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소양강 사진,

[정담]

날은 너무춥고~ 갈 곳도 마땅치 않아 

요즘은 예전 사진들을 살펴보곤 하는데~  꽤나 추웠던 춘천 소양교쪽 사진이 몇장 보입니다. 

살을 에이는듯한 강추위를 견디면서~

그래도 열정이 넘치던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속 한켠이 따뜻해집니다.

오늘 저녁은  그때, 사진들을 꺼내놓고~ 보정을 새로히 해가면서

다시한번, 추억에 잠겨야 하겠습니다. ^^*

[한행/김호]

요즘은 기후탓에 화려한 상고대가 점점 귀해지는듯합니다....저도 함 꺼내봐야겠습니다.
작품들 잘 감상합니다^^

[맥가이버/박용국]

소양호가 춥기는 아주 추운가 봅니다
물안개가 너무 멋집니다
편히 보고 갑니다

[연우]

정담님 사진속에는 늘 사람이 있어 정감이 더 갑니다.

[뒤뚜루/김영수]

대단한 열정이셨군요. 이젠 그런 모습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요즘 가끔 조금씩
상고대가 피긴 하지만 담을 정도로 멋지진 않더군요

[송암]

소양5교 풍경이 아닌가 싶네요
그날 무척이나 추웠었는데...?
벌써 10년전...

[스나이퍼/김용곤]

덕분에 저 좋은곳을 몇번 가본 기억을 소환해봅니다.

[숨비소리]

물안개가 아침 분위기를 더욱 멋지게 표현되었네요

[참이슬]

딱봐도 숙성이 잘된 작품입니다.

[아이스크림/한기창]

소양강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작품
대리 만족 합니다

[구지규/아리수]

그떄열정은어디로가고 아랫도리힘이딸려불그만잉

[연수지기(박기열)]

다시는 오지 않을듯한 소양의 멋진 상고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