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의 스타 카카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할 것으로 예측된다. 총액 1억 7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선수의 이적료 및 연봉을 제외하고도 선수는 맨시티 측에 약 세 가지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것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자신이 팀을 떠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The Sun)
카카가 내세운 조건은 아래와 같다. 호빙요가 팀에 계속 머물 것. 셰이크 만수
르가 팀에 대한 소유권을 계속 보유하며 투자를 계속할 것. 그리고 2년 안에
챔스 진출권을 확보할 것. 카카는 만약 이것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별도의 조항 또한 계약서에 넣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Sun)
맨시티는 카카의 영입 가능성을 조금 더 높이기 위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에게 감독
직을 제안할 것이다. 올여름 시즌이 종료된 뒤 맨시티로 날아와 카카와 함께 팀을 이끌
어달라는 것이다. (Daily Star)
카카는 일단 현재의 팀에 남겠다는 입장이지만 소속팀이 맨시티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일단 그들의 얘기를 들어볼 생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he
Sun)
밀란이 맨시티에 카카를 팔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선수가 팀을 떠날 의
향이 있을 경우에만이다. (Daily Telegraph)
카카의 아버지와 절친한 조언자인 보스코 레이테가 브라질에서 날아와 선수의
이적 협상에 합류했다. (The Sun)
맨시티는 이번주 안으로 카카의 영입이 확정되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협상의 키
는 보스코 레이테에게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aily Mirror)
카카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맨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와 만나
대화를 나누길 원하고 있다. (Daily Mail)
맨시티는 위에서 언급된 카카의 야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유벤투스의 골키퍼 지안루
이지 부폰이나 AC 밀란의 디다에 대한 영입 제안을 다시 한 번 보낼 작정이다. (Daily
Telegraph)
맨시티는 카카를 영입하기 위해 선수의 절친한 친구로 잘 알려진 호빙요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Guardian)
호빙요는 그동안 카카와 꾸준하게 통화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크 휴즈 감독에
게도 카카가 이적에 대한 준비가 되었다는 얘기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Daily Mail)
그러나 정작 호빙요는 맨시티에서의 자신의 입지에 의문을 표하고 있으며, 특
히나 휴즈 감독의 팀 운용에 의문을 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he Guardian)
첼시의 존 테리가 이적설에 휩쌓였다. 상대는 바로 카카를 노리고 있는 맨시티다. (Daily
Star)
토트넘이 10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가 거절을 당한 위건의 미드필더 윌슨 팔라
시오스에 대해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400만 파운드짜리 영입 제안을
보낼 작정이다. (The Sun)
리버풀은 당초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와 새로운 장기계약을 체결하려 하고 있지만, 정작 선
수의 에이전트는 이탈리아로 날아가 AC 밀란의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The Guardian)
AC 밀란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리버풀을 떠날 수 있도록 한다는 조항을 계약서상에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게르의 영입을 위해 750만 파운드짜리 제안을 보낼
작정이다. (The Times)
첼시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디디에 드록바를 처분할 생각이다. 대체자원으로는 세비야의
루이스 파비아누가 거론되고 있으며, 첼시는 그의 영입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Daily Star)
아스날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디보 디아키테의 에이전트가 자신의 선수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결코 라치오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Daily Express)
헐 시티가 에스파뇰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스티브 피넌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그러나 몸값
은 예전보다 한참 깎인 100만 파운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aily Mirror)
웨스트햄의 공격수 루이스 보아 모르테는 당초 헐 시티로 이적할 예정이었으나 구단
과의 세부적인 합의를 이루는데 실패해 이적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Daily Express)
포츠머스의 토니 아담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하비에르 사비올라를 남은 시즌 동안
임대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The Sun)
레알은 이미 사비올라와 돈을 묶어 위건 측에 제안해놓은 상황이다.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영입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정작 사비올라는 위건행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he Sun)
선더랜드가 임대로 영입한 공격수 지브릴 시세가 아예 이곳에 눌러앉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뉴캐슬에 옷가게를 연 시세는 얼마 전 원소속팀인 마르세유로 다시금 복귀할 수도 있었으나
이마저도 거절한 상황이라고. (Daily Star)
웨스트햄은 크레이그 벨라미를 내달라는 맨시티의 새로운 제안마저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역시 대런 벤트와 벨라미를 맞교환하자고 제안했지만 이것마저도
거절을 했다고. (The Independent)
인테르의 아드리아누를 데려오려고 했다가 선수가 요구하는 주급이 너무 높아 그 뜻을
이루지 못했던 토트넘이 이번에는 선더랜드의 공격수 켄웨인 존스로 눈을 돌렸다. 이적료는
1400만 파운드다. (Daily Express)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에우렐요 고메스 골키퍼의 백업요원으로 더비 카운티의
로이 캐롤을 원하고 있다. 이적료 25만 파운드면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Daily
Mirror)
블랙번은 잔여 시즌 동안 마르세유의 수비수 가엘 지베를 임대로 영입할 작정이다. (The Sun)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만약 산타 크루즈가 팀을 떠날 경우 그 대체자원으로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마르크 얀코를 영입할 작정이다.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
정도가 들 것이라고. (Daily Mirror)
블랙번은 산타 크루즈의 이적료로 여전히 2500만 파운드를 부르고 있다. 산타 크루즈는 최근
감독에게 자신의 맨시티 이적을 허락해달라고 말한 상태다. (The Times)
블랙번과 스토크 시티가 프랑스 낭트의 수비수 장 칼베의 영입을 놓고 경쟁 중에 있다.
이적료는 100만 파운드까지 솟은 상황이다. (Daily Star)
포츠머스의 공격수 데이비드 누젠트가 이적료 350만 파운드에 세필드 유나이티드 입단을 앞두
고 있다. (The Sun)
볼튼과 블랙번이 포츠머스의 수비수 로렌 마이어를 노리고 있다. 터키의 페네르바체와
그리스의 AEK 아테네 또한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Daily Mirror)
풀럼은 최근 볼튼에게 지미 불라드를 데려가려면 이적료 600만 파운드를 내놔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Daily Star)
볼튼의 게리 메그손 감독은 풀럼 측에 이적료 575만 파운드와 함께 풀백 니키 헌트를
제의하고 나섰다. 불라드를 영입하기 위해서다. (Daily Telegraph)
WBA가 벤피카의 공격수 아리자 마쿠쿨라를 임대로 영입하려 하고 있지만 볼튼 역시 선수의 영
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aily Star)
토트넘이 현재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퀸시 오수우 아베예
에게 입단테스트 기회를 부여할 작정이다. 과거 아스날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공격수다.
(The Guardian)
뉴캐슬의 미드필더 제레미가 구단으로부터 이적료 150만 파운드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후 터키의 베식타스와 입단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he Times)
스토크 시티가 2부 리그 찰튼의 공격수 앤디 그레이를 임대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Daily Mirror)
디즈니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방송사 ESPN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프리미어리그 생
중계권 획득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The Guardian)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가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에게는 팀의 최근 플레이를 비판할 정
당한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테리는 인터뷰에서 "첼시가 그동안 부진했던 것이
사실이다"고 인정했다. (Daily Mirror)
프리미어리그서 활동하고 있는 하워드 웹 심판이 축구협회에서 벌이고 있는 존중 캠페인이 몇
건의 사고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그 이름값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Daily
Mirror)
아스날의 레전드 데니스 베르캄프는 자신이 언젠가 코치직을 맡아 아스날로 되돌아
갈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Daily Telegraph)
뉴캐슬이 '뉴 개스코인'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폴 개스코인의 일곱살 난 카메론 개스코인이
바로 그 주인공. 뉴캐슬은 주니어 경기에서 30분 동안 무려 22골을 기록한 카메로의 모습을
보고 영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aily Star)
과거 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지만 그동안 소속팀 없이 미국서 지내고 있던 수비수
마틴 랭커스터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코틀랜드 퀸 오브 더 사우스라는 팀에
전격 입단했다. 그의 아내가 인터넷에 남편의 10분짜리 하이라이트 장면을 올렸는데
이것을 본 구단 관계자가 연락을 해왔다고. (Daily Record)
http://cafe.daum.net/WorldcupLove/IS9/79412
출처: 프리미어리그 인사이드(http://www.epl-inside.net/2495)
첫댓글 팔라시오 나스리에게 살인태클 갈긴놈 뻥뻥 똘리던데 1500파운드 맨시때문에 가격이다 말도안댐
30분동안 22골을 기록한 ㅡㅡ;;
잘봣다고 연락온건가..
카카마저 맨시가면 흠
퀸시가 닭집을간다...?
시세는 임대 와서 옷가게를 열었군요. 복귀하면 어쩌려고;;;
카카 기사 왠지 진지하게 읽은.... 만약에 성사되면 축구계는 혼란에 이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