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orldnet.kbs.co.kr/bbs/ezboard.cgi?db=w_japan_culture_5&action=read&dbf=24&page=0&depth=8
옛날에 본글인데 다시 올리네요 게임 vs 아니메 인기 PS용 게임인 '건퍼레이드 마치'가 애니메이션화 된다는 발표가있었다. 짜임세있는 스토리, 매력있는 케릭터로 우리나라에도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건 퍼레이드 마치' 이기 때문에 더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1945년 제2차세계대전 당시 정체모를 '환수'라 부르는 인류의 천적이 출현, 인류는 전쟁을 멈추고 서로 손을 잡아 이'환수'와의 전쟁이 시작된다는 설정. 일본 최대의 아픔이며, 잊고 싶은 과거인 2차세계대전의 패망을 아름다고, 교묘하게 꿈꾼 작품으로 그들의 뛰어난 역사왜곡의 노하우 게다가 그들만의 종이쪼가리 교과서가 아닌 그들의 강력한 게임, 애미메이션사업으로 세계시장은 물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머리속에 어른들도 크리스마스면 코카콜라가 만들어낸 이미지 그대로의 산타크로스를 기다려보듯이, 세상 어딘가엔 포켓몬이 실제 존재하리라고 믿고 있는 아이들처럼, 2차세계대전의 결말은 잔혹했던 일본의 패망이 아닌 '환수'의 출몰, 그'환수'를 물치기위해 지구의 평화를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는 '일본아이들'의 이미지가 서서히 다가오고있다. 더욱이 현제 방송 시기등 상세한 것은 발표되지 않았지만,일부 스텝이 공개되며 발표된 '건 퍼레이드 마치'의 감독은 다름 아닌 '사쿠라미 카즈시' 그는'소녀혁명우테나' 이자 최근에 나온 아니메인 '쪽보다 푸른 청'으로 나의 마음을 빼았아버린 그이기 때문에,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나의 잠재의식 속에서도 서서히 그들의 외곡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면.....
이글을보고 또 게임은 게임 영환 영화다 할분도 있지만 대항해시대를 하다 점점 왜곡이 심해 안하고 미국영화도 안보다가 이번에 나온 스타워즈3로 스타워즈는 마감지고 앞으로 웬만하면 안볼려고 하는데 장계취책으론 알아야하지만 인디언 학살이나 반지의제왕보면서 (반지팬 여기도 있겠지만 그는 서구우얼주의가 심했다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네요 ) 곰곰히 생각하면 엥글로 색슨족이나 유럽계의 행위는 정의 아시아계나 기타등등은 마치 징기스칸의 침공을 생각나게 하고 유럽의 피해망상(중동으로 부터)과 미국의 피해망상(다른나라가 미국에 테러한다 설문조사결과 절반이상이 그럴것이다 응답-미대학생결과)이 생각나더군요 그런영화를 평생보다보면 무의식중에 그런사고방식이 나타날것 같아
한예로 언론의 반복적학습결과인 미국의 인디언학살은 영토확장이고 독일만 물고늘어진지 케이사르든지 나폴레옹 징기스칸 도 많은데 물론 민간인 이야기하는데 로마하고 카르타고 전쟁하다 로마승리후 시실리아 섬을 가질려고 그주민들에게 살려면 무장해제하라고 한다음 약속을 안지키고 죽었죠 역사에 많은 학살자가 있는데 독일만 나쁜놈 만들고 민간인 학살은 원칙상 안하는건데 많이했네요 근데 독일의 유대인학살 전 독재자 전쟁영웅에 비해 그렇게 나쁘다고 볼수없네요 지금 팔레스타인한테 하는꼴이나 전세계를 가지고 노는꼴이나
무슨 영화나 게임을 보고 왜곡했다 하면 되려 항변하고 옹호하는 경우가 있던데 대항해시대 온라인 서비스관련 CJ사태때 아 드디어 학습에 결과가 나타나는구나 그게 왜곡이냐 게임이니 약간은 다르게 할수도 있지 라고 항변하는사람도 있던데 생각하고 보세요 안그럼 스펀지처럼 무의식중에 그들의 사고방식이 들어 오네요 말은 그나라의사람생각을 만들어 가고 나타내며 문화는 그사람나라의 의식을 만들어가고 나타낸다 고로 우리나라사람이 남의 나라문화를 접할땐 장계취책(적이 할 행동을 미리알고 말하자면 모른척하고 나중에 허를 찌르는 병법) 으로 이용한단 생각을 하고 했으면 문학의 경우도 읽다보면 많이 나오더군요 이글을 읽는 분이 있을진 모르지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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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φ(. .. )미국의 인디언 학살 최소 6천만에서 최대1억이라네요...독일의 유태인 말살 정책보다 더한 정책...일본에 한민족 말살정책이라고 하지만 미국의 인디언 말살 정책은 더 심한...
일본애들이 확실히 역사에 무관심한 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직간접적으로 저런 게임의 영향을 받는 것 또한 사실이죠.. 그렇다고 게임을 못만들게 할 수는 없으니..ㅎㅎ 답답할 따름이죠..
과연 1세기후에 위안부를 기역하는 일본인들이 있을까요?? 과연?? 강제징용은요?? 없겠죠?? 일본은 그런 나라에요..ㅋㅋ
맞아요..자주보면 빠져듭니다-_-; 그리고 그 정서에 은근슬쩍 동화되고 쉽게 납득이 되버려요...마치 상류층얘기만 다룬 한류드라마를 보던 아시아권 사람이 한국인은 다 저렇게 사나부다..좋겠다..이러는것처럼;; 막연한 환상이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