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대구역에서 칠성 홈플러스 가기 전 4거리에서 좌회전 300m~500m 정도 와서 왼쪽에 즉, 옛날 성광중, 고등학교 입구.. ..^^..
앗 포커스가?..눈 배리겠다..^^..Sorry~~
윗 그림에 음식명은 해물찜..15,000원 짜리 다른 집에 가면 최하 30,000원 이상 나옴..
가격은 저렴, 맛은 중상 이상.. 양은 말할 필요 없고..^^..
4명이서 찜 15,000원 짜리 하나시키면 끝..이집에 아줌마 혼자 일을 해서 가서 주문을 하고 난뒤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꽤 걸린다..그러니 가기 전에 꼭 예약을 먼저하면 곧 바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에 입 맛에 "아줌마 좀 맵게 해주세요~" 라든가.. 아님.."좀 덜 맵게요~~"..
아줌마 인상도 좋고.. 참..중요한 포인트.. "아줌마 !! 15,000짜리를 20,000원 짜리로 만들어 주세요~~"
그럼 아줌마는 쟁반 가득 해물과 나물들이 삐져 나올 정도로 듬뿍 듬뿍 해물 산을 만들어 나온다..
메뉴판을 봐라 가격이 얼마나 착한가? 씨 잘때 없이 값만 비싸고 서비스 엉망인 곳이 얼마나 많은가? 오늘 소개하는 이집은 한마디로 분위기는 좀 떨어진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집이 맛집이지 인테리어 잘된 집이 아니다는 것이다.. 한가지 단점 보다 장점이 훨씬 더 많은 가게이다... 이집에 가면 우선 주인 아줌마에게 "아줌마 맛집 소개 즉, 인터넷 보고 왔는데요~~아귀찜(해물찜, 가오리찜..) 중짜를 대짜로 만들어 주세요.." 라고 말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꼭이요~ 꼭..^^..
묵고 힘내어서 천하장사 한번 더 하세요~~
가격대비 넘 좋은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