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농가 부자 만들기

[(주)바이오비(꿀벌을 살리자)]

< 꿀벌은 농약이 죽이고 있다.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

https://m.blog.naver.com/sanbbaram/222797353671


작년 7월부터 예상은 했으나, 도움을 드릴 방법이 없어,

올해 초, 매년 증가하는 농업/과수/산림병해충 방제용 농약(심지어는 양봉약품 90%가, 해외에는 금지되어 있는 중국산 농약수입품)과 응애 피해로 죽어가고 있는 꿀벌을 지키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시작한 강의가,

시간이 지날수록 비록 일부라지만, 정부 관계자/ 이익만을 앞세우는 개인, 단체, 장비, 약품 등 중국산 수입업체의 횡포에 농가의 피해만 가중되고 있는 참혹한 현실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대부분의 농가들은 응애를 잡는것이 아닌, 잘못된 사용방법(관행)으로 오히려 벌을 죽이고 있었고,

모종의 경고와 압박도, 교육내용 간섭, 우회적인 피해도 좀 있었지만, 초심을 잃지앓고 어떠한 협박이와도 9월16일까지는 버틸것 입니다.

교육내용 또한 시간날때마다 계속 업데이트해서, 초기 2시간 강의가 지금은 4시간으로 저 스스로도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조금씩 확대 되고 있습니다.

강의주제는 '바이러스 예방 및 응애관리 방안'이고, 최근에는 99% 응애방제 하는 꿀팁 및 유밀기(5~6월)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 만드는 제법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 1월 10일 원주(협회)를 시작으로 ~
6월 27일 강릉(협회) : 약 70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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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 영동(연구회)

7월  5일 : 충주(협회)

7월  6일 : 서산(협회)

7월  7일 : 장성(협회)

7월12일 : 사무국장 회의(대전)

7월13일 : 철원(협회)

7월15일 : 구례(협회)

7월18일 : 상주(협회)

7월21일 : 익산(협회)

7월22일 : 담양(협회)

7월23일 : 장흥(협회)

7월25일 : 대전(연구회)

7월29일 : 영동(협회)

8월3일 : 화순(협회)

8월4일 : 울산(협회)

8월5일 : 경주(협회)

8월9일 : 보은(협회)

8월10일 : 강진(협회)

8월11일 : 광주(연구회)

8월16일 : 횡성(작목반+협회)

8월17일 : 충북(대의원) ~ 이천(협회)

8월18일 : 아산(협회)

8월19일 : 연천(협회)

8월20일 : 대구(동호회 통합 :취소)

8월22일 : 광주(축협)

8월23일 : 장흥(협회)

8월24일 : 장성(협회)

8월30일 : 인천(연구회)

8월31일 : 보성(협회)

9월2일 : 춘천(협회)

9월14일 : 구례(귀농귀촌팀)

9월16일 : 대구(연구회)

* 추가(날짜 미정) *
화천, 동해, 영암, 군위, 보령, 양봉동호회(흑색벌), 원주(작목반), 경주(작목반)

※ 9월16일 마지막 교육까지 대략적으로, 강의 110회 / 수강 농가 약 1만명 / 강사료기부 및 출장 소요경비, 제품기증 등 2억원으로 창원을 제외하고 거의 강의요청이 없었던 경남지역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무리 될 예정 입니다.

더 교육을 진행하고 싶지만, 건강이 악화되고 있고 바이러스 소독 및 응애방제법을 변경하지 않으면, 내년 피해를 막을 수 없기에 9월중순 이후가 되면 시기를 놓쳐 의미가 없습니다.

교육을 위해 수고하신, 협회 및 연구회, 작목반 운영진 분들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분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https://m.blog.naver.com/98mania/222844317341

내년부터는 양봉시장을 억누르고 있는 악법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고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양봉산물이 아닌, '양봉농가 부농 만들기' 프로젝트에 좀 더 노력하려 합니다.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소중한 양봉시장과 농가분들을 지키기위해 누군가는 첫발을 내딛어야 하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사과속의 씨앗은 셀 수 있어도, 씨앗속의 사과는 셀 수 없다"

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척박한것이 현실이지만, 건강 유념하십시요(특히 농약성분 분무/훈연(금지) 하실때는 방독면~라텍스장갑 등 보호장구 필수 착용)

[도마(이천)]

어려운 현실 환경속에 전국을 강행군하시며 양봉농가의 미래발전에 도움주시는 대표님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양봉분야의 관계자분들 젊고 역동적이고 과학적인 양봉관리에 적극적인분들로 하루빨리 세대교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바이오비(꿀벌을 살리자)]

고맙습니다.

3만 양봉인은 서로 돕고 협력하며 뭉쳐야 합니다. 그래야 돈 안들이고 양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재양봉농원 (양주시)]

연천교육을받은사람으로.대단히유익한강의였읍니다.여러협박에도굴하지않고소신있게바른길을가시는대표님깨박수와응원을보냅니다.특히양봉산업의현실을정확히알고.계신부분동감합니다.건강하세요

[(주)바이오비(꿀벌을 살리자)]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유념하십시요 ^^

[왕벌침(대구)]

9월16일 대구 교육 때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바이오비(꿀벌을 살리자)]

네. 교육때 뵙겠습니다.

[계산(남양주)]

어렵고 힘든 양봉산업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어떤 설정을하고 나가야 되는데 현실은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는것이 아닌가합니다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지다보니 지속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지 못 하고 새로운 처방전을 준비해도 그건 절대적으로 좋은 결과물이 될수없다고 무시해버리곤 하지요

과연 어떤길이 양봉인을 살리고 소비자들이 알아보고 찾아드는 시장을 만들수 있을까요?

많은 수고와 노력이 헛되지않고 초석이되는 그런 시간이 하루라도 빨리 도래했으면 합니다

[(주)바이오비(꿀벌을 살리자)]

양봉산물 시장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1. 식품위생법을 완화해서 다양한 기능성 꿀 출시

2. 새로운 꿀을 고가로 이모작(9~10월 채밀)

3. 제 6의 양봉산물을 통한 신규시장 창출

등이

일부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계산(남양주)]

개인이 직접 정부와 연관된 문제를 해결하려면 여간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단체를 만들어 그분들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우리의 어려움을 대변해달라합니다

나열해주신 내용이 개인이 접근하기에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주)바이오비(꿀벌을 살리자)]

저 혼자 움직이지 않습니다.

물론 양봉협회가 농가의 대변자로 직접 미팅은 해야 합니다.

저는 길만 닦을 생각입니다.
아뭏튼 조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벌집 꿀(전북)]

나 진디기 방제 친황경 약재 개미산 . 옥산살. 또 기피제 티몰 등. 사용 했는데. 2021년 부터 마이터 아웃 훈증
효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