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내일은 오늘 아침 시작됩니다.
[로마서 8: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젊은 나이에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바닥을 두 번이나 겪은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저의 첫 번째 바닥은 스무 살의 나이에 음주 운전자의 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현장에서 한번 죽었던 일입니다.
열한 군데의 골절과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고, 6분간 죽음을 겪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다시는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절망의 바닥은 교통사고로 죽어갈 때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2008년, 미국 경제는 1930년대의 대공황 이후 최악의 불경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교통 사고를 이겨내고 회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으로 올리고, 코칭 사업을 시작해서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베스트 셀러를 출간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정신적, 감정적, 경제적으로 완전히 바닥을 쳤습니다.
하룻밤 사이, 제가 성공적으로 일궈 낸 사업은 더 이상 수익을 내지 못했습니다. 월수입 절반 이상이 사라졌고, 지불 능력이 없는 사람이 되었고, 빚더미에 파묻혔고, 대출 이자는 연체되었으며, 생애 처음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교통사고와 경제적 어려움 중 어느 것이 더 힘들었냐고 묻는 다면, 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후자라고 답할 것입니다.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는 감사하게도 저를 돌보는 사람들이 늘 곁에 있었습니다.
가족은 한시도 제 곁을 떠나지 않았고, 늘 면회객들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나를 보기 위해 친구들과 지인들이 매일 찾아왔고, 그들은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위기는 달랐습니다.
저를 딱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저를 찾는 사람들도, 돌봐주고 회복을 관리해 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철저히 혼자였습니다. 도미노처럼 제 삶의 모든 면이 차례로 무너졌습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저는 엉망이었습니다.
모든 게 너무도 두렵고 불확실했습니다. 유일하게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침대뿐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저를 견디게 해준 것은 침대로 기어들어가 잠시라도 저의 문제들로부터 도망칠 수 있다는 사실이 주는 안도감이었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나빠져도 살 길이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경제적 위기를 해결한 묘안은 보이지 않았고, 감정적인 고통을 끝낼 다른 방법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단 하루의 아침으로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우울한 마음으로 눈을 떴지만, 그날 아침은 평소에 안 하던 것을 했습니다.
친구의 충고를 받아들여 머리를 맑게 해보려고 밖으로 나가 달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는 원래 달리기를 좋아하기는커녕 달리기는 경멸하는 행동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버거운 일이 생겼을 때 공기를 가르며 달리면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도 가벼워져 문제의 해결책을 생각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 달리는 거 정말 싫어해”
그러자 그 친구는 주저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뭐가 더 싫어? 달리는 것? 아니면 지금 상황?”
저는 절박했습니다. 더는 잃을 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날 아침, 저는 농구화 끈을 단단히 묶고, 뭔가 긍정적인 것을 들을 생각으로 MP3를 집어 들고, 곧 은행 소유로 넘어갈 집 현관문을 나섰습니다.
짐 론의 자기 계발 오디오를 듣는데, 예전에 여러 번 들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듣는 것처럼 제 마음에 꽂혔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만큼의 성공을 끌어오고 창조하고 유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나 스스로를 계발하고 발전시키지 않았음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곧장 집으로 달려가 내 삶을 바꿀 준비를 하였습니다.🍃
[시편 37:4~6]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그는 이렇게 역경을 극복하고 가장 비범한 삶을 창조하여 울트라 마라토너, 베스트셀러작가,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로 거듭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할 엘로드'로 <당신의 하루를 바꾸는 기적 미라클 모닝>의 저자입니다.
그는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새로운 내일은 오늘 아침 시작된다.
오늘은 새로운 나로 거듭나기 위해, 더 나은 삶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까지의 나, 지금까지의 삶과 이별하기 가장 좋은 날이다.
[빌립보서 2: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은 꿈과 비전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침대에만 누워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우리 하나님은 나를 향한 분명한 목표와 뜻과 계획이 있으십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습니다. 그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 지구상에 나를 존재하게 하신 절대적인 이유인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그 비전을 이룰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나의 인생에 풍성한 열매를 주렁주렁 열수 있을까요? (내일 계속됩니다.)
🐝꿈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 꿈을 완성해 가시는 하나님..
그 이름을 전능자라 하시는 분이 가라사대..
내 백성아 큰 꿈을 꾸라 내가 반드시 이루어 주리라..
(해)일을 계획하시는 하나님..
그 일을 마무리 짓는 하나님..
그 이름을 지존자라 하시는 분이 가라사대..
내 자녀야 큰 일을 계획하라 내가 반드시 이루어 주리라..
(선물)소원을 주시는 하나님..
그 소원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그 이름을 창조자라 하시는 분이 가라사대..
너희들은 큰 소원을 품어라 내가 반드시 이루어 주리라..
(꽃)큰 꿈을 꾸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큰 일을 계획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큰 소원을 품고 사는 것은 더욱더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망되시고 목표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저의 최고의 삶의 목표이자 저의 간절한 소망이시며, 저의 모든 것입니다.
저의 마음에 주님이 허락하신 꿈과 비전을 세우게 해 주시고, 나의 삶 속에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꿈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과 함께 주님이 허락하신 사명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깨닫고 실천하며 주님을 향한 푯대를 향해 전진하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