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되어 보기도 하고
하늘이 되어 보기도 하고 ...
행운가득 송년여행!!!
니체는 '생은 길섶마다 행운을 심어 놓았다'
편편하고 아름다운 길이 아닌 가장자리에 나 있는 뾰족한 잔가지가 있는 섶에 행운이 있다고...
열심히 달려온 한해
하늘과 바다에서 행운을 건져 보는건 어떨까요?
때론 삶은 ...
죽어도 못 넘을 것 같은
마음의 감옥을 넘어야 할 때도 있고
이겨내야할 고통과 마주설때도 있습니다
어쩌면 용기는 이런 순간에 필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용기가 싹텄을때 ,삶의 충만함과 환희가 찾아오지요
우리는 그곳에서 존재의 환한 빛깔을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삶이 어찌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명인방 행복 파도타기 송년 여행입니다
2023 12월 30(토)/
숲으로간 미술관 공감선유 ,송년음악회...
‘갈대 바다’ 지나 ‘비밀의 정원’으로
27명 / 1인 99,000(25명 이상시 / 25명 미만 110,000)
08:00 압구정 (08:23동천/ 08:25죽전 임시정류장)
(김밥, 생수,커피등)
10:30 아가페정원 / 메타세콰이어길
삼례 새참수레 로컬푸드 농가뷔페
갤러리 카페 공감 선유 /유우종대표와의 건축 이야기 /
송년음악회(문화비 &커피 1인 20,000 개별 ) /장항송림숲 산책과 기벌포 낙조
바지락 칼국수와 만두(칼국수 2인 한그릇 / 접시 만두)(제공)
20:50 압구정 도착예정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은 작별을 뜻하는 스코틀랜드의 민요다. 한국어로는 작별이나 석별의 정이라고도 부른다.
스코틀랜드의 시인인 로버트 번스(Robert Burns)가 1788년에 지은 시와 작곡자 미상의 오래 전부터 전해져 온 스코틀랜드의 전통 민요에서 비롯되었으며, 영미권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 쓰인다. 올드 랑 사인은 스코트어로 '오랜 옛날부터(영어: old long since)'라는 뜻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노래로, 서정적인 가락 덕분에 다양하게 리메이크되고 있으며, 많은 대중매체에서 나오고 있고,[2] 브렉시트가 확정된 후 유럽 의회가 다같이 부른 민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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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
1절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오래된 인연을 어찌 잊어먹고
머릿속에 떠올리지 않으리?
오래된 인연들과 지난지 오래된 날들
어찌 잊으랴?
(후렴) For auld lang syne, my jo[4],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오랜 옛날부터, 내 사랑아
오랜 옛날부터
다정함 한잔 축배를 드세
오래된 옛날을 위해
2절
And surely ye’ll be your pint-stowp !
and surely I’ll be mine !
And we’ll tak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너는 네 잔을 한잔 사고
나는 내 잔 한잔 꼭 살 테니 [5]
다정함 한잔 축배를 드세
오래된 옛날을 위해
3절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and pu’d the gowans fine ;
But we’ve wander’d mony a weary fit,
sin auld lang syne.
우리 둘은 쉴새없이 언덕을 누비고
아름다운 민들레 꺾곤 하였으되
이제 발이 지칠 만큼 돌아다녔노라
오래된 옛날부터
4절
We twa hae paidl’d i'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우리 둘은 노를 젓곤 하였지만
우릴 가르려는 바다는 넓어지려고만 하네
오래된 옛날부터
5절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
and gie's a hand o’ thine !
And we’ll tak a right gude-willy waught,
for auld lang syne.
내 사랑하는 친구야, 그 손이 저기 있으니
손을 뻗어 내 손을 잡게
유쾌한 한잔을 같이 마시니
오래된 옛날을 위해
명인방 찐팬인 공감선유 갤러리 유우종 대표
첫댓글 오옥연님 4명
이옥자님 4명
2명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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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비 김춘명님 2명
박애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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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