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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트카 스크랩 [제주도공연] 아름다운제주를 제대로 표현한 공연 아리랑파티-레전드오브제주
고나~♡ 추천 0 조회 107 11.07.22 11: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제주도공연] 아름다운제주를 제대로 표현한 공연 아리랑파티-레전드오브제주

 

마상쇼나, 코끼리쇼, 돌고래쇼... 모두 유쾌하고 재미는 있지만...

항상 해 왔던 생각이....

 

제주도와 참...안어울린다.....였습니다...

한번쯤 보면.. 어르신들 아이들과 한번 보면 좋을

마상쇼,코끼리쇼,돌고래쇼도 있지만...

 

아름다운제주를 제주도스럽게 멋진 공연으로 표현한...

 

아리랑파티 - 레전드오브제주 란 공연이 상시로 열린다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고.

꼬옥 시간내서 가 봐야겠단 생각을 했는데요...

제주도를 찾은 많은 여행객들도 꼬옥 한번 가 보셨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가 인정한 넌버벌퍼포먼스로 만나는 제주신화
어음리 전용관서 ‘아리랑파티-레전드 오브 제주’ 상설공연
태권도, 타악, 학국무용, 상모놀음, 비보이의 환상적 결합

 

 

 

 

#1.
하얀 도복을 차려 입은 한 무리의 태권동자와 소녀들이 나온다.

 이들은 우레와 같은 함성을 지르며 한라산의 정기를 표현한

정통적인 태권도의 창작 품새를 음악에 맞춰 선보인다.

 

#2.
양손에 부채를 추켜들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여성 무용수들과 하얀 한복에

하얀 탈을 쓰고 부채를 들고 함께 하는 비보이들.

아름다운 선을 그리는 여성 무용수들의 부드러운 춤사위와 비보이들의 역동적이면서

 때론 온화한 동작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한국적인 콘텐츠로서 세계 으뜸으로 인정받은

‘아리랑파티-레전드 오브 제주’의 서막을 여는 장면이다.

 

‘아리랑 파티’는 타악 아티스트이자 연출·제작자인 최소리 (주)SR 그룹 총감독이

지난 10년의 열정과 예술 혼을 들여 구성하고 연출한 작품으로,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태권도와 한국무용, 상모놀음, 타악과 젊은 세대의

아이콘인 비보이가 혼합된 세계적인 넌버벌 퍼포먼스다.

지난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즌 1~6에 이르는 공연을 하고 있다.

 

 

 

 

‘아리랑파티-레전드 오브 제주’는 이 시즌제 공연의 새로운 에피소드 공연으로,

지난 4월 애월읍 어음리에 문을 연 상설 전용관에서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제주’는 기획 단계부터 제주의 설화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작품 속에 담았다.

특히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준비에 발맞춰 문화관광상품으로서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주 문화를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전국 최대 규모(1000석)를 자랑하는 상설 전용관,

 제주도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

그 위에서 국내 최초의 특수영상 효과를 곁들여 관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연주하는 등 타 공연과는 차별화 된 체험형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꽃잎이 떨어지고, 유채꽃 향내가 풍기며,

관객들 머리 위로 가면(마스크)이 날아다니는 등 그야말로 공연 한 시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타클함과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10년을 준비한 100분의 공연’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공연의 백미는, 공연 막바지 관객들이 공연자의 리드에 따라

철봉에 매달린 두개의 스틱으로 철봉을 두드리며

‘타악의 원초적인 리드감’에 빠져드는 순간.

공연장 안에 있는 모든 이를 하나로 엮어주는 것은 ‘언어’가 아니라,

두드림 연주로 신명을 만들고 영혼을 일깨우는 ‘소리’임을 절감하는 순간이다.

 

최소리 총감독은 “공연이 모두 끝난 후 포토타임 때 관객들이

스텝과 공연자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질문”이라며

“이런 질문을 들을 때마다 우리가 제주 신화를 소재로 공역을 제작하고 연기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제주에는 언제부터인가 ‘몽골 마상쇼’,

‘중국 서커스’ 등 다른 나라 공연물이 들어와서 공연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생각은 다르다.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은 제주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리랑 파티를 통해 우리만이 가진 아름답고 역동적인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레전드 오브 제주’의 관람료는 대인 2만원, 학생 1만 5000원, 소인 1만원이다.

제주도민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1일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5시) 마련된다.

 

한편 ‘아리랑파티’는 한국관광공사 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코리아 인 모션’

에서 2007년 ‘올해의 넌버벌 퍼포먼스상’과 2008년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이어 한국공연으로는 처음으로 2008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

2088개의 작품 중 6개의 장르별로 단 4작품만이 선발되는 ‘100 star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초청돼 아시아는 물론 세계인의 귀와 눈을 사로잡았다.

 

올해는 ‘국가브랜드 대상’ 문화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아 ‘아리랑파티’를 각색·제작한 태권도 쇼 ‘탈(TAL)’을 들고

연말까지 16개국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 아리랑파티 전용관 위치=제주 평화로(옛 서부산업도로) 제1산록도로 교차로서 좌회전(어리목 방향 50m 지점).

 

문의)799-1333, 2332, 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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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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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2 12:13

    첫댓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공연같아요....보고싶당...

  • 작성자 11.07.22 14:19

    저두 진짜 멋있을거 같아요~ 꼭 보려구요~

  • 11.07.22 15:11

    제주와 꼭 맞는 공연인것같네요..상상만해도 황홀~

  • 작성자 11.07.22 15:34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 11.07.30 18:04

    이거 제주에서 걸르면 안되는 공연이네요.....꼭 추천해드려야 겠네요....

  • 작성자 11.07.31 13:26

    저도 꼬옥 가 보고싶은 공연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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