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죽음과 관련해서도 우리가 부정할 수 없는 사실관계가 있다. 하지만 항공 기술로 중력의 영향을 극복할 수 있듯이, 죽음도 극복할 수 있다고 증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죽음과 관련된 사실, 법칙, 힘을 활용하여 죽음의 극복이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 모든 인간은 생명을 관장하는 어떤 '도구'를 지니고 태어났다. 이 도구는 우리의 육신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으며, 영생의 속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절대 죽지 않는다.
그런데 영생의 속성을 가진 우리 안의 이 '무엇'은 육신의 소멸도 관장한다. 다시말해, 우리는 영생의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신의 죽음을 경험한다. 죽음에 관한 사실관계를 직시하고 그 의미를 이해하고 나면,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우리의 의식과 경험에서 죽음의 개념을 완전히 지워버릴 수 있다.
지금 하는 얘기는 '육신의 죽음 후에도 영혼은 살아남는다.'는 것을 초월하는 개념이다.
부활에 관한 희망 사항도 아니고, 의식의 변화보다도 큰 개념이다.
의식적으로 영생을 얻은 자들은 이미 죽음이라는 것 자체를 완전하게 초월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물질세상에서 이 지식을 완전하게 익힌 자들은 육신의 소멸을 체험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일반인들이 공통으로 겪는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이다. 이들은 원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오랜 기간 동안 육신의 완벽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본인의 선택에 따라 물질 세상을 떠나는 시점을 정할 수도 있다.
-알라딘 eBook <타로 속으로 떠나는 명상 여행> (폴 포스터 케이스 지음, 윤민 옮김) 중에서
NIV 1 Corinthians 15장
52. in a flash,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et. For the trumpet will sound, the dead will be raised imperishable, and we will be changed.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53. For the perishable must clothe itself with the imperishable, and the mortal with immortality.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합니다.
54. When the perishable has been clothed with the imperishable, and the mortal with immortality, then the saying that is written will come true: “Death has been swallowed up in victory.”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55. “Where, O death, is your victory? Where, O death, is your sting?”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56. The sting of death is sin, and the power of sin is the law.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57. But thanks be to God! He gives us the victory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그러나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