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0년 9월 3일날 들어간 얼포트 (박승규,김지찬,허윤동,김도환) 후기...🦁

[윤동포트 총총]

승규 눈물티의 초기 디자인

승규를 울린 실책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지찬이가 존나 웃김 진짜ㅠ 아ㅠ

강민호 아빠의 도전 보고 세잎을 외치는 승규

옆에서 달래주던 애는 성규..

‼️모든 후기글은 야게 안에서만 봐주세요.
승규한테도 보여주지 마...‼️




"얼포트 총대 건게 갔어...?"
"얼포트 후기 도환이가 먹었대??"
"얼포트 총대 승규랑 이혼해서 후기 안 쓴다는데...?"
"야 너만 알고 있어... 얼포트 총대 월북했대..."

기타 등등의 무수한 소문만 풍긴 얼포트....
2021년 입달 랑구들은 "뭐임 얼포트 실존하는 서포트임...?" 할 정도였던 바로 그 얼포트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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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총대의 말
• 승규야 너 놀리려고 한거 아니야 그치만 니가 먼저
• 지ㄷH 깜찍☆ 선물💙
• 다시 쓰라면 못 쓰겟는 사랑의 편지
• 전달과 얼라들의 인증 (친친 윤동)
• 그걸 혼자 다 먹은 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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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의 말]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각설하고 대가리 박으며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무려 2년이 지나서 쓰는 서포트 후기라니... 제 책임감과 일처리 능력이 마치 윤석열과 같으니 절 굥 지지자로 몰아가셔도 됩니다. 그 당시엔 "승규가 후기 쓰면 나도 써야지~^^" 했는데 그게 한달이 되고 두달이 되고 2년이 되어버렸네요 (?)
정말 진심으로 기다렸던 랑구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지찬 입단할때 한 서포트를 호성이 들어오고 쓰네요... 그래도 지금 안 쓰면 영영 안 쓰고 탈퇴해버릴것 같아서!!!!! 이젠 써야할것 같아서!!!!!!!! 씁니다. 그때 당시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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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규야 너 놀리려고 한거 아니야
그치만 니가 먼저.

총대가 가지고 잇는 티.

사건의 발달은 이렇습니다. 승규가 되도 않는 실책하고 운 날, 랑구 누나들은 안그래도 심란한 애 얼굴 가지고 티셔츠를 만들 생각을 합니다. 그게 바로 삼달 이상한 공구의 시작 [박승규 눈물티] 라지요. 하하호호 웃던 랑구 누나들은 한가지 기기 막힌 생각을 해요.

"야!! 이거 박승규 주자!!!"

그게 얼포트의 발단이었답니다. 별거 없죠? 근데 덜렁 티 하나만 주기엔 진짜 애 놀리는 건 줄 알고 우리 차단 박을까봐 + 때마침 한두달 뒤가 승규 생일인 9월 달이라 다른 선물도 추가해서 서포트 함 하자!! 이렇게 된거였어요.

Q : 윤동 도환 지찬이는 왜 끼였나요?
A : 그때 마침 1군에 있던 얼라들이었고 + 승규 눈물티 여러명이 입으면 재미있으니까 + 기특해서!

승미니미는 준비 당시엔 없었는데 뒤늦게 올라와서 아쉽게도 시간 관계상 서포트 인원으로 들어가진 못했어요🥲 우리 연패 스토퍼 승민이에게 미안하네요....
승민아 기다려! 탈영 서포트 준비할게!


사실 처음엔 승규가 서포트 안 받으려고 했어요.

(결국 먹을거 보내긴 함)
기특한 넘... 그래도 오기가 생긴 랑구 누나들은 케이스까지 만들자!! 가 되었고 1차로 승규한테 기종을 물었는데 답장을 안 해줬어요. 그래서 반 협박으로 작전을 바꿧습니다.

묻는 김에 지찬이것도 같이 물어봄ㅋㅋㅋㅋㅋㅋ 저 말이 21살의 승규에게 먹혔는지 대답을 해줬답니다🙂
도환이랑 윤동이도 다 물어봣고 답을 해줬어요!


무튼! 구성은 이렇게였습니다

1. 우리 얼라들이 좃같은 클러치 들고 다니는건 볼 수 없지! 슬링백!
2. 박승규 눈물티!
3. 김지찬 사자티!
4. 사자왕의 후계자!! 핸드폰 케이스!!
5. 청결은 필수 덕목! 멘톨 비누!
6. 자수 타월!
7. 지찬 전차스!!

참고로 멘톨 비누 (그당시) 얼라들이 뭣도 모르고 그걸로 세수하다가 "눈아 눈이 존나 따가워요ㅠㅠ" 할까봐 총대가 일일히 얼굴에 칠하면 실명된다고 설명도 써붙였습니다 하하하. 자세한 구성은 밑에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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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ㄷH 깜찍☆ 선물💙


그때 랑구들에게 실시간으로 사진 보여주면서 제가 직접 다 포장을 햇습니닼. 지금 보니 살짝 허접한 포장이지만 예산 문제상 이게 최선이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죠...


우산 첫번째! 윤동이꺼!

자수 수건이 도환이꺼지만 사진이 저렇게 찍혔을 뿐 잘 보냇습니다ㅎㅎ 사실 사이즈가 맞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3XL까지 사이즈가 맞다고 하더라구요! 입는 모습은 못 봤지만 부디 잘 입엇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니 승규 앞에서 입었다간 존나 혼났을수도 있겠다.
디스커버리 슬링백이 참 예뻣는데 애들이 다들 슬링백 착용한 모습을 안 보여줘서 살짝 아쉬웠어요. 잘 쓰고 잇길



두번째! 지찬이꺼.

확신했어요. 지찬이는 저 승규티를 존나 좋아하겠구나. (밑에서 확인하시죠.) 구성은 같습니다! 지찬이는 뉴발란스 슬링백. 다들 본인한테 어울리는 브랜드로 구성해봤답니다 :) 밑에 사자 모양 전차스와 티는 지찬이가 아기사자데이? 뭐 아무튼 그런 행사에서 직접 그린 사자입니다 귀엽죠? 저 사자 하나로 굿즈 여러개 뽑았다 지찬아 고맙다.


세번째! 돠니꺼.

돠니 슬링백이 이 중에서 가장 수납력이 좋고 널널합니다! 이것도 디스커버리 가방.
도환아 상무에서 잘 하고 있니...? 울 아들 많이 보고싶.. 진 않다 병헌이가 생각보다 잘 해주고 있어. 그래도 몸 건강히 다녀와서 꼭 만수 감독님 같은 포수가 되렴!




마지막은 주인공 박승규.

개많아요. 네. 많습니다. 총대 사비로 추가적으로 기초 화장품이랑 뭐 안경줄 기타 등등 사넣었어요. 승규는 캉골 슬링백! 개인적으로 제일 탐나던 슬링백이었습니다. 총총 취향으로는 윤동이꺼랑 승규꺼가 예뻐요.

‼️여기서 주목‼️

승규는 우리가 준 케이스를 2022년까지 썼던게 삼튭을 통해서 인증이 됐어요🥹 그 기간동안 폰을 안 바꾼것도 놀라운데, 케이스 안 버리고 계속 껴줘서 더 감동... 승규야......ㅠㅠㅠㅠㅠ


그리고 메북! 메북 내용은 그때 서포트 참여자들 인증 받고 참여자들에게만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
그리고 꼭 꼭 꼭 저 왕관과 토끼 머리띠를 쓰고 파티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저것도 랑구들 허락 받고 제가 사서 넣엇습니다.

프린세스 미용놀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것도 랑구들이 승규 놀리려고... 넣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진짜로 썼는지 안 썼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버리진 않았겠죠 ^0^

비눗방울도 사이좋게 뻑뻑 불라고 하나씩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첫돌 떡. 이건 제가 낸 아이디어는 아니고 어랑구 누나가 준 의견인데, 승규 1군 데뷔한지 1년이니까 첫돌로 끼워 맞추자 + 그리고 그 당시 업체에서 되는 글자가 첫돌, 탄생, 결혼, 이런거밖에 없었어요. 원래 문구도 제작을 하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이 저 중에서 골라야했음. 그래서! 그 중에 제일 괜찮은 단어를 골라 의미 부여를 또 해봤답니다 ^0^ 형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무려!! 떡 100개! 그리고 지찬이가 초코 우유를 좋아한다고 해서 초코 우유도 5박스 (80개?) 정도 보냈어요. 근데..... 여기에 얽힌 사연은 밑에 또 설명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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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시 쓰라면 못 쓰겟는 사랑의 편지


미리말할게얘들아하트는진짜내의도가아니었어사랑한다는말도내진심이아니야너네랑다같이회의하고쓴거야내가한건옮겨적은거밖에없어진짜로제발나안사랑해아니물론선수로사랑하지근데이정도로사랑하진않아나총대매고유사연애로건게가기싫거든짖짜제발믿어줘

어랑구 누나가 박력있어보이게 마지막은 반말 하라고 해서 반말 했습니다... 마침 승규한테 쓴 편지는 자필로 쓴걸 제가 찍어놨네요.... 사랑이 아주 넘치는 편지입니다. 다시 쓰라면 못 쓰겠네요. 다른 애들 편지도 함께 봅시다.
하트는 흐린눈 하세요 제 의지가 아닙니다. 진짜.



To. 내야의 나폴레옹 지찬이에게
From. "뭉치면 지찬다"가

김지찬 귀엽다는거 내 의견 아님 얘들아. 과거의 너네가 쓴거다.



To. 미래 영결 포수 도환이에게.
From. "무릉도환"이

To. 윤동사무소 동장
From. 윤동사무소

윤동이 편지가 어쩌다보니 제일 기네요.

지금 생각하니 편지에 윤성환 안 쓴거 존나 다행이다 얘들아...


무튼 편지는 이렇게 끝! 사실 서포트 후기 적으면서 제일 복습하기 힘들엇던 부분이네요...^^ 저때 뭐 저렇게 사랑이 넘쳤는지........ 지금은 다들 차가운 심장을 가진 랑고딕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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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달과 얼라들의 인증 (친친 윤동)


전달 과정에서 개싸가지 없는 프런트 남직원 때문에 다들 존나 빡쳤었던 기억이 나네요... 연락 존나 안 되는 삼런트... 떡이랑 퀵을 보내야 했는데 프런트랑 연락이 안 되어서 잘 들어갔는지 알 길이 없기에 결국 승규한테 본새 빠지게 꼭 들고 가라고 구구절절 말함.

이간 퀵 기사님이 전해주신 사진. 초코 우유랑... 애들 선물. 그리고 내 노란 장바구니... 저 장바구니 우리 엄마꺼였는데 결국 돌려받지 못했어요.

도환이가 통채로 냅다 들고 갔거든요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앞에 윤수는 지찬이꺼 대신 들고 가주는 중.
지찬이는 승규 떡 들고 가주는 중.

사실 떡은 경기 전에 형들이랑 먹으라고 준건데 타이밍이 좀 안 맞아서 경기 끝나고 고대로 경산에 가져가게 되어버림.......


무튼 얼포트는 방송을 탑니다!
https://youtu.be/rDj3mtDb0bo

8:37 부터 보면 됨!!

대국민 사과 아님.

"아 진짜... 너무... 과분한 생일인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려가지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겟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과분한 선물을 받은것 같아서 넘넘 고맙다고 말하던 승규!! 저때도 우나? 싶었답니다.
그려... 앞으로 더 잘 하걸아....
승규가 엄청 좋아해서 뿌듯했던 선물 전달이었답니다 흫

참고로 승규가 선물 받은걸 어디 올리거나 하진 않앗어요. 그래서 섭섭해하는 눈아들이 있었답니다. (저역시) 그래도 그날 받은 선물 전부 다 공평하게 (?) 안 올려줘서 괜찮아짐^^

얼라들의 인증 보여줄게요.



제일 첫번째로 선물 인증해준 도환이!

눈치 채셨나요? 승규 티 빼고 인증 사진 찍었답니다
ㅋㅋㅋㅋ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깤깎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라카라까랅깕ㅋㅋㅋㅋㅋㅋㅋ카깤까악뚜기ㅋㅋㅋ깍깤깍깎ㅋㅋㅋㅋㅋㅋ까앙미놐ㅋㅋㅋㅋㅋㅋㅋ깔롤롤로롹ㅋㅋㅋㅋ까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까앙명꾸ㅋㅋㅋ까아악ㅋㅋㅋ깤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아무래도 좀 그랬겠죠 21살이던 도환이가 감당하기엔...


두번째로는 윤동이!

처음엔 나 혼자 보낸건줄 알고 개인 디엠으로 인증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디엠 보냈어요.

저 30명의 누나들은 추 후 윤동포트에도 함께 합니다^^
그리고 얼마 뒤, 윤동이는 (승규눈물티가 쪽팔렸는지) 친친으로 선물 인증을 올려요.

ㅋㅋㅋㅋ빠악ㅋㅋㅋ빠아악ㅋㅋㅋ빡빡ㅋㅋㅋ빠아악ㅋㅋㅋ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라빠라바랅빩ㅋㅋㅋㅋㅋㅋㅋ대갈빡ㅋㅋㅋ빡빡빡빡ㅋㅋㅋㅋㅋㅋ빼액정현ㅋㅋㅋㅋㅋㅋㅋ빨롤롤로롹ㅋㅋㅋㅋ빠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빠악승뀪ㅋㅋㅋ빠아악ㅋㅋㅋ빡빢ㅋㅋㅋ빠아악ㅋㅋㅋ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랑구 누나들 윤동아 나도나도! 하면서 디엠 보내면 윤동이가 친친에 랑구들 인스타 아이디 입력해서 다 넣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도 잘 읽었다고 하는 우리 기특한 아들램...
이때 윤동이는 20살이었답니다.
윤동아 요즘 나이 먹었다고 말투 딱딱해진거 서운하다 자식아...



다음은 지찬이!

지찬이도 (나 말고 다른 랑구한테) 개인 디엠으로 후기를 보내줬는데 사진 개웃김
박승규 눈물티 존나 센터
존나 중심
존나 정중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그린 사자 티라고 저거 젤 먼저 뜯었다네요
무튼 승규빼고 다 후기를 올려준 얼라들이었습니다.
랑구 누나들은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승규야 떡 잘 먹었니?
우유는?
선물은?

그래서 총총이 다시 한번 뎀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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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걸 혼자 다 먹은 승규


총총 : 승규야 잘 받았니...? 잘 먹었어....?

승규 :

이걸 본 랑구 누나들

떡 100개를 혼자 다 먹었다고?

경산 친구들이랑 나눠 먹을줄 알았는데 맛있게 다 먹었다고 말하는 승규.... 나눠 먹었다고 하면 우리가 서운해할줄 알았는지... 아니 그걸 혼자 다 먹니 승규야? 제발 구라이길 바라.... 글고.. 우유는 니꺼 아니고 지찬이꺼야....
그리고 >>메세지 북은 감동이었습니다...<< 할때 감동받은거 티 내려고 온점 붙인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예 무튼 승규한테까지 이렇게 후기를 받았고 얼포트는 성황리에 마무리 됩니다🫶🫶🫶🫶🫶



처음 진행하는 서포트라 엄청 힘들기도 했고 프론트랑 연락이 진짜... 너무 안 되어서 맨날 울었는데 랑구들이랑 총대들 덕분에 이렇게 무사히 잘 마무리 했네요🥹🥹🥹🥹 후기...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우리 총대들.. 입총이랑 디총.. 진짜 진짜 수고했다고 너네 덕분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느새 2022년이 되었고 23살이 된 승규는 상무에 지원서를 넣었어요! 승규가 상무에 무사히 다녀와서 주전 경쟁을 하길, 또 이렇게 서포트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누가 뭐래도 승규는 최고니까요.


그럼 얼포트 후기 여기서 끝!

[윤동포트 총총]

👓 기다려줘서 고마워 얘들아.....🥲🥲🥲🥲🥲🥲

[춘식랑구]

ㅅㅂ 승규눈물티가 부끄럽냐고 도환아 윤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지찬이는 센터에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ㅋ 아 개웃기다
수고많았어.. 총총... !!!!!!!!!💙💙

[바닷빛 푸른 베이스]

월북 안 했구나 니 잡아서 채채 줄라했는데.... 여튼 수고했다!!!!!!!

[lee.j.hyeon_15]

아 ㅅㅂ 진짜 웃기다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나 22 입달이라 얼포트 얼포트 할때 승규 이름만 나와서 왜 승규포트가 얼포트지🤔 했는데 얼라들한테 넣은 서포트 였구나 그리고 그때 랑구 눈아들은 사랑이 넘쳤군아…
윤동 포트 때도 느꼈지만 총총 필력 짱이야💙 수고 많았어!!

[5재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잘봤어

[오윤수]

고생 많았어 총총아💙💙

[스킨랑구]

잠간만 읽으면서 댓 쓰는중

님 굥 지지자임?
그래도 탈달 안하니가 다행이내
그리고 니 포장 좃나 기여웟어
니 박승규랑 사귐?
아니면 사궈
ㅅㅂ나 인증안햇나?
근데 기억력 까마귀라 걍 까묵엇을수도
알겟어 니 승규라 사궈
좃런트 싹박아지 ㅅㅂ
김돤 장바구니도 먹냐?
아 승규티 뺀거 좃나 웃기내
윤동이 친친 좃나 웃겻어
마 공개로 인증하년 죽나
승규야
니가 돠니가

수고햇다 총대야

[서현원]

아 가웃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