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일주일간 대만 여행 다녀왔네요.
대만은 물가가 우리나라랑 비슷하더라구요.
롯데면세점에서 잔뜩 사가길 잘한듯..ㅋㅋ
사전에 여행 계획을 하나두 세우지 않아서 현지에서 주는
지도보구 여기저기 찾아댕겼답니다. -0-
타이페이101빌딩, 옷도매시장, 타이페이동물원, 온천 등등
최대한 많이 돌아댕기려구 노력했답니다.
1박2일 패키지 여행에서 유명한 절이랑 해상공원은
댕겨왔구요. 올해는 아이를 가질 계획인데
아가가 생기면 해외여행두 못 가게 생겼네요.
에궁~ 그래두 아가가 생기면 또 다른 행복이 오는거겠쬬? ^^
야시장에서 발마사지랑 전신마사지 해주신 아저씨.
홍석천 닮았죠? 말두 디게 많은 수다쟁이 아저씨..ㅋㅋ
짧은 영어로 계속 말 거시더라구요..^^
첫댓글 저도 일주일전에 시부모님들 모시고 결혼8년만에 괌에 다녀왔네요. 남편과 시아버님은 1인당 90불하는 맛사지도 받았는데 저는 못했네요. 부모님과 함께하니 즐겁기도 한데 재미는 그다지....담엔 꼭 둘만 가고파요. 아이도 맡기구요.
부럽네요. 정말 홍성천인가? 닮긴 했네요
와 정말 부럽네요 발마사지 정말 시원했겟어요
저도 해외여행 해보는게 꿈인데 실현이 될지~~^^ 정말 부러버요..
난 홍석천이 투잡하는줄 알았네...
울 아가 9개월때 저는 괌여행 다녀왔는데요...지금 생각해보니 좀 너무했나 싶어요...그치만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