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이하여 하루 휴무여서 모처럼 영종도에서 배를타고 장봉도에 다녀 왔다.
서울에서 아침 일찍 식사하고 07시경에 출발하여 68km 영종도에 약48분 걸려서 도착하니 200m 길게
차들이 일렬로 줄을 섰다.모두 장봉도 가는 차들이다.
매표소에 마눌이 내 신분증과함께 줄을 서서 차례로 기달려서 8시30분 배에 51번째로 탑승한다.
한배에 55대씩 탑승 하는데 이 배를 못 타면 1시간 후에 탄다. 신도에 몇분이 내리고 시도.북면도.장봉도.
이렇게 섬들이 영종도에서 일렬로 늘어서 있다.약30분만에 도착하여 차로 이동하면서 주변을 관광 하였다.
1만3천원이 차 탑승비.개인당3천원씩 편도 2만1천원이다.
장봉도에 식객이란 식당에서 고등어 구이 1만2천원.소라 비빔밥1만2천원 먹고 1시30분쯤 대기선에
자동차들이 몇백미터 또 길게 배를 기달린다.연휴라서 평소2시간씩 있던 배 시간이 30분 간격으로
연속적으로 차를 실어 나른다.올때는 곧바로 장봉도에서 영종도 삼목항까지 20분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