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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는 이야기 개미의 반격!
황정하 추천 0 조회 129 05.10.25 07: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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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25 09:13

    첫댓글 제가 알콩달콩방 정하님 글에 달아놓은 정보를 읽어보셈~

  • 05.10.25 09:15

    레몬님, 저 어릴때 살던 개인주택집에는 바퀴와 개미가 사이좋게 공존하던걸요? 음...사이가 좋았다는건 좀...바퀴가 죽으면 제 몸을 개미들에게 공양하고 떠나죠. 개미란놈들 치떨리는게 바퀴 뜯어먹던 발바닥과 주딩이로 사람들 음식에도 달라붙으니까 끔찍하죠..

  • 05.10.25 10:31

    울집에도 바퀴벌레 자주 눈에 띄는데... 장군인 무당벌레, 바퀴벌레 등등 벌레종류를 엄청 무서워 하는지라 어느날 또 날 잡아 약 쳐야겠는데 제대로 효과있는 바퀴약을 못찾았어요. 몇차례 시도했는데 또 생기고 또 생기고...

  • 05.10.25 11:04

    알레르기 비염, 눈 가려움증 저도 만성적으로 겪는 것인데, 정말 개미와 관련이 있나??

  • 작성자 05.10.25 11:31

    개미가 음식에 붙는 것도 끔찍하지만, 개미가 몸에서 떨어뜨리고 공중에 날리는 먼지에 병원균이나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그렇게 많다네요! 이번 참에 내 눈아픈 것 고쳐봐야지...

  • 05.10.25 11:45

    전에 살던 집에 개미가 정말 많았져, 하루는 날 잡고 개미들의 이동결로를 뚫어져라 관찰하니까 도시가스관 연결 부위에 있는 구멍 두개로 집중적으로 들락달락하더군요. 그래서 개미죽이는 스프레이를 집중공격했어요(엄청뿌렸음...)그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세상에! 부엌바닥이 새까맣게 됐더라고요

  • 05.10.25 11:46

    자세히 가서 보니 개미의 시체들이...(우엑~) 암튼, 그 뒤로 개미가 없어졌고 저희 가족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당~^^

  • 05.10.25 15:05

    울집도 요즘 과자 같은거 떨어뜨리면 어디선가 득달같이 나타나는 개미떼들 때문에 머리 아파요.그래서 뭐 먹을 때만다 얼마나 조심하고 먹는지 신경쓰여요

  • 05.10.25 18:40

    어제 개미한테 한방 물렸어요. 지금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았어요. 따끔거리기도 하고, 며 칠 갈 것 같은데....

  • 작성자 05.10.25 21:10

    오늘 보니 집 구석구석에 개미 시체가 많이 나와있네요. 어제 일부러 개미 잔뜩 모일만한 음식(다름아닌 콜라에 과자가루 버무린거..)을 식탁에 밤새 놓아뒀어요. 아침에 보니 한마리도 보이지 않네요. 내일 다시 전체적으로 청소해봐야지.. 기분이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오늘 눈가려움증이 많이 호전되었어요~!

  • 05.10.25 21:28

    그거 놓아두고 주변에 약 뿌려두셨어요? 전 개미 시체 보면 기절할 거 같아서 약도 잘 못 뿌리겠어요. 안 어울리게 비위가 약해서..

  • 작성자 05.10.26 01:22

    일단 그 전날 개미 스프레이 뿌리고 몇시간 후 대청소를 했고요, 그래도 어디 속에 숨어있던 것이 만 하루가 지난 후에도 계속 나와 죽어있네요. 음식에 약을 뿌렸던건 아님...

  • 작성자 05.10.26 08:44

    오늘 아침은 안약 안넣고 시작합니다. 오오.. 많이 호전되었어요. 난 잘 뜨고 아침 시작하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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