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음식 취향에 따른 잔반 정리~요리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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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밥상＆요리조리 같은 음식 취향에 따른 잔반 정리~요리조리♡

웅찌 추천 1 조회 126 22.07.19 15:17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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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맘
22.07.19 15:47

첫댓글 와우
정갈한 식단이네요
살림의 고수예요
나는 걍 대충 해먹는데 웅찌님 식단보며 반성모드로 ㅡ
웅찌
작성자 22.07.19 15:53

대충에 몽땅그리
둘둘 뭉쳐 밥상 이예요~ㅎ
콜라맘님예
저는 어제 모기 쫓느라 날밤 샜어요ㅠ
한 오십방 헌혈 하고 나니
오늘 일이 안됩니다요
레가토
22.07.19 16:00

웅찌님의 솜씨와 맵씨가 느껴지는 반찬들에 박수박수요~^^
전부 제가 좋아하는 밥과 반찬들이네요.
전복밥에 홍합미역국, 고구마순김치 좋아하고요,
초밥들 좋아해요.ㅎㅎ
웅찌
작성자 22.07.19 16:05

아코~~
레가토님 감사합니다^^
이웃 모기는 어찌 하시나요~ㅎㅎㅎ
텃밭 건강밥상 차리시느라 레가토님도 헌혈 날마다 하실텐데요
저는 밭모기와 퇴근도 같이 하나봐요 ㅎ
손맛김치
22.07.19 16:15

와우 ~ 전 그림의 떡입니다 ㅋ 언제 저렇게 밥상차려서 먹고 살아 보나요
웅찌
작성자 22.07.19 17:11

아이구야
손맛김치님네는 젓가락만 들고
친사모 식구님들 다 가셔도 되는디요
근데 일하다 봄 울 손맛김치님
편히 앉아 드실 시간이 없으실듯요 수고 많으셔요^^
모모
22.07.19 16:24

홍합 넣은 미역 한사발 먹고파요.ㅎ 주먹밥 고급진 일식당 초밥 같에요. 정갈한 식단 좋아요 ^^
웅찌
작성자 22.07.19 17:12

홍합 미역국엔
두 어 숟갈만 말아도
입맛 없을땐
그냥 넘어 가는데요 그쵸 모모님^^
크리스탈동하
22.07.19 16:35

그릇이 눈에 쏙~~~~~들어옵니다.
요런거 좋아하는데
식구들 반대로 들였다가 욕바가지.
미역국 먹고싶네요..
넘 더워서 하기 시로요~~~~
웅찌
작성자 22.07.19 17:14

제가 좀 골동품 스퇄이라 ㅋ
설거지 하는덴
코렐이가 제일 이두만요 ㅎ
가볍고 쓰기 편한 그릇이 주부들에겐 장땡 입니다 ㅎㅎㅎㅎ
충청도은희
22.07.19 17:53

눈으로 보고 느끼며
먹고 갑니다요~♡♡
웅찌
작성자 22.07.19 18:08

충청도은희님
저녁은 또 뭘로 하나요
울 주부들 밥상 물가도 장난 아닐때라
대형 곰솥에 산모미역국 끓이듯
일주일 내도록 똑 같은거만 차렸음 좋겠어요~ㅎㅎㅎㅋ♡♡
충청도은희
22.07.19 18:13

@웅찌 저희는 상추.고구마줄기 볶음 가지.호박볶음 들기름 넣어 비빔밥으로
한끼 때웠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새털구름
22.07.19 18:24

첫번째 사진에 심봉사 눈뜨듯
번쩍 뭔가 스쳐지나갔어요.
고오급 한정식 집 아니고
웅찌님네 란 말이지요.
저언제 부르실래요.
저거랑 똑같은 식단
차려주세요 예예
웅찌
작성자 22.07.19 18:26

편식 하심 아니 되십니당~~ㅎㅎㅎㅎㅎ
양푼이 보리비빔밥 정도는 되야죠~~ㅋ
새털구름
22.07.19 18:27

@웅찌 고건 고거고
요걸루
한상받고싶다요.
아름향기
22.07.20 16:06

두 식구 식단이 뭐 이리 고급집니까?
갑자기 울 남편이 불쌍해지네요~~
대충 차려줘도 맛있게 먹어주니 미안하기도 하고...
암튼 저 접시위의 예쁜 밥도
홍합 미역국도 먹고 싶어요
하기는 싫고
책임져요 웅찌님~~~
웅찌
작성자 22.07.20 20:55

그러실땐
배달앱이 있습니다요
ㅎㅎㅎㅎ
저도 하기 싫을 땐 시켜 먹어요ㅋ
사는 재미가 다 그런 거지유
왜 여자가 밥을 더 많이 하는 건지요~ㅋ
아름향기
22.07.20 20:58

@웅찌 우린 더 많이 하는게 아니라 저만 해요 흑흑
웅찌
작성자 22.07.20 21:00

@아름향기 저캉 가~~~출 해버릴까예 ㅎㅎㅎ
외식도 힘든 시국이라 더 글츄 ^^
두끼 한꺼번에 먹는 방법 연구해 봅시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