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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은 못가고..피곤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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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머고 11시쯤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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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다르게 줄이 있더군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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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기다리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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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덜을 데리고온 엄마들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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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숙제로 선거의 표정에 대해서 일기로 써오라고 했다는군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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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가득한 애덜 얼굴보니 잼있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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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네 고척초등학교 시설이 너무 낙후되 있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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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70년대 빨강벽돌 건물에 창문틀도 낚아서 떨어질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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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교육환경이 빨리 개선이 되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마구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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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정당에 투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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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구런지 차두 안막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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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잘들 보내시고 푹들 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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