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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교역자들, 당회에
오정현 목사 건 “재의 요청”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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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7.01 20:41
“현 방침은 ‘증거 불충분’ 상태서 도출된 것”
사랑의교회 교역자들이 오정현 목사의 논문 표절 문제를 ‘재의’(再議)해 줄 것을 지난 6월 29일 당회에 요청했다.
교역자들은 ‘사랑의교회 당회에 드리는 청원의
말씀’이라는 글에서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과 관련하여 지난 3월에 결정된 당회 방침은 노스웨스트대학(前 포체프스트룸)의 최종 결정 이전에 내려진 것”이라며 “‘증거 불충분’ 상태에서 도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스웨스트대학은) 표절로 의심된 대부분이 ‘기술적’인
것과 ‘용어의 차용’ 혹은
‘신학적 상식에 해당하는 것’이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표절이 아니라고 최종 결론을 냈다”며 “뿐만 아니라 논문 전체는 오정현 목사 고유의 ‘지적산물’임을 확인해 주었고 이에 따라 대학 측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만 ‘수정 보완’을 지시했다. 이것은 기존의 당회 결정과 비교해 볼 때 상당한 차이가 있기에 재의(再議)를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담임목사의 자숙과 부재를 틈타 공교회가
허락하지 않은 모임이 성행함으로 교회의 질서와 화평에 심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예기치 않은 성도간의 갈등도 고조되고 있다. 당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이 때에 당회는 교회의 질서와 화평을 위해 확고한 입장을 표명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교역자들은 이어 “불과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서초예배당 입당과 교회의 질서와 화평의 회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당회장권이 원활히
수행되어야 할 때라고 판단된다”며 “당회는 담임목사께서 당회장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 교회의 질서와 화평을 이루어내고 새예배당 입당의 모든 과정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심으로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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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시기를 틈타 악한 ㅅㅎㄴ과 ㅅㅊㅈ 이단 삼단..더더욱 사탄의 세력에 이용당하는 h o g k은 징계해야.... 그게 무슨 장ㄹ야 존경은 커녕....
공감합니다
징계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징계하셨을 겁니다
사랑의교회 역사에 자랑스러운 장로? 가문의 영광?..장로 세상에 자신들이 잘나가면 얼마나 잘나간다고 교만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이미 징계를 당했습니다
반가운 기사네요~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군요
당연히 있어야 할 요청이다...
당회는 바로 보고 바로 판단하고 바로 행동하라!!!
담임목사님께 정중한 사과가 있어야 하며
고성삼목사님과 함께 피해입었던 그 모든 것들을 환원 보상해야 하며
가장 빠른 시일내에 복귀해야 한다
이번 당회를 보고 우리 교인들은 기대를 많이한다
이제 점점 바로서가는구나....라고.
당회여, 당회여, 당회여.....불법집회에는 단호히 대처하고
복귀와 환원과 그에 응당한 조치를 취해달라!!!
좌파성행인 조선일보에 광고까지 내는 어쩌구니없는 불법으로 거짓왜곡선동을 하고 있다
분명히 제명하고....분명히 선을 그어야 한다
모든 문제의 중심인 옥성호와 관련한 것도 바로 잡으라
당회장이 집전하지 않는 새 성전 입당예배가 가능하겠습니까? 이런 사례가 있나요?
당회원님들께서는 내용이 잘못되었고 절차상 하자가 있는 결정이었다고 아직도 판단을 못하시는 것인지 궁급합니다. 이런 판단이 섰다면 속히 담임목사님을 복귀시켜 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설사 복귀하시자 마자 새 성전 입당예배 집전하신다 해도 그건 너무 늦은 것 같네요.
지금은 교회 입당을 앞두고 중요한 때 할 일도 부수적으로 많을텐데 가능한 가보죠
당연한 요청입니다. 당회원 장로님들 빨리 움직이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금 요청합니다만 권영준 장로를 내쫓을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