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7월 골프에 입문한 비기너입니다..
회사 상사의 강력한 압박에 의해 배우기 시작했는데, 진작 배울걸~하고 후회하고 있네요..
너무너무 잼납니다...
사실 평범한 월급쟁이에게 부담은되지만...
초기 3개월만 투자하지면 기본만 익히시고 나머지는 동영상 보면서 연습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스크린도 많으니, 생각보다 큰돈 안들이고 취미로 하실 수도 있구요..
단...내 클럽을 마련하면 목돈이 필요는 합니다...월급쟁이인데 150~200은 들어가죠..
그 중에 드라이버 추천드릴게요...
저도 지금 쓰고 있지만,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바로바로 코브라 드라이버 입니다. fly-z 인데, 아마 20만원 정도면 구매가능하실 겁니다.
비기너에게는 비싼 것보다 중급까지 쓸수있으면서 저렴한 가성비 좋은게 괜찮을거 같네요...
동료의 비싼 드라이버도 몇번 써봤는데, 거기에 절대 밀리지 않습니다...
뭐 중급자까지는 바른자세가 더 중요하죠...
그리고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V300 - 4 추천할게요...8-90만원이면 아이언세트 구매가능하고 아주아주 좋습니다..
골프...
부르주아 운동이라고 말했었는데, 재미는 있네요...
필드 몇번 나가보니...
아~~ 이래서 돈 있음 골프하는구나~~ 생각듭니다...
물론 필드 안가도 스크린만 쳐도 재미있구요...
그냥 근무하다가 심심해서 글 남겨봅니다...ㅋㅋㅋ
첫댓글 ㅎㅎㅎ골프세계 입문 환영합니다.
저도 간간이 필드로...
클럽은 좋은거 사셨네요. 투어스테이지는 8자그릴때까진 무난하고 샷감이며 솔도 얍삽해서 단조채에 전혀 밀리지 않는 클럽이에요.
제주 필드 환영합니다!!!!!!
요즘은 겨울이라 날씨 13도정도면 무조건 나가고 있어용.
한겨울에도 디봇은 내줘야 스윙 안망가져요..
글고 스크린서 스윙이 망가질수도 있으니 파3나 퍼블릭도 자주 나가세요.
조언 감사합니다...말씀대로 스크린에서는 멀리 보내려고 하다보니 자세가 망가지더군요..
게임이니까..ㅠ.ㅠ
가난한 골퍼다 보니, 분기 1-2회정도 나가고 있습니다.ㅠ.ㅠ.
@뉴스타파 후원 대중화 되가니 수도권도 많이 내려가지 않을까요??내기만 안하심 큰비용없이도 가능하죠.
저도 비슷한데요머.
@삶은 예술(태양.....제쉬) 그래도 아직 서울 인근은 평범한 직장인이 치기에는 비싸죠..ㅠ.ㅠ
한번 나가면 최소 18만원 이상이니..ㅠ.ㅠ
뭐 골프장 만드는 비용 생각하면 크게 드는거 아니라고 해도 월급쟁이는 ...ㅋㅋ 부담은 됩니다.
1년째 비기너인데..ㅋ 연장탓하기엔 실력에 문제가 많네요
글쵸..연장보다는 자세가 중요한듯 합니다..
저도 초보지만, 그래도 좋은 프로 만나서 처음에 잘 배운거 같아요...........
꾸준히 자세가 잡혀서 망가지지 말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골프 입문은 10년이 넘었는데 3개월 연습하고 3년 쉬고... ㅎㅎㅎㅎ
아 정말 어려운 운동입니다. 100개 언제 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어려운 운동이죠. 마음대로 안되는 ㅠㅠ
일주일 한번은 나가야 스윙 잡힌대요.
저도 백순이 깨는거 힘들었어요.
무조건 쓰리온 투펏 개념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