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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투투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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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하룻밤에 무리하게 세탕을... (코피 터지던 날)
農心居士 추천 0 조회 272 12.11.20 14: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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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0 15:42

    첫댓글 물구낭구아자씨는 어쨌는가 모르겠지만 대굴령아자씨도 그날 몇탕 뛰었을끼요. 세검정으로 홍릉으로 분당으로 용산으로...... 아매도 잠들기 전 속으로 한양귀경 한번 잘 했네~♬ 그랬을런지도 모른당게요.ㅎㅎ^-^

  • 작성자 12.11.20 15:49

    상기인이 위 글에서 좀 난척한 것 같아서 글을 올리고 난뒤 무지 쪽팔립니다. 이제와 삭제하기도 그렇고...
    그런데 최돈시 재경22회 회장님께서는 지난 11월 16일 밤을 꼬박 지세우면서 故송현근 친우의 영안실을 지키고
    그 다음날인 17일에는 멀리 장지까지 내려갔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그날 우린 낄낄 거리며 酒님을 모셨던 나쁜넘입니다.
    부디 용서해 주십시요.
    최돈시 재경회장께서는 아마도 그날 다섯탕을 뛰었기에 어쩌면 코피가 무지 났을지도 모릅니다.
    우리 재경조직을 위해 헌신해 주신 대관령 아저씨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와 더불어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 12.11.21 00:15

    어머이야라~ 이런 실수^^::남대천아자씨를 대굴령아자씨로 헷소리가 나왔네요^-^
    청강생이 돈시아자씨헌티 뭔 딴 맘(ㅋㅋ)을 먹고 있나 왜 그런 착각을 했을까?
    복학생으로 또 받아드려 주겠다는 말씀에 감격 먹었나?
    그건 그렇고......
    우리 나이도 이젠 친구를 먼저 떠나 보내는 슬픈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된것 같네요.
    아무튼 가슴 아픕니다.

  • 12.11.20 15:52

    그날 우리를 위하여 기사노릇 하느라 고생 많이했어
    아침에 깨워서 해장국에다 고속터미널까지 태워주는 정
    많은 교훈을 얻었네 감사또감사

  • 12.11.20 18:08

    그래도 본가 회장님이 무서운가벼 . . .암튼 보필하시느라 고생들이 많았씀다 . . . . . .

  • 12.11.20 19:28

    서울친구들 에게 과분한 대우를 받고 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잘 기억했다가 한사람씩 원수를 갚을 겁니다. 물질적인 것 보다 마음으로 반가워 해줘서 정말 흡족 했습니다.
    서울은 바쁘다는데 강릉과는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곳에서 시간 내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땡큐!

  • 12.11.21 13:03

    대단한 딸을 둔 아버지 축하하네....그리고 송회장을 잘 대접하여 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 12.11.22 07:14

    거사님의 환송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제가 대접 받은것 처럼 훈훈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변 친구분 들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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