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향설란타고 연태로[ 4 끝 ]작성자:hola

[hola]

* 연태를 떠나는 날
늦은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고, 짐정리를 하고 간식거리를 사기위해 호텔 왼쪽에 있는 吾悦广场지하家家悦에 가서 과일 복숭아 잭프루트(Jack Fruit 열대과일. 외형은 두리안같은데 속살은 달작지근 쫀득쫀득한 식감) 한팩 컵라면2 맥주2 红牛2 。。===> 68元 . 11시쯤 짐을 꾸려 카운터에 짐을 맡기고, 부두 근처 大悦城DaYueCheng(= Joy City) 입성.

이 건물 역시 지하는 식당 간식, 1~4층 남녀옷가지 5층은 식당가. 위 사진은 지하 중간쯤에 있는 포토 존 조형물임. 맞은 편으로 여러 종류의 음식메뉴(麻辣烫 麻辣香锅마라볶음 牛肉面 铁板料理찰판요리。。。)가 있는데,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 15~25元。 우린 4명이서 철판국수볶음 철판볶음밥 돈가스 3가지 시킴. 다행히 배식구옆에 무우짱아지가 있어
곁들여 먹으니 거부감없이 잘 먹음. 음료코너에서 망고쥬스 두잔은 맛이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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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쯤
두 할망구을 식당에 매어 놓고, 동서와 둘이 다시 호텔로 가서 케리어 4개를 택시에 싣고
부두 출국대기실(연태 입국시 나온 건물이 아니고 바로 옆 건물)도착. 할망구 두명을 찾아 오니 그때가 2:40, 마침 어제 사논 곡물도 도착, 짐검사를 마치고 출국장에 입장. 오후 3시가 되자 역순으로 출국심사후
셔틀버스타고 배에 오름. 올때 탓던 방호수가 갈때도 같은 방 배정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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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이렇게 만족스런 호화 여행의 기회를 주신
코인여행사에 감사드리고, 더욱 더 알톨한
상품 개발로 많은 회원님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는 여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 여행준비
- Usim/Esim 준비...핫스팟사용 하면 일행 모두 인터넷 공유.
- Ali pay/ 支付pay 깔면 현찰사용 빈도가 줄어듬. 300元 이하일때 권장. 300元이상이면 수수료 3% 가산.
또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점은 중국에서 wifi도 안되고, 데이터도 없는 상태에서도
支付 QR로 결재가 된다는 사실 ...이해불가.
- 百度地图/高德地图(젊은층이 많이 씀)
아는 만큼 보이는 만큼 보고 듣고 다닐 수 있음.
- 버스 탈때는 1元 지폐나 동전이 꼭 필요함.
장거리가 아니면, 되도록 택시타고 다니세요. 연태 시내어디든 10~20元 내외.
- 인천시내에서 또는 신항에서 버스탈때. 버스 기사가 큰 케리어를 보면 조금 싫어함.
심지어 못타게 함. 그때는 얼굴에 연민mode로 사정하듯 미소를 지으며 잽싸게 올라 타 카드터치를 해버리면 통과.

*** 추억은 꽁자가 없습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갈음합니다.
ㅡㅡㅡㅡㅡㅡ끝 !!!!! ㅡㅡㅡㅡㅡㅡ

[라이파이~]

wifi나 date없이 결제되는 이유는.
우리 기기가 상대의 qr코드를 읽을 땐 그게 필요하지만 우리의 개인 qr코드를 저쪽 기가가 읽는데는 그런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으로 사료됨.
단점은 결제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지 못하고,또 누군가가 내 qr코드 복사해 사용하면 가능하다는 사실.
국내서 고속이나 시외버스 폰으로 구입했을 때 승차권의 qr코드 캡처했다 들이대면 인식하는데 한번 인식된거 또 사용할 수없음.
병원입원시 보호자 ID카드 한장씩 주면 목에 걸고 다니며 출입하는데,폰으로 촬영후 그 이미지 스캔시키면 얼마든지,누구든지 출입가능 함

[h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