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함께하는 수요기도회 23.02.08

[행정간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국집사(82세)전립선암2기.

전립선 암은 약 복용으로 인해 암 수치가 줄어들게 하여 주옵소서. 일주일에 3번 하는 투석으로 신장의 기능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주윤형제(중1)횡문근 육종암4기

월요일 화요일 이틀에 걸쳐 11차 항암을 했습니다. 항암 치료와 양성자 치료를 병행하는 가운데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대한 막아 주시고, 안전하게 치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앞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운작집사(52세) 난청

보청기를 끼고 있는데 울림이 심하고 이명 증상이 아주 심합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잠을 거의 못잡니다. 약물의 힘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양ㅇㅇ집사(69세)골수이형성 증후군

골수 기능 이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골수 섬유화를 막아 주시고 건강한 골수를 주시옵소서. 변비로부터 놓여 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최영두성도(59세) 골육종

골육종이 폐로 전이 되었습니다. 1개월 간 표적치료약을 복용중입니다.

6개월 이라는 남은 시간이 가능 하면 늘어 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김미라집사(61세) 췌장암

9차 항암까지 진행 했습니다. 8차 항암부터 체중이 조금 줄고 약간 힘들어 합니다.

12차 까지 부작용 없이 잘 감당 할 수 있는 체력을 허락 하시고 항암 이후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이창수집사(65세)당뇨성 신부전

당뇨성 족부 수술 후 통원 치료중입니다. 투석후 체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기력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최도영집사(79세) 뇌출혈

10번째 전원을 하였습니다. vre 균 때문에 받아주는 병원이 없다보니 우선 균이 없어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으로 간호 하는 가족들이 힘을 잃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정경자권사(79세)

섬망과 불안증을 치유하시고, 식사를 통하여 기력 회복을 원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지혜롭고 현명한 대처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호흡기를 하루에 8시간 씩 하고 있는데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안현정집사(51세)

귀먹먹 증상, 불안장애, 목 안쪽통증, 비염, 결막염, 망막혈관터짐, 정맥염증, 족저근막염, 모든증상들을 정상으로 회복 시켜 주시옵소서. 주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안보영성도(71세)말기 신부전증

부정맥 진단을 받고 약 복용중입니다. 투석 중에 이상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순조로운 투석이 진행되게 하여주시고 투석 후에 지혈도 잘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과 환우들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도 제목을 드러내 놓지 못하고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 하는 많은 환우 들이 있습니다. 각 자 각 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시고 치료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들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 멘.

[사필귀정]

어린 양 김주윤군에게 용기를 주시고 치료의 전 과정마다 주님이 함께하시 줄을 믿습니다. 또한 최영두성도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환우들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 주시고 아울러 그들의 가정에도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