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 1월 자체가 공부 집중안되고 크리스마스,연말연시다 보니 친구들도 연락오고 놀고 싶을꺼 같아서
노량진가서 1차시험일까지 3개월 있을려고 하는데요 . 잠은 집에서 자구요.
님들의 생각좀 들어보고 싶어요.
한달 (27일 계산 )
집앞 청소년 독서실 한달 26,000 걸어서 10분거리
밥값 1일 5000*27= 135,000 저녁만 사먹기
161,000
노량진 (27일 계산)
독서실 한달 100,000
밥값 1일 6000 * 27= 162,000 컵밥 or 고시식당
차비 1일 2300 * 27= 62,100
324,100
이정도 비용이 드네요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요
노량진에서 공부하면 빠르게 싸게 밥 해결할수 있고 무엇보다 복사집도 많고 수험서적도 바로 볼수있는게 좋은데요 하지만
집에서 노량진 가는데 1시간10분 걸리고 차비+ 체력도 들고 독서실 비용도 더들고 독서실분위기도 예민한거 같아서 포스트잇
신공 당할까 두렵네요.
집앞에서 공부하면 밥먹기도 좀 불편하고 비싸고
돈은 별로 안들지만 집이 가까워서 공부하다가 집에 가고 싶을꺼 같고 ...일단 이러네요 . 아 고민됩니다.
동네에 도서관이 없어서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추천해주실 노량진 독서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문풀을듣는다면 노량진이 나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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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독서실 진짜 너무 민감하죠 ㅠ.ㅠ 우울증 걸릴뻔했던 기억이 있네여~그런데도 가는이유가 수험서적도 바로 볼수있고 공부를 위한 모든게 갖쳐져 있자나요~ 복사집도 있고~ 식사의 선택도 다양하고 커피도 싸게 팔고 ~ 오래있을껏도 아니고 3개월 있을껀데 ~한번 갈까 생각합니다.
집근처 독서실 추천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