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쉬림 발사믹 샐러드..
만들기도 간단하고 영양적으로도 만점..
새우와 콩은 삶아서 시저 드레싱 베질이나 오레가노(허브) 과 발사믹 소스로 먼저 간을 하세요..
로매인 상추나 양상추는 씻어서 얼음 물에 잠깐 담구엇다 물기 제거 하시구요..
꼭 이 재료가 다들어 갈 필요는 없겟죠..냉장고에 있는 야채..뭐라도 상관없겟죠...
올리브오일에 적포도주, 붉은 피망, 마늘을 다져 소금과 후추, 레몬즙, 베질가루로 먼저 믹싱해 놓으세요...
그런다음 발사믹 식초를 몇방울 떨어 뜨리면 새콤 달콤한 발사믹 드레싱 완성...
에 드레싱이 해산물과도 은근히 잘 어울려요..
준비한 야채에 부어서 설렁 설렁 석어주세요..넘 쉬운가요,,,그래도 맛은 짱입니다..
접시에 담고 위에 준비한 새우와 빈을 올려주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주면 끝..(마침 아몬드가똑하고 떨어진관게로..전 무우순을 올렸네요)
치킨 시저 샐러드...
미국 사람들이 많이 먹는 샐러드중 하나...치킨만 구우면 되닌깐,,,무쟈게 싶다..
치킨 안심에 레몬 솔트를 뿌려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너무 구우면 겉이 딱딱해지닌깐,,그것만 조심..
로매인상추나 양상추 깔고 구운 치킨 얹어 시저 드레싱만 없어주면 끝...토마토는 옵션..
원래는 클루톤이라고 구운 빵조각을 얹어 먹는데 없어 생략...ㅎㅎㅎ
시저 드레싱은 저두 사다 먹는지라..만약 만드실꺼면...제가 가지고 잇는 레시피 하나 알려드릴께요..
달걀 노른자 2개,레몬즙 2큰술 ,우스터소스 한 작은술,소금 후추 약간 마늘 한톨 다지고 엔초비 4마리 (멸치 통조림이라고 보면 되요)올리브 1/4컵.파마산 치즈가루.이렇게 넣고 믹싱하시면되요..저두 이건 아직 도전 안해 봣네요..
후식으론 오리님이 가르쳐주신 초콜렛 무스,,넘 맛잇던데요..
울 강남매 껌뻑 넘어갓습니다,,
한동안 우리집 후식은 이녀석으로 쭉~~~~허릿살만 늘겟죠..ㅎㅎㅎ
첫댓글 그린레이크님도 샐러드를 멋지게 해드시네요~~저희도 한동안 샐러드에 푹~파져 살았더랬죠 ^^ 전 멸치 통조림 넣어서도 먹어봤어요~~그 멸치 쌈장이랑해서 상추랑 싸먹어도 맛있다는것도 아시겠네요~~그쵸?? ^^ 초코렛 무스도 이쁘게 데코하셔서 드셨네요~~~^^
샐러드랑 멸치라~~의외로 어울리던가요..? 맛이 궁금해지네요.. 그멸치라는게 엔쵸비 맞죠..아직 그건 안먹어 봣어요...^^* 마트 가서 한번 사 먹어 볼께요...우리집은 참치 통조림잇죠...참치 으깨서 마요네즈 조금 넣고 쌈장이랑 잘 혼합해서 상추에 따먹으면 그맛은...죽음이죠..넘 맛있는데...
괜찮아요~~그리고 이곳에선 청어를 식초양념에 통조림 되어있는게 있거든요. 그것만으로도 샐러드를 먹어요.(몇일전에 먹었더랬죠 ^^) 멸치보다 청어가 냄새도 없고 맛있어요~~
맛있겠다라는 말이 먼저 나오는데용..보기에도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운걸용...드레싱도 간단해서 저도 따라할수 있겠어요...발사빅있는데 아직 개봉도 못해봤어용...귀나침은 언제즘 떨어질련지..밥차려 먹기도 힘드니 말에용...식사때 다욧도 생각하고 건강도 생각해서 샐러드를 꼭 만들어 먹을려고 하는데 반찬만들기도 벅차 잘 안돼더라구용...
저두 요즘 그래요...저녁때 애들 뭐 만들어주기 꽤가 나서 샐러드에 빵 한쪽으로 때웟어요...^^*
시저 드레싱 아마 있을꺼예요...우리나라에 없는거 별로 없잖아요...^^*
음식솜씨가 좋은 분들만 있어 부럽다 부럽다 라는 생각을 많이해요 정말 부러워요
관심만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네.....결혼 15년 차인데요..^^*
와 맛있겠다.. 저두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