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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벼루다 벼루다 드디어 주말에 혼자서 조용히 차박 했습니다,
라면, 고기, 햄. 각김치 햅반 맛있게 먹고 침실에서 멍 때렸고 산책도 어슬렁 어슬렁 했습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도 활짝 피었고요.
차박 덮개는 잘 안 쓰는 타프를 재단해서 갤롱이하고 어울리게 차박용으로 diy 했습니다.
우레탄, 모기장 창문도 만들고 해서 제가 추구하 스타일(기동성, 설치조립 간단,방수 등등등)로 구성했고요.
갤롱이 침실은 어렸을 때 다락방처럼 아주 아늑하고 편안했습니다. ㅎㅎ
갤로퍼는 자연하고 잘 어우리는 거 같네요.^^
이번주도 횐님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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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성품보다 훨씬낫네요!
넵 그냥 제 만족입니다.^^
갤로퍼 실내가 높고 각이져서 공간이 넓지요~
네 침상을 최대한 낮게 해서 공간이 넓습니다.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
우와 너무 아늑할거 같아요 ㅎㅎ
앞,뒤,옆 커텐치면 정말 아늑합니다.
멋있습니다^^
뒤 텐트 어서 구입할수있나요 국장님
제가 타프 잘라서 직접 만들었어요.^^
@씨레이션 아 솜씨 좋으시네요 ㅎ
솜씨가 대단하시군요... 멋집니다. ^^
아녜요.~ 고맙습니다.^^
오~ 좋습니다~
네 아주 좋습니다.^^
굿아이디어~!!!
넵~ 고맙습니다.^^
솜씨가 멋지십니다.ㅎ
ㅎㅎ 단순하게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