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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질문 & 답변 에스라 느헤미아
김지은 추천 0 조회 193 17.05.11 09: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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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1 14:54

    첫댓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 약속을 위해 열방 가운데 불러내신 나라지요. 그들에게 그럴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너희는 모든 나라 가운데 가장 작은 민족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예수님의 주 되심,(엡1:10)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한 용도로 불려져 나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애굽 땅에서 출애굽한 유월절 밤에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죽음의 사자가 건너가게 했는지, 즉 어린양의 피가 무엇인지를 잊어버리면 이스라엘이 아닌 것입니다. 질문하신대로 이방여인과의 결혼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하신 이방민족(약속이 없는 부정한)과의 결합을 금한 것을 어긴 것에 대한 심판입니다.

  • 17.05.11 14:04

    (고후6:14-18 참고) 약속의 땅이란 하나님의 은혜 언약에 의해서만 이스라엘이 살수 있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스라엘이란 민족보다 하나님은 약속의 땅을 더 중히 여기십니다. 그래서 그 땅을 쉬게 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이방의 포로로 그땅에서 쫒아내신다고 할 정도입니다 (대하36:21) 물론 이런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오실 그리스도가 몰고 온 하나님 나라를 모형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구약의 사람들 역시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임해서 율법과 제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실체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믿음)이 희생제사를 드리는 것 보다 낫다고 한 것입니다.

  • 17.05.11 14:05

    @강구만 다시 말씀 드리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세상 가운데서 분리, 즉 거룩케 한 민족입니다.
    레위기나 민수기에 나오는 정결법이 그런 용도로 주어진 것입니다. 신약으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정결케 됨을 여러가지 제사법이나 규례로 앞당겨 보여 주신 것이지요. 이스라엘의 율법지킴이나 제사드림이 성결의 근거가 아니라 흠없는 희생제물의 피가 이스라엘의 거룩인 것입니다. 오늘날의 인본적, 인간중심의 관점에서 구약을 해석하려 하면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들을 가르치고 변화시켜서 구원하는 방법론이 있는 책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증거한 말씀입니다.

  • 17.05.11 14:11

    @강구만 그러므로 신구약 어디를 펼쳐도 내 구원이 아닌 주예수가 보이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성도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인간들을 설득하는 책이 아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없으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인간의 역사와 십자가를 통해 증거하는 것입니다. 바리새들은 하나님의 율법이 오실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음을 모르고 자신들의 율법지킴에 대한 가능성에 도취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살해하기에 이르른 것입니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교회 역시 은혜 더하기 행위라는 점에서 그들과 다를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믿음이 무엇이지를 보여주기 위해 믿음없는 아브람을 부르시고 그와같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 약속의 자손

  • 17.05.11 15:09

    @강구만 들만 이스라엘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만들기 입니다. 그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오늘 교회에게 증거하시는 것이 구약의 사건들 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씨(예수 그리스도) 와 약속의 땅 (하나님 나라=아들들)을 설명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역사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혈통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라 그들은 역사의 무대에서 영적 이스라엘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사라진 것입니다. 답변을 보시고 의문이 있으면 다시 질문하세요.

  • 작성자 17.05.12 17:14

    네 제가 댓글 말씀 보고 묵상을 해봤는데
    언약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약속이행으로 율법적이고 완고 하지만 주님의 뜻을 잘 이행하는 에스라와 느헤미아의 마음이 조금 와 닿았습니다

    그때의 성전건축과 율법지킴이 그들에게 꼭 필요한 일이었음을 ~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물을수 있고 알려주시는 분이 있음에 큰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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