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트축제로 유명해진 경기도 화성 전곡항에서 생전 처음 요트유람을 해봤습니다...
진짜 이런거 하나 있으면 여름에 남해나 제주도 에메랄드해안가에서... 낚시도 하고 스쿠버도하고 선탠도하고.... 우~왕~~~
사진의 "바람바다"를 타고 두시간가량 바다를 항해하고 왔는데 침실이 3개에 화장실에 주방도 있고~
엔진모터 및 세일링으로 동력을 얻어 항해하는데 최첨단 기기인 자동 항법장치등이 탑재되어 잇더군요
여자후배들이 직접 조종도하고 돛을 올려보기도하고... 이배의 가격이 5억이라네요... 허걱~~
정박해 있는 다른배 중엔 진짜로 멋진게 너무 많앗습니다. 영화에서나 본듯한... 화려한~~
날이 좀 흐려 바닷바람이 차긴햇지만(겉옷을 춥다는 동생들에게 주엇더니... 추버라 ㅠ.ㅠ)
그래도 탁틔인 바다, 상쾌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ㅋㅋㅋ
모두들 푹 쉬시고요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
첫댓글 오우..! 이거 완전히 크루져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