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위는 자연 초고의 치매 치료약
머위는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을 따뜻
하게 하는 데 좋다. 머위는 이른 봄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먼저피고 이어
서 새싹이 나오고 어지간한 추위에는 얼어 죽지 않는다.
보리나 씀바귀처럼 월동하는 내한성 식물은 무엇이 든지 성질이 따뜻하다.
겨울을 잘 견디는 풀을 인동초라고 하는데 머위도 대표적인 인동초의 하나
라고 할수 있다.
제주도나 남해안 남쪽 섬지방에는 한 겨울에도 잎이 푸르게 남아 있는 머위를 더러 볼 수 있다.
이처럼 추위를 잘 견디는 식물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 향기 성분이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
머위에는 특유의 향기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들이 뇌로 올라가서 뇌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기억력을 좋게 하고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머위에 들어 있는 극미 립자의 향기 성분은 뇌 혈류 장벽을 뚫고 들어가서 뇌 속에 쌓여 있는 비정상적인 단백질 찌꺼기들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 보낸다.
뇌에는 온갖 물질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차하는 뇌혈류 장벽이 있어서 약효 성분들이 신경세포까지 도달 할 수 없다.
뇌의 모세 혈관에서 스며 나온 혈액은 신경세포와 바로 접촉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뇌에는 아교세포라고 하는 세포가 매우 조밀하게 모든 혈관을 둘러싼 채 혈액이 통과하지 못하게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뇌혈류장벽’이라고 한다.
뇌혈류 장벽을 구성하는 아교 세포는 대부분 인지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기름에 녹는 지용성 물질은 통과하지만, 물에 녹는 수용성 물질은 대부분 통과하지 못한다.
그런데 머위에 들어 있는 극미립자의 정유 성분은 뇌혈류 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다.
머위의 정유 성분은 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변형 되었거나 비 정상적인 신경
세포를 분해하며, 뇌질과 뇌 척수액에 속에 쌓인 노폐물을 청소해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좋게하고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머위를 늘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정신이 안정되고 지
능이 높아진다. 우울증이나 불면증도 없어지고 눈과 귀가 밝아진다.
한마디로 머위는 뇌를 총명하고 건강하게 하는 데 가장 좋은 약 중의 하나이다.
전체 치매 환자의 절반 이상이 알츠하이머 치매로 알츠하이머는 뇌 조직을
유지하고 있는 타우 라는 단백질이 망가지면서 나타난다.
마치 철골 구조물을 지탱하는 볼트와 너트가 녹아서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것과 같다.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뇌를 영상으로 보면 신경섬유 다발이 한데 녹아서 엉
겨붙은 것처럼 되어 있다.
이처럼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와 같은 신경섬유 다발에 다시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이 들러 붙어 덩어리를 만든다.
이는 빌딩 하나가 무너지면서 도미노처럼 퍼져서 도시 전체가 무너지는 것
과 같다.
치매는 최근의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뇌의 여러 부분 중에서 기억을 입력 하는 해마와 기억을 잠시 보관하는 측두엽 부터 망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전에 사귀었던 친구는 알아보지만 금방 밥을 먹은 것은 잊어버리고 다시 밥을 먹자고 한다.
치매 환자한테는 깜빡 잊고 있는 내용을 말해 주어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치매 증상이 심해지면 전두엽 전체가 망가져서 감정 조절이 안 되고 인격이 파괴되며 계획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는 등의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서 행동이 난폭해지고 욕설을 하기도 하며 길을 잃고 거리에서 배회하는 등 가족들의 애를 태우기 일쑤다.
망상증이나 환각증세가 나타나서 마치 정신병자 같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머위에 들어 있는 극미립자의 향기 성분은 뇌혈류 장벽을 뚫고 뇌로 들어가
서 신경 세포를 보호해 단백질이 독성 단백질로 변형되지 않게 하고 ‘타우’와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최진규 약초학자는 흔하디흔한 머위가 암과 염증을 삭이고 치매를 고칠 수 있는 최고의 약초라는 사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며. 암과 치매로 고통받
고 죽어가는 수 많은 사람을 가만히 두고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 깝다고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