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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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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통영에서 거제로! 일주일 a&b 살아보기
초롱_맘 추천 0 조회 246 23.06.21 20:3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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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1 21:27

    첫댓글 드디어 여행사진이 올라 왔군요
    수고 했어요
    두분 배려 덕분에
    통영&거제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3.06.24 10:06

    두분의 무던하고 무탈한 성격이 너무 좋아
    꿍짝 꿍짝♡
    치앙마이에서 살아보기 약속한거!
    꼭 실현되길 잘 계획 해 보기로 해요^^

  • 23.06.21 21:51

    부러우면 진다는데
    난 왜?
    그대가 부러울까?
    내가 졌소..ㅋ

    덕분에 눈이 즐겁고
    입맛까지 돋았구려

  • 작성자 23.06.24 11:00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은데..
    국내에서 일주일 살기엔
    나는 한국의 작디작은
    여수,통영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냉동실에 팔뚝만한 조기가 잠자고 있엉..
    먹으러 오세요^^

  • 23.06.21 22:36

    역시
    제대로 즐기고
    행복한여행이 되리라 감잡았지만
    너무 도가
    도도도도...
    넘치고 넘쳐버린 아름다운 여행길인걸
    말해뭐해~~
    먹빵도 이런먹빵은
    첨보네
    쩝쩝...^^

  • 작성자 23.06.24 10:14

    이런말은
    입에 발린 형식적인 말씀이 아닙니다
    "여행의 맛과 멋을 즐길 줄 아는 맑은언니도 동참 하셨어야 했는데.."

    작년에도 11월에 다녀오고
    올 6월에 갔으니..
    매년 1회~2회 살아보는 통영입니다
    다음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봇짐 싸서 함께 떠나요^^

  • 23.06.21 23:55

    아~~~~~~~~~~~~~~

  • 작성자 23.06.24 10:20

    이상한님의 무대뽀 여행스탈~~
    나는야 맘에 들어요ㅋ
    동행방에
    해외 자유여행 한번 추진해 다 같이 가 봄 좋겠어요
    진짜루~~

  • 23.06.22 06:32

    오~~~~~~~~~~!!

  • 작성자 23.06.24 10:22

    ㅋㅋㅋㅋ
    아는,편한 인물들이 등장하니
    분위기가 꽤나 친근해 보이쥬??
    부럽쥬? 맛있겠쥬?
    ㅋㅋㅋ

  • 23.06.22 07:19

    통영 거제 여러번 갓지만 대충 훌터보고 술집에서 홀짝거리고 잇엇죠
    얼마나 게으르냐하면 통영시장 서 동피랑을 안갓을정도 ㅎㅎㅎ

  • 작성자 23.06.24 10:25

    ㅋㅋㅋㅋ
    술집은 조선팔도 깔려있는데..
    통영까지는 힘들게 뭣 하러 가셨어요^^
    통영은 다 좋은데
    교통편이 불편..
    그래서 이왕 갔으면
    볼곳 먹을곳을 알차게 찾아 나서야 한답니다

  • 23.06.22 10:28

    닮고 싶고~ 따라쟁이 하고픈 초록맘님~
    넘 멋진 여행 ~ 최고 입니다 ~
    난 ..
    하루에 대충 ~
    케이블카 타고 올라서 바라본 섬들이
    너무 아름답다는것 밖에~

  • 작성자 23.06.24 10:28

    경아님 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근무의 한 페이지로 사시는 분은!
    당연한 말씀이죠!
    저같이
    맘먹고 스케줄 잡는 여행객처럼 지내면
    안되죠^^
    늘 경아님의 멋짐을 응원한답니다

  • 23.06.22 10:44

    부러워라~!!
    잘보고 가요~^.^

  • 작성자 23.06.24 10:34

    이화님같은 오픈 마인드로
    멋지게 즐길 줄 아는 분이..!
    멀미로 발목 잡혀
    자유롭게 활동을 못 하심은
    진짜 아깝다요..
    세월이 흐르면 체질도 바뀐다는데..
    제주도민님!
    평일 제주투어 한번 떠나 봅시다♡

  • 23.06.22 19:10

    아~~
    감성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
    쒼나는 여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

  • 작성자 23.06.24 10:39

    자상찬란하신 수박님!
    카페글을 통해 여행 소식을 접하시고 주신 통화!
    늦은 밤!
    스피커폰으로 몽땅 모여 앉아
    깔 깔 ..
    신나게 수다 떨었죠♡
    다들 엄청 즐거워 대굴 대굴~~
    말씀대로 즐겁고 화기애애 놀고 왔네요

  • 23.06.24 11:05

    @초롱_맘 다들 행복해하는 느낌 전달되어 나도 행복감 뿜뿜~~~
    술쎈 정인님이 많이 취했으니
    안주거리가 얼마나 좋았으면?~~~
    난 오늘 인제 진동리(곰배령 옆)친구네 갑니다...
    계곡에 몸 살짝 담그고 오려구요~~

  • 작성자 23.06.24 11:32

    @수박 다들 기분이 상한가를 쳐서
    코맹맹이 소리들을 했을뿐!
    넷 다...
    럭셔리한 생물 안주에 정신들은
    바로 담날 수능을 치뤄도 좋을 만큼 말짱 했다오!
    보고싶다고~내가 한 말도 진심이었음ㅋㅋ
    곰배령!
    멋진곳만 가시네~☆

  • 23.06.22 20:35

    리포터 맘님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행기를 사진으로
    보고 있으니
    침샘이 가득하고
    나도 여행을 하는
    착각에 빠져들었네요
    더구나 정다운 두분
    합류도 더욱 행복하고
    즐건 여행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담엔 나하고 보라빛님도
    같이 갑시다~~~^^

  • 작성자 23.06.24 10:43

    유난히 혀끝의 미각이 발달하신 빨강님은^^
    엄청 환상의 맛집 투어가 됐을텐데~

    우리네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내 생각^^)
    편안한 우리네들은..언제고 시간만 통하면
    아무렴요~~
    출발해야죠!!!

  • 23.06.23 14:10

    부러우면 지는건데 나비는 그래도 부럽다 배가 실실 아픈건 왜일까? 나비도 가고싶다 저기루~~

  • 작성자 23.06.24 11:04

    부러울건 없어요
    하얀나비님은 육지에서 얼라들 키우느라
    영양가 있게 시간을 활용 하잖아요
    또,
    사진이란게 은근히 업그레이드 되서 흥미진지하게 보이기도 하죠
    (나의 핸폰엔 뽀샵 기능 자체가 아예 없지만...)
    ㅋㅋ

  • 23.06.23 20:26

    맛있는 건 죄다 들어간
    맛깔스런 메뉴들에
    행복만땅이네요
    다리 튼튼할 때
    부지런히 다닙시다~^^

  • 작성자 23.06.24 10:56

    맞아요!!
    내가 늘 떠들어 대는
    (다리가 튼튼하면 언제나 시작이다!)ㅋ
    다리만 튼실한 나는 부모님께 감사를^^
    여기 올린 음식은 빙산의 일각이었죠
    통영맛집 하면 3위안에 뜨는
    서호시장의 시락국 백반집,
    해물을 건지려면 팔에 알통이 생기는
    해물짬뽕 해물쟁반짜장(요건 태어나 먹은 짜장중1위) 다 떠들 수가 없어 안타깝네요

  • 23.06.24 14:40

    @초롱_맘 해물ㄴ짬뽕, 짜장, 시락국 먹으러
    통영 또 가야겠다요
    ㅎㅎ

  • 작성자 23.06.24 18:21

    @정인 딩동댕!!!
    진짜 간단식으로 먹을 대만족 삼총사예요
    그곳은 겨울도 따듯하니
    겨울바다 만나고 오자요!^^

  • 23.06.24 20:10

    @초롱_맘 쪼아요!

  • 23.06.24 13:57

    많은 사진들 중 액기스로 골라 올리느라 수고 하셨네요!
    평생 간직할 사진...
    한장한장 보면서 그 시간대에 머물러 행복했던 감정이 다시 떠오릅니다..
    꿈같은 여행였습니다.
    먹거리와 볼거리를 추호도 부족함이 없어 꽉 채우는 여행였는데 더욱 행복한 건 사람 냄새 나는 좋은 분들과의 함께였기 때문이지요.
    어찌나 즐거운지 절로 수다쟁이가 되었으니까요.^^
    조금이라도 불편할까봐 숙소까지 예약해서 배풀고 여러가지로 배려해 주는 챙김에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덕분에 낯설움이 조금 있는 저는 해맑게 마냥 좋기만 했어요.
    헤어질 때 너무 아쉬웠을 정도였으니까요.
    기분 좋았던 더 많은 이야기를 적고 싶은데 그건 두고두고 우리끼리 나누기로 하자고요.
    통영 여행에 초대해 주셔서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이제사 답글 달은 건 이해 하시쥬?
    바쁜일들이 연달아 생겨 정신이 없었네요.^^

  • 작성자 23.06.25 18:41

    진짜 이쁘고 멋진 사진은..
    두분께서 풍경위주로 인물사진은 작고 단체로만!
    얼굴이 상세히 나오지 않은걸로!
    주문하셔서ㅋ
    (늘 내가 추구하는 스탈)
    진짜 이쁘고 멋진 사진은 거의 패스!!!
    개인 카톡에서 받았죠?

    우린 진짜 즐거웠죠
    두분이~!
    이른아침 서울서 대전까지 ktx로!
    대전서 통영까지 고속버스로!
    거리와 시간과 비용에 아랑곳 않고 달려오는 열정에...완전 감동♡♡♡
    어떡하면 일분 일초를 짜임새 있게 뵈 드릴까!
    진짜 재밌고 알차게 스케줄을 짰죠

    제일 중요한건!
    우린 종일 크게 함께 웃었고
    서로를 위해 배려하며 생각했고
    칭찬하고 감탄하고 어루만졌죠^^
    진짜 잊지 못 할 추억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짧아
    못 뵈 준 곳
    못 먹어 본 음식들이 자꾸 걸려 속상했어요^^
    아침식사를 시락국으로 하면 좋았는데
    집에서 조기구이와 멸치쌈밥을 먹고
    이른아침 예약시간에 마춰
    거제도로 유람선 타러 달려가느라~
    함께 못 간 서호시장 훈이네 시락국은 꼭 먹어봐야 했는데..
    다음날 그곳에서 아침을 먹으며 얼마나 속상하던지ㅋㅋ
    보고 싶구려..♡



  • 23.06.24 19:07

    @초롱_맘 다시 먹고 시픈. 시락국 ~
    가성비 최고에 맛도 최고죠 ㅋ👍
    통영 시내는 안가본 곳 없이 다 가봤죠 ㅋ

  • 작성자 23.06.24 19:18

    @경아 아항~
    통하니 왜케 기분이 좋은지요
    전 맛집에 진심이거든요!
    보통 아침은
    서호시장안 훈이네 시락국
    최고죠!^^

    그리고 간단식 점심으로는
    심가네 해물 짬뽕& 해물접시 짜장에
    푹 빠졌답니다^^

  • 23.06.25 12:48

    @초롱_맘 초롱맘이 직접 멸치를 시장서 구입해서 양녕해 준 멸치 진짜 짱 맛있었지요.
    밥도둑이 따로 없었요!
    더 맛있는 거 맛보게 해주고 싶은 그 마음만으로 먹은 것보다
    더더 고마워요~♡

  • 작성자 23.06.25 16:49

    @숙영 싱싱한 생멸치를 현지에서 조림해 공수 해 왔어요
    커다란 조기도 잔득 아이스박스에 담아왔어요
    집에서도 멸치쌈밥을 먹었다니까요
    ㅋㅋ
    집밥벙 한 번 할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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