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화책한권을 읽은 느낌입니다..어떤것에 꼭 비유하자면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해야 될겁니다.
모모는 어른들의 삶에 끼어든 천진한 꼬마아이니까요...
하여튼 이 책은 엉뚱한 상상력과 모험이 나를 설레게했던 책이에요..
읽고나면 아..저렇게도 상상력을 끌어낼 수 있구나 감탄하게 되죠!!
아마도 작가가 어른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참 맑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제 느낌은 앞서서 말한듯이 어린이의 마음을 읽는듯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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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라는 책의 줄거리 외, 둥그런 마음 님 분이 이 책을 읽고 느낀점도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이 더욱 책을 읽고 싶어할거예요..
저도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은데, 둥그런 마음 님이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을 먼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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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평범하지만 평범할 수 없는 꼬마아이입니다.
왜냐하면 모모는 언제나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기때문에 모모와 함께하면 늘 행복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