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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방 진해를 소개드립니다 [ 후편 ]
테란 추천 1 조회 176 23.09.29 11:5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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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9 12:16

    첫댓글 월남가족 이시네요,본인은 진해가 고향이시고요? 기독교 집안이시고요~여호와 이레 에벤에셀 여호와니시 샬롬입니다 -아멘-

  • 작성자 23.09.29 12:23

    출생지는 부산이지만
    거의 진해가 고향 맞다고 봐야지요.
    요즘은 삐딱선타고 예배는 동영상만.
    모든 종교 구심점 다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친아시면 난리나서 함구.
    근데 모든 종교가 지향하는것중
    옳은건 옳다 봅니다

  • 23.09.29 12:29

    @테란 저두 같아요~중요한건 God인정~피조물 인걸 알고 겸손히 사는거 가토요~인생이 올메나 부족하고 불완전하고 욕망덩어리 악의화신임을 고백하며 하루 하루 가는거죠

  • 작성자 23.09.29 12:43

    @실바
    겸손의 핵심을 깨달으셨군요
    역시 👍 최고 어르신 이십니다

  • 23.09.29 12:38

    @테란 감솨해요

  • 23.09.29 12:26

    진해 멋진 구경 잘 했습니다 ᆢ성경책 들고 계시는 사진 ᆢ 그 시절에 많았죠 ᆢ
    테란님 글 보면서 ᆢ늘 용기 얻어가는 1인 입니다 ᆢ

  • 작성자 23.09.29 12:34

    날이 좋아 다행히
    좋은사진 담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9.29 12:30

    저도 가난안교회 신도 입니다 ㅎ
    가나안 거꾸로 교회 "안나가" 고 유튜브로
    예배보는 신도라고 하네요 ㅎ

  • 작성자 23.09.29 12:34

    유튜브보면서 핵심사항 노트하고
    그렇게해도 잘못없고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 23.09.29 14:06

    진해=>지네 충분 일리 있는 판단~
    도시이름을 "이긴해" 또는 "승리해"로 개명
    건의 하심이~~ㅎㅎ

  • 작성자 23.09.29 14:17

    진해구민이 아니라서 자격없지 싶어요.
    원래 웅천이었는데 진해면으로 편입.
    진해읍.시로 됐다가 구로 격하.
    참 다사다난 했네요.
    군사지대 여서 사람손을 못타게해
    바닷물은 깨끗했다 합니다

  • 작성자 23.09.29 14:17

    NC다이노스 홈구장 결정됐다가
    다 없던걸로하고 백지화된게
    지역자체가 요새형태라 관중이
    모일려면 좁은도로에
    퇴근시간에 너무 밀려서...
    터널을 마구마구 짓는거
    이거외는 방법이 없답니다.
    이순신장군 안골포해전으로 유명합니다

  • 23.09.29 14:17

    @테란 근데 마창진으로 합쳐진거 아닌가요?
    아직도 진해인가요?
    영 관심이 없어서 ㅎ

  • 작성자 23.09.29 14:18

    @필소굿
    합쳐졌지요.
    마산.창원.진해 다 합쳐서
    창원특례시

  • 23.09.29 14:19

    @테란 글쿤요.아직도 진해.마산등
    자기지역 명창을 쓰네요

  • 작성자 23.09.29 14:26

    @필소굿
    진해시민은 군사.관광으로서의 정체성
    마산시민은 남부경남 제1의도시 자부심
    창원시민은 우리가 남이가 합치자

    통합될때 각자의견들.
    말들이 엄청많았습니다.
    새로지어진 NC다이노스 홈구장에
    마산명칭 넣어야 된다고 난리났었죠
    통합창원시가 창원특례시로 승격되연서
    요즘은 조용하고 잠잠합니다.
    옆동네인데도 각각들 엄청 빡세요 사람들이

  • 23.09.29 15:28

    테란님 덕분에 진해의 여러곳을 알게 된네요
    추석연휴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안전한 귀경하세요
    테란님 의 삶이 묻어있는 진해의 기행문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29 18:46

    넓지않은 도시라
    오늘까지 돌다보니 거의 마무리되었습니다.
    산하님도 평안한 휴식 되십시요

  • 23.09.29 18:32

    저도 어릴때 사진보면 가까운 김해에 살아서 그런지 진해 벗꽃 배경으로 한 사진이 몇개 있더군요. 좋은 명절 보내시고 잘 올라오세요

  • 작성자 23.09.29 18:45

    길이 좋아져서 김해.부산 더 가까워졌지요
    다 모여 저녁먹고 슬슬 올라갈 준비해야겠습니다

  • 23.09.30 14:13

    와~ 후편까지~~
    좋아하는 만화책 다음권을 발견한 기쁨?^^
    한 남자의 생애를 슬쩍 들여다본...
    그런 느낌..^^
    나의 지나온 삶을 따라가보는 여행..
    멋지네요~
    더 멋지게 살아갈 테란님을
    응원해볼까요?^^

  • 작성자 23.09.30 14:14

    사람 기분좋아지게 댓글쓰시는
    묘한 마법과 능력을 가지셨어요.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0.01 15:43

    경화동 대추나무집 큰아들입니다.ㅋ
    초등2년까지 경화국민학교 다녔었는데
    지금은 울 엄니 홀로 사시기 하느라
    누나,동생이 진해에 이사해서 생활하지요
    엊그제
    엄마 밥 먹구 상경했네요.

    여즉
    오일장 열리는 시골장터에 낭만도
    벚꽃 흐드러지는 봄의 서사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진해전경이 담담한 글로 아주 이쁜도시로 변했네요.

  • 작성자 23.10.01 15:46

    고향선배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중학교 3년내내 경화시장과 함께 했네요
    몇년만의 남중 깔끔히 리모델링 반갑고
    헉헉대며 올라가던 등굣길도
    이젠 수구초심.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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