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나의 시력은 1.0 ...
50의 나이를 지났어도
눈만은 아직 젊다
그런데 마음의 시력은
0.1 ?
한치 앞도 보지 못 할 때가 있다
책을 읽어도
기도를 해도
뜨지 못하는 마음의 눈
어느 날
길가의 민들레가
내게 속삭인다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
* 시력이 낮으면 안경을 쓰면 된다. 그러나 생각의 눈을 뜨지 않으면 눈뜬 장님이 되는 것이다.
- 한국요양보호협회회장 박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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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
너무도 좋은글입니다~저도 마음의 시력은 0,1 일거예요~점점 나이들면서 생각폭히 적어지는걸요~감사합니다~
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정말 맘에 와닿는말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