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3~4천만원으로 전망 좋은 곳에 예쁜전원주택 24평 대지 120평 분양
<땅콩주택 아닌 개별주택>
<사진출처: 한국경제신문>
땅콩을 까면 그 안에 알이 2알 있다고 해서 그와 같은 이름이 붙여진 땅콩주택은 이제 갓 도입된 주거 형태라고는 하나 사실은 이미 십 여 년 전부터 듀플렉스 홈이란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던 적이 있는 주택형태중 하나이다.
땅콩주택이 요즘 들어 이슈에 오르게 된 것은 아파트를 벗어나 개인적 삶을 추구하며 땅을 밟고 싶어 하는 시대적 욕구에 따라 도시 인근에 듀플렉스 홈 형태로 지어지고 있는 것 뿐이다.
아파트와는 달리 동선 자체가 다른 땅콩주택은 이미 미국에서도 아이가 있는 30~40대에게 인기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그 외에도 보살핌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연로한 부모님을 위해서도 이상적인 주택으로 제안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처럼 듀플렉스 홈은 두 가구가 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지만 비용 면에서는 하나의 토지만을 구입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경제적 이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땅콩 주택은 두 개의 집이 중앙에 공통의 벽을 공유하도록 지어진 구조물로서 공유지분으로 등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어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대지인근 경계선을 살짝 띄우되 바짝 붙여 짓는다면 꼭 그렇게 안 해도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두 채를 반드시 같은 모양으로 지어야 한다는 것 또한 절대적으로 따라야 할 사항은 아니므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단지 공간개념과 경제성만 도입하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완전 단독주택으로서 기능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땅콩주택 개념만 도입하되 소유권을 완전분리 시킨다면 절반 가격으로 큰 마당을 가지는 것은 물론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전원주택을 장만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땅콩주택 개념을 전원주택에 접목을 시킨다면 과연 어떤 결론이 나올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예를 들어 보면 가령 240평 토지가 있다고 치자 만약 이 땅을 반으로 나눠 각각 120평씩 원하는 위치에 개별로 주택을 짓는다고 가정하면 사방으로 자투리땅이 빠지고 조경 등 필요 시설들을 인해 거의 작은 마당 하나 나올까말까 한 것은 물론 모두 전망을 가려 답답한 형태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두 주택을 한 곳으로 몰아 짓고 담장 없이 공동 수돗가 공동 텃밭 등 조경수를 양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열린 마당을 함께 쓴다면 충분히 시야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마음적 여유까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근 대지 높이가 1~2m 안팎에 크기가 140~180평 정도인 전원마을 앞뒤 모두 막혀 있음
<시행착오 이후 알게 된 대지의 크기>
위의 사진처럼 1996년경 맨 처음 전원주택 시장이 생겼을 당시 전원마을의 토지들은 대부분 130평~180평 정도에서 분할하여 매각하였는데 그 토지 평수에다 45평 이상 주택들을 너도나도 앞 다퉈 지었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그 당시 먼저 전원으로 내려왔던 사람 대다수가 조금 더 넓은 토지를 구입했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다. 왜냐하면 주택 1동을 지을 경우 사방으로 빠져나가는 자투리 공간과 최소 갖추어야 될 공간들로 인해 좁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전원생활을 하기에는 너무 좁다고 뼈저리게 느낀 것이다. 최소한 전원생활에 필요한 평수는 최소한 200평 이상 되어야지 텃밭이나 정원을 제대로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지 경계마다 높이가 최소 3m 이상 돼야 조망권을 가리지 않는다 거기에다 도로까지 끼고 있는 토지라면 더욱 시야가 확보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시골에 나와 있는 대지와 기존 농가주택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대부분 100평에서 140평 사이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것은 농지가 가까이 있던 시절이라 주거 목적만으로 형성된 단위였던 것이지 지금처럼 농지 없이 단순하게 전원생활을 목적만으로 생활하는 공간으로는 턱 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보통 시골에 가면 주택들이 다닥다닥 붙은 것을 볼 수가 있다 전원에 내려와 채소마저 구입해서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므로 택지를 구입할 경우 텃밭 정도는 나와주어야 하므로 최소한 200평 이상 250평 미만이 가장 경제적이고 공간구성면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앞이 모두 트이고 그리고 인근 대지와의 높이가 3m 이상인 땅으로 상하수도,전기통신,도로포장 인허가까지 모두 득한 토지임 별도 비용 없고, 주택만 지으면 지목이 대지가 됨
<전망 좋은 240평 땅 위에 멋진 전원주택 24평형 1억 3~4천만원 정도면 거뜬>
그러므로 앞뒤가 모두 가려진 시골마을과는 차원이 다른 120평 정도의 토지를 구입하면서도 240평 정도의 마당을 공동으로 쓰는 개념에서 주택을 20평(설계 시 서비스 면적 약 4평 정도의 다락방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음) 정도를 지었을 경우 총 비용이 1억 3천~4천 정도면 충분하다. 그 것도 재산권이 분리된 상태에서 고급스럽고 예쁜 전원주택을 전망 좋은 곳에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2~3시간 걸리는 곳에 토지 100평에 성냥갑 같은 주말주택 10평을 다닥다닥 붙여 1억에 분양하였다는데 모두 분양 되었다고 한다. 그런 물건에 비하면 1시간 거리인 양평에서 전망 좋은 토지 위에 이런 물건을 만난다는 건 정말 보기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다.
<노후대비, 요양목적, 주말주택, 상시거주, 월세임대 모두 오케이!!>
혹시나 건강상 이유로 자연치유나 요양이 필요하신 분들이나 자녀 분들 또한 충분히 이용할만 하다 할 것이다. 요양시설보다는 훨씬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만약 먼저 이주한 마을 분들을 도우미로 고용한다면 정까지 함께 나눌 수 있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언제든 쉽게 찾아뵙기도 하고 주말용이나 노후대비용 주택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하시는 주택대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해드림 위의 사진처럼 지하공간을 활용하면 창고내지 보일러실로 만들 수 있음
2개월내 입주 가능
더 궁금하신 점이 있거나 문의는위의 전화번호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