다고 한다. 양측은 현재 계약문제를 놓고 협상 중이며, 곧 합의에 이를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WWE COO인 트리플 H가 사모아 조의 팬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계약 협상이 한층 더 수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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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XT의 트레이너, 빌 데못이 프로레슬링 훈련생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것에 대해 훈련생 계약을 해지한 일부 선수들이 (트위터를 통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WWE 육성 프로그램내의 문제와 과실, 트레이너들의 괴롭힘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정황이 들어나고 있어 논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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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미스테리오 vs. 알베르토 엘 파트론(=알베르토 델 리오)의 경기가 8월 1일에 뉴욕에서 열릴 (인디단체) 노스 이스트 레슬링의 “Wrestling Under The Stars” 이벤트에서 열릴 것이 공식 발표되었다.
* 4월 14일(화)에 폴랜드의 바르샤바에서 열릴 WWE 라이브 이벤트의 경기로 ① 돌프 지글러 vs. 배드 뉴스 바렛의 IC 타이틀전(戰) ② 빅쇼 vs. 로만 레인스의 스트릿 파이트 경기 ③ 미즈 & 미즈도우 vs. 로스 마타도레스 vs. 우소스 vs. 타이슨 키드 & 세자로의 페이탈 4-웨이 태그팀 경기가 광고되고 있다고 한다.
* WWE는 최근 다니엘 브라이언의 (새)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 제작을 위해 RoH에서 일부 경기 영상 저작권을 사들였다고 한다.
* 지난 주말에 뉴욕 MSG에서 있었던 헐크 호건 감사제에 대한 영상이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되었다. 한편, TNA 사장인 딕시 카터는 헐크 호건에게 트위터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 http://youtu.be/Wt0YKyWpjqE
* 더락이 출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 7편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 http://youtu.be/pvhALcsCNu0
* 본 뉴스는 프로레슬링 언론인 레슬미디어넷 (http://wrestlemedia.net)과 함께 제공됩니다.
첫댓글 오오~ ^^ 사모아죠 ㅎㅎㅎ
사모아죠는 꽤 가능성이 높아졌다면 WWE에서는 적응이 제일 관건인데
WWE 내에서는 금지기술도 많고 한정된 자리라서 사모아죠는 WWE하고 잘 맞을려나 모르겠는데
만약에 WWE에서 사모아죠가 계약 완료되고나면 막상 뚜껑 열어보면 알 수 있을듯.
사모아 죠를 WWE에서 영입한다면 나름 흥미로운 영입일 듯 흠 루세프와 대립 하면 딱 좋겠네 ㅋㅋ
와 사모아 죠!!!
와 사모아죠가 오는건가 ㄷㄷㄷ 레매다음날 러에서 데뷔했으면 좋겠다
사모아 죠 ㄷㄷㄷㄷ
사모아 조가 WWE에서 활동한적이 있나요?
경험이 없다면 적응력이 문제인데...
영입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조에게는 득일지
애매하군요. 자버로 잘만드는 회사 WWE.
레슬매니아 다음날 RAW에 등장하지말고,
라이노나 브라이언 켄드릭처럼 NXT에 나오면
안전빵?일 듯...
죠 오는건 환영인데 nxt에서 활동하게 하자니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데...바로 메인으로 보내자니 논란이 될테고 끄응...ㅠㅠ
안전한 신일본이나 ROH가 아닌 WWE로 모험을 떠나다니 ㅎㄷㄷ 10년전 엑스디비젼의 팬으로서 행운을 빅니다.
레이 알베릇호 ...... 레매 한장급의 매치네요..ㅠㅠ
사모아죠 너무조아요.. ㅠㅠ하지만.. 죠를.. 엉망으로..자버화시켜버릴까바.. 살짝은 겁이나네요.. 그래도 TNA에서는.. 알만한사람은다알고..
저는 초등학생부터 팬이였는데... 제발!! 좋게써주셧으면...
스톤콜드 스티븐 오스틴도....사모아 조 팬이라 하죠.....
근데....WWE가 자버로 만들지 않을까..
걱정은 되네요.ㅋ
드디어 에제가 ㅠㅠㅠㅠㅠ
트나의 상징인 사모아 조가 WWE에? ㄷㄷㄷ
TNA에서 WWE에 온 사람들 중에 잘 된 사람이 없어서 그냥 안 왔으면 좋겠네요...... NJPW나 ROH가 훨씬 좋을텐데......
사모아죠 오는건좋은데 크리스챤케이지나 센시 크리스해리스처럼 썩힐까봐 걱정인데
온다면 루세프랑 대립하면 되겟네요 ㅋㅋ
걱정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만 죠는 나름 덩치도 있고 마웍도 좋고 봉인당할 기술도 적으니 기대도 할만한것 같네요.
죠 정도면 스팅처럼 NXT 안 거쳐도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
우와 사모아 죠!!!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ㅠㅠ
세상에.. 사모아 죠가 오다니!!
사모아 죠.ㄷㄷ
트리플H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 자버는 커녕 월챔도 가능하다봅니다.
TNA에서 사모아 조 좋아했는데 과연 WWE에 온다면 저 역시 적응력이 관건이네요. 영입면에서는 트리플H가 밀고나가면 올 가능성 있다고 봄...
오... 사모아조라.. 흥미롭군요. 만약에 영입하면 누구랑 대립시킬지 궁금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쉐이머스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댓글이 전부다 사모아조 얘기밖에 없네요,,,ㅋㅋ
마크핸리가 배틀로얄 우승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