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대규모 수주를 연이어 성사시키며
국내 조선업체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대우조선해양의 수주는 12월부터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16일 이탈리아 메시나사에서 자동차와 컨테이너 등 다양한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로로컨테이너선 4척을 총 3억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1500대에 달하는 자동차는 선체 내부에, 20피트급 컨테이너 3000개는
선박 상부 갑판에 적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수주로 대우조선해양은 12월에만 이달 초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도
특수선박 신규 수주에 7억5000만달러어치의 수주를 기록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달 초 독일 RWEI에서 세계 최초로 발주한 해상풍력발전 설치작업선 3척(옵션 포함)을
4억5000만달러에 수주한 바 있다.
이 같은 실적은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11월까지 수주한 금액을 넘어서는 수치다. 대우조선해양이 11월까지 수주한 금액은 7억4000만달러 정도에 불과했다. 지난 6월 카페리 2척을 2억달러에 수주하면서
올해 첫 수주를 기록한 이후 10월과 11월 초대형 벌크선 4척, 바지선 2척을 수주한 것이 전부다.
아직 수주할 물량도 더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먼저 이르면 이번주 안에 브라질 선주에서
드릴십을 수주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는 LNG 재기화선박(LNG-RV)도 조만간 수주 소식을
전할 전망이다.
또 앙골라 국영 석유기업인 소난골에서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5척에 대해
총 3억달러 규모의 수주가 유력하다.
여기에 대우조선해양이 선점한 해상풍력발전 설치작업선 역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사양과
가격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 선박은 유럽 블루오션사에서 발주하는 것으로 RWEI가 발주한 것보다
1.5배 정도 큰 규모여서 단가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2척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해 안에도 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 伊서 3억불 규모 특수선 수주대우조선해양이 특수선 건조를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17
일 이탈리아의 메시나사로부터 로로컨테이너선 4척을 총 3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로로컨테이너선은 선체 내부에 약 1,500대의 자동차를, 선박 상부 갑판에 20피트급 컨테이너 3,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배다.
대우조선해양은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박을 인도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모두 59척 약 116억 1천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 이는 올해 목표 175억 달러의 약 66.3%에 해당하는 수치다.
위와같이 대우조선해양은 또다시 뜨거운감자로 부상될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이 또 다시 M&A(인수합병)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산업은행이 지난 8일 국내외 20여 곳의 증권사 및 투자은행(IB)에 대우조선 매각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하며 재매각작업을 본격화 한 것. 이번 매각 계획은 지난해 3월 산은이 대우조선해양 지분 매각 계획을 발표한지 약 2년 여 만에, 그리고 지난 1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던 한화의 인수 계획이 무산된 지 약 1년 여만에 재개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 인수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포스코. 포스코는 1차 때 입찰 후보였던 한화나 현대중공업에 비해 자금력이 풍부한 편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현재 나와 있는 인수합병 매물에 있어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피인수 기업의 내재 가치”라고 말했다. 결국 인수할 자금 여력은 충분하다는 말이다.
대우조선해양 측 역시 포스코가 인수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이로인해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회사의 졸속 매각 반대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노동조합은 매각 절차의 투명성과 외국계 매각 반대 그리고 고용보장 등회사 매각을 위한 3대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점점 뜨거워지고있는 매각설의 열풍!
대우조선해양의 단기적 목표가는 27,000선을 잡고있다. 매각진행과정에서 목표가는 다시 수정될수도 있다.
다만 다소 회의적인것은 POSCO가 1차 인수가로 제시햇던 7 조원에서 대폭 인하된 인수가를 제시할것이라는게 알려지면서 매각설에 찬바람이 솔솔 일어나고 있습니다.
http://v.daum.net/link/5142804
아니고 ㅜㅜ
┗ 워니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디피씨는 24일 도용환 대표가 1.47%(61만2112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이 기존 13.61%에서 15.08%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가는 1330원이다.--------11월 10:42
수정 | 삭제
┗ 워니 디피씨
는 도용환 대표가 보통주 10만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이 기존 557만4436주(13.37%)에서 567만4436주(13.61%)로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10월 10:43
수정 | 삭제
┗ 워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디피씨 는 도용환 대표가 209만주를 시간외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로써 도 대표의 디피씨 지분은 419만6548주(10.07%)로 변경됐다.
---12월 10:44
샀다가 시간외로 5%이상 넘긴 이유가 몰까하구요...ㅎㅎ 꿍꿍이
ㅎㅎ 전 아침에 보는게 두산건설 보성파워텍 삼영엠텍 네오피델리티 뷰윅스인데...네오랑 뷰윅은...상장한지 얼마안되어서... 13:03 ::::: 아까 올린것 정리하고 담주에 뵙겠습니다..수고하세요
음 나름 다 양호해서 별시리 할 말 없네요....주말 잘 보내세요 전 창원으로...
수고 하셨음 놀기님 워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