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4월 9일(화) 10시 ~12시
▶장소 : 갈산도서관 2층
▶참석 : 고은희, 조정아, 이정미, 김효숙 (4명)
▶읽은 책 : <Y씨의 최후>/스칼릿 토머스/이운경 옮김 / 1부
*공지사항*
.다음주(16일) 읽을 책 : <Y씨의 최후> 2부
.4월 넷째 주(23일): <Y씨의 최후> 3부
.4월 다섯째 주(30일) : <갈대 속의 영원> 독서에세이로 나눠읽자는 의견나왔어요~
갈대 속의 영원/이레네 바예호/이경민 옮김/반비
* 나눈이야기*
- 어려운 말들이 많다. 확인하기 힘들다.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은 스킵하고 스토리 위주로 읽었다.
- 쥐에 대한 얘기. 과거에 많았던 쥐들. 산곡동은 현재 공사현장으로 각종 쥐 등 벌레 많이 출현.
- 쥐에 천적 고양이에 대한 얘기. 길고양이에 대한 대처. 동물과 같이 사는 것이 힘들때도 있어.
- 반려동물에 대한 얘기. 우리들이 동물을 대한는 태도도 과거와 현재의 차이 존재.
- 집중 잘 안돼. 저자 지식자랑인듯한 느낌도 났어요. 스토리자체는 간략. 2부에서의 다음이야기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
- 교수 벌렘 찾는 스토리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
- 주인공의 성별 헷갈리는 부분있어.
- 주인공 이름 에어리얼 뜻, 공중선, 공기와 관련된, 디즈니 인어공주에서 이름이 에어리얼이라고 붙였대요.
- Y씨가 YOU 인가.
- 불륜남에 대한 열린토론.
- 성에 대한 문화차이. 세대차이. 공감 힘들어.
- 에어리얼이 심리상태. 독립하고 싶은데 의존성 강해보임.
- 성과 도덕성관련. 성에 대한 의미부여.
- 연예에 대한 가치관
- 헌책방/ 검색했을 때 3개에서 4개로 되는 과정/ 논문 검색
- 미신에 대한 생각들. 저주걸린 책을 굳이 보려나. 믿지는 않지만. 찢어진 종이는 한자으로 표현했는데 글을 보면 3~4장 되는 것 같다. 저주걸린 책 펼칠용기는 ?
- 류머스. 허구작가
- 정신감응 :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어너나 동작 등을 통하지 않고도 한 사람의 생각, 말, 행동 따위가 멀리 잇는 다른 사람에게 전이 되는 심령현상
- 지적 수준을 따라가고 싶다.
*사적인 대화
- 부천으로 이사를 한 은희언니 부천탐방. 부천의 리첸시아.
- 도자기 공방을 보며 현재 현지 오픈한 공방(도자기)에 관한 얘기
- 이른 정년에 관련 얘기.
- 여행객으로 제주도 몸살. 바가지로 더이상 찾지않는 곳으로.
첫댓글 고맙습니다. 정리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