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성극이니 찬송이나 이브 이벤트(...) 마치고...
귀여운 (귀엽냐...?;) 동생들과 노래방으로 직행..
이미 연례 행사나 다름없는 ( -_-)
부득이하게 방을 나눴으나...
한편은 남정네, 한편은 여인네들과 여인네들에게 홀라당(...) 넘어간 남정네 1마리로 갈려서..
(여기서 간략하게 밝히지만.. 여인네들은 모두 중딩(...) 작업 상대가 안되잖아!!!!!!)
1시간 30분... 한 착한 동생놈이 돈을 다 내서 (누가 부모님 돈이라던데 -_- 지돈이라고 우기던...) 열나게 부르다가...
지금은 집 PC앞에 앉아서 타오르던 버닝상태가 소강중에 있는 상황...
안올라가는 목소리로 고음처리할려니까 목이 남아날리가(...)
P.S)근데 왜 노래방 마이크는 목소리를 180도 바꾸는 걸까요 -_-... 줵;;
첫댓글 믹서에서 EQ를 만져본 경험에 의하면 하이미드쪽을 잔뜩 올리면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더군;;
그게 뭐3?(...)
믹서는 음향콘솔을 말하는거고 EQ는 이퀄라이저라고해서 음색을 맞추는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