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에 소외된 스팩주들 소리없이 상승중입니다.
합병에 성공한 스팩주들 뿐 아니라
최근 상승한 스팩주들이 상장 당일 4,000원-6000원대 급등후 종가는 2,000원-2,100원까지 내려갔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달에 상장한 신한스팩 11호가 상장 당일 종가 1900원에 가면서 그후 상장하는 스팩주들 KB27호,삼성스팩 9호, 하나스팩 30호, NH스팩 30호등등 상장 당일 1900원대 하락했다가 최근 신한스팩 11호와 KB스팩 27호 빼놓고는 다 2,000원 이상 주가가 상승중입니다.
최근 금리가 높아 합병 안해도 3년후 받을수 있는 청산금액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모주가 뜸할때 스팩주 관심을 가져야 하는 파트인듯 합니다.
최근 공모주 경쟁률이 높고 공모가가 상단보다 10%이상 높게 정해져서 상장후 수익이 작아 공모주 청약 자금중에서 일부를
1,950원에서 2,040원 사이에 있는 스팩주들을 조금씩 분할 매수하여 스팩 창고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혹시 스팩주를 꾸준히 매수하는 회원님이 있다 하시면 댓글 공유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결국 한국증시는 반도체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장기적으로 AI 관련 반도체 수혜로 이익이 늘어나 우상향할 것이라고 봅니다.
좋은 종목 있을까요? 조금씩 자금을 이동시키려는데 공모주밖에 몰라서요
살만한 스팩이없어 매수못하고 있습니다
하나30은 1929원대 매수했고 일부는 수익실현
5000주만 보유중입니다
대형스팩말고 2000원아래스팩이 거의없는듯합니다 ㅠㅠ 소형스팩은 2020원정도에서 매수하려고합니다
그동안 스팩 투자를 안 하다가 아스트 사태 이후 채권 투자 줄이고 신규 상장 스팩들을 가급적 저가에 담고 있는데 요즘 최저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수익율은 아직 낮습니다.
청산 시 연 5-6% 수익이 가능하여 채권이라 생각하고 상장 직후 신한11호, KB27호 좀 많이 담았습니다. 대형 스팩이라 합병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액면가 2000원이고 전체 스팩 수에 비해 대형 스팩 수가 그리 많지 않아 매수를 결정했습니다. 신한, KB의 유일한 대형 스팩이기도 하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도 신한스팩 11호,KB스팩 27호를 사다보니 각각 3만주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크지만 증시가 호황이라
합병에 대한 기대감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합병 안하더라도 청산시 은행 정기예금 보다 더 많이 수익을
기대할수 있어서 사 모으고 있습니다.
다른 스팩들도 합병을 기대하면서 사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