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blog/26151B4F5767302C05)
![](https://t1.daumcdn.net/cfile/blog/24759F4A5767308210)
2016년 06월 18일~19일(1박2일). 홍도(365m) 흑산도 여행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여행코스<1일차> : 목포여객선터미널 - 홍도 - 홍도일주유람선 - 1박 -
여행코스<2일차> : 홍도깃대봉- 흑산항 - 이미자노래비 - 사리 정약전 유배지 -
흑산항 - 대구.
[1일차] :
06 : 30 죽전네거리 농협앞 출발.
11 : 02 목포여객선터미널 도착.
12 : 30 홍도행 여객선 <핑크돌핀>호 승선.
13 : 00 <핑크돌핀호> 출발.
15 : 47 홍도 1구항 도착.
16 : 06 숙소 <서해호텔> 방 배정후 홍도항 다시집결.
16 : 30 홍도 유람선 출발.
18 : 20 홍도 1구항 도착.
18 : 30 저녁식사후 자유시간.
![](https://t1.daumcdn.net/cfile/blog/220BC04F576730300E)
▲ 11시 02분 :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도착.
![](https://t1.daumcdn.net/cfile/blog/2518414F5767303302)
▲ 여행도 체력이다.
정식북어찌게 \8000..
그런데 보통이상으로 짜다..
내 입맛 기준으로..
![](https://t1.daumcdn.net/cfile/blog/215E7A485767303833)
▲ 대합실.
대부분이 홍도 / 흑산도로 가는 여행객들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0D10485767303A0C)
▲ 12시 23분 : 개찰시작.
2015년 1월 1일부터 여객선 승선절차가 바뀌었다는 현수막이 보인다.
승선권과 신분증을 동시에 제시하여야 한다.
그러나..
수많은 여행객을 상대로 일일히.
얼굴과 신분증을 대조하며 이상유무를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대조해 볼 시간도 없다.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는것 만으로도 통과다.
형식적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5CA6485767303B3A)
▲ 타고갈 <핑크 돌핀>호다.
1층 224명
2층 26명,, 정원 250명.
목포 => 홍도. 편도요금 35,600원.
소요시간 약2시간40분.
배가 작아서 그런지
작은 파도에도 흔들리는 편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0CD04C5767304C2B)
▲ 삼학도를 배경으로,,
![](https://t1.daumcdn.net/cfile/blog/231A43505767305335)
▲ 유명한 홍도의 해산물 포장 마차,''
![](https://t1.daumcdn.net/cfile/blog/264D40505767305704)
▲ 이게 <거북손>이다.
삶아서 까멱어면 쫄긋거리는 식감이 매우 좋다.
쐬주안주에 딱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F70505767305902)
▲ 2010년도에는 없었고 세번째 벙문중에 두번째 만나는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이다.
내일 비가 올것 같다는.. 날씨관계로
일정상 내일로 되어있는 홍도유람선 코스를
오늘 탄단다..
먼저, 숙소에가서 방을 배정 받고
여기로 다시 온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206E495767305E08)
▲ 배정된 숙소로 가는길..
3년전과는 어딘가 모르게 변화된 모습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182749576731F618)
▲ 담장에 붉은 덩굴장미가 아름다운,,,
바로 옆에.
![](https://t1.daumcdn.net/cfile/blog/241F8949576731FC10)
▲ 서해호텔 도착.. 방 배정.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66B49576731FF09)
▲ 그런데로 전망 좋은 307호,,
홍도분교 운동장과 홍도항이 보인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15EA49576732001B)
▲ 뒷편의 몽돌해변도 보이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107834A5767320307)
▲ 유람선 타러가는 길에...
![](https://t1.daumcdn.net/cfile/blog/2405A84A5767320708)
▲ 홍도일주 유람선 승선.
홍도일주유람선 1인당 25000원.
소요시간 약 2시간.
![](https://t1.daumcdn.net/cfile/blog/270949485767742832)
▲ 관광 해설사(?)..
전라도 특유의 걸쭉하면서도 정감어린 사투리로
분위기를 돋우며 출발...
![](https://t1.daumcdn.net/cfile/blog/277EBA4A5767320C0F)
▲ 도승바위.
이 도승바위는 어부들의 애환이 담긴 애절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데...
오랜 옛날, 피붙이도 없이 홀로 늙어가는 마음이 착한 어부가 살면서
개 한마리를 기르며 자식처럼 모든 사랑을 다 쏟아 키웠는데,
어느날 이 어부는
돌풍을 만나 생사를 알수 없게 되자 주인의 죽음을 모르는 개는
매일 식음을 전폐하고 바닷가에 나와 주인을 기다리다
목이 쉬도록 부르다가 그대로 숨지고 말았다 한다.
때마침 이 곳을 지나던 도승이 주인을 기다리다 지쳐
애처롭게 죽어간 개의 넋을 빌어주기 위하여 부처석상을 세웠다.
그래서 <충견암> 또는 <도승바위>라고 부르고 있으며
지금도 태풍이 부는 날이면 주인을 부르는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1F26495767321111)
▲ 홍도 제1경 남문바위.
![](https://t1.daumcdn.net/cfile/blog/271957495767321417)
▲ 뒤에서 보는 남문바위.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뒤에서 보면 바위 구멍이
홍도의 특산품의 하니인 <홍어>를 닮았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279D495767321909)
▲ 요술동굴.
요술동굴 속에 나무가 거꾸로 자란다.. 정말 신기하다..
얼른 알아 볼수 있게 빨간 부표가 놓여 있다.
6년전보다 많이 자란것 같다.
이곳 주민의 말로는 수종은 <소밥>나무라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B2C4E5767321F05)
▲ 금방이라도 바다에 떨어질것 같은 <아차바위>.
![](https://t1.daumcdn.net/cfile/blog/25783B4E5767322308)
▲ 유명한 풍란의 자생지인 홍도에는
아름드리 동백숲과 후박나무, 식나무 등
희귀식물 540여종과 231종의 동물 및 곤충이 서식하고 있어
섬 전역이 천연기념물 제170호 (1965.4.7),
다도해해상국립공원(1981년)으로 지정되었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마을 이외에 산에는 들어갈 수 없으며,
돌멩이 하나 풀 한 포기도 채취하거나 반출이 금지되어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6E374E5767322613)
▲ 시루떡 바위.
옛날 홍도로 시집 온 어느 여인이 있었다.
그녀의 나이는 꽃다운 방년 20세,
지금 같으면 아직 어리광을 부릴 나이에 시집을 갔다.
며느리로서의 고달픈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고추당추 맵다한들 시집살이 더할 소냐?
다부진 각오로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쫒아 열심히 살림을 배운다.
그러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관록에 경험이 많은 시어머니를
이제 갓 시집 온 햇 며느리는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다.
어느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가르치기 위해
제사에 쓸 시루떡을 만들어라고 명령하였다.
며느리는 갖은 고민을 한 끝에 시루떡을 완성하였다.
어깨너머로 배운 기술을 어찌 어찌 발휘하여 고생끝에 시루떡을 완성했으나
아래는 검게 타고 위는 하얗게 설익은 그야말로 실패작이었다.
곡식이 귀하던 그 시절이다.
시어머니의 눈은 위로 찟어지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며느리가 만든 시루떡을 저 바다에 던져 버렸으니..
며느리는 하염없이 울었고 그 눈물은 바다에 버려진 시루떡을 적셨다.
그 떡이 바위로 변해 시루떡 바위가 되어 지금에 와서
그 때 그 며느리의 한을 달래 주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0A794A5767322805)
▲ 기둥바위.
![](https://t1.daumcdn.net/cfile/blog/2514974F5767336715)
▲ 홍도는 섬 전체가 사암과 규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바위가 철성분 때문에 붉게 보인다.
그래서
붉을 (홍)자에 섬(도)자 해서 홍도(紅島)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40CBE4F5767336B1C)
▲ 고릴라(일명 : 고바우바위) 바위.
![](https://t1.daumcdn.net/cfile/blog/220BB24F5767336D1E)
![](https://t1.daumcdn.net/cfile/blog/247A234F5767337030)
▲ 선상 횟집.
기암으로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는 입으로 즐거울 때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417DA4F5767337512)
▲ 홍도에서 서쪽으로 벗어나면 공해(公海)상이 되어
해군경비정이 지키고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1C7A4F576733770E)
▲ 다른 유람선에도 선상 회집이 붙어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069644576733831D)
▲ 6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접시 3만원.
소주는 3천원에서 4천원으로....
역으로 말하면 6년전에는 엄청난 폭리를
취했다는 얘기다.
그때 내가 세어 보니..ㅎㅎㅎ
서른두점.. 회 한점당 약 1000원꼴이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3065E44576733811E)
![](https://t1.daumcdn.net/cfile/blog/237378455767339421)
▲ 부부바위 또는 삼각관계 사랑바위.
가운데 세개의 바위 모습이다. 가운데바위와
오른쪽 바위와 키스를 하는 모습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483465767339C01)
▲ 홍도 제9경 거북바위.
![](https://t1.daumcdn.net/cfile/blog/2430D0465767339F0F)
▲ 앞쪽에서 보면..
영락없는 거북이가 용궁에서 기어 나오는것 같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A4945576734C91F)
▲ 부부탑.
![](https://t1.daumcdn.net/cfile/blog/27044445576734CB18)
▲ 홍도 제3경 석화굴.
두개의 굴이 연결되어 있고.
석양때 이굴에 햇볕이 들면 오색찬란한 꽃이 핀것 처럼
보인다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11E145576734CE0F)
▲ 홍도 2구마을.
55가구에 학교 때문에 어린이는 없다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3C6646576734D60A)
▲ 슬픈여 바위.
바다로간 부모를 기다리다 일곱남매가 바다로 들어가
그대로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어 <슬픈여>라고 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410E46576734DA07)
▲ 홍어굴,,
입구는 좁아 보이지만 속이 넓어서
5톤급 소형선박 10여척이 들어갈 수 있는 동굴로써
북서풍이 불면 훌륭한 대피소가 되는 동굴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2F1646576734DC15)
▲ 무인등대..
![](https://t1.daumcdn.net/cfile/blog/252FA246576734DE15)
▲ 해설사가 가장 열심히
입에 침이 마르도록 소개 하던 곳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399246576734E00D)
▲ 가운데 중간 부분을 보라고 한다,,
도대체 뭘 보라는 걸까?,,,,,,ㅎ
![](https://t1.daumcdn.net/cfile/blog/2407BF44576734E522)
▲ 짖꿎은 해설사가,,,
그래도 안보이면 배를 가까이 대어 주겠단다,,
모두가 웃는다,,
그래도 나는 사람들이 왜 웃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따라 웃었다..
![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빵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하트3](http://i1.daumcdn.net/mimg/mypeople/sticker/edit/sticker_369.png)
![](https://t1.daumcdn.net/cfile/blog/22069644576734E822)
▲ 위쪽이 한국전력발전소이고..
아래쪽 건물이 바닷물을 끌어올려 담수로 만들어서
홍도주민들에게 공급 하는곳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157B44576734ED18)
▲ 숙소인 서해호텔 식당에서 저녁.
회를 먹고 소주에 매운탕으로..
집행부의 건배로
우정의 밤,,
홍도의 밤은 깊어간다.
,
,
,
그리고,,
삼삼오오..
방파제 포장마차로
노래방으로
캬바레로..
홍도의
또 다른 밤의 문화속으로.,
첫댓글 전 6월초에 2박3일 홍도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목포유달산다녀 왔어요,홍도유람선 나들이도 좋았지만 흑산도 유람선나들이도 정말 멋지더군요,유달산 산행이랑 갓바위도 인상적이었구요 일정에 하루더 추가해서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아서 추천합니다,특히나 여름이면 명사십리 해수욕장도 좋구요,산줄기님 덕분에 행복했던 멋진 홍도속에 다시 빠져봅니다.
그러셨군요..
비금도 그림산은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목포 북항 회센타에서 전복에 소주한잔 하면서 바라보는
유달산 야경이 끝내주더군요..
다음날 유달산이 작지만 하도 좋아서 등산로가 있는데로 다가보았습니다..ㅎㅎ
2009년에 세계사 박물관 들렀다가 다녀온 갓바위,,참 특이하게 생겻더군요,,
저는 흑산도 해상 유람선은 타보지 않았는데,,
좋은가 봅니다
함 가봐야 겠습니다.
언제나 왕성한 활동에 부럽습니다,,
좋은정보와 함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산줄기님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왕성한 체력과 열정에
다녀오실 기회가 있을 겁니다..
응봉산의 갑산님 잘 보았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홍도 터미널이 완공 됫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
예,,
2010년 4월에는 없었는데
2013년 10월에 가니 있더군요..
지금도 방파제 확장공사를 계속 하고 있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아~ 나도 가고 시퍼라~~
그래요,,
저도,,,벼르기만 하는 삶을 살다보니
어느날 생각이 바뀌더군요..
이제는 일을 저지르고 봅니다...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않아서 홍도 구경 잘했네요
함 가보고 싶네요~^^
들러주시고 댓글주시니 감사합니다..
홍도 다녀오셨네요
45년도 전에 여름피서지로 가장 추천할 만한곳 1위였던 홍도
그 붉은 섬을
아직도 못가봤네요
배타고 울릉도 갔다온 뒤로는 섬 산행은 왠지 하고싶은 생각이 안나요
때맞추어 못나올까봐 걱정도 되고,,ㅎ.
사진만 봐도
즐거운 여행인것 같네요
즐감하고갑니다
ㅎㅎㅎ~~
맞아요,,섬이란게 그렇지요..
저는 이제껏 섬에를 가도 갇친적이 없네요..ㅎㅎㅎ
그런데,,
육지땅을 빨리 밟아야 마음은 안심이 되더라구요..ㅎㅎㅎ
가희님처럼 친구분들과
일을 저질러 보세요.. 더 늦기 전에요,,,ㅎㅎㅎ
여행은 즐거워야 됩니다..
해솔길 잘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고야~~~나도 가고싶어라~^-^
천사의섬~~갈수있을라몰것씀다~~
천사의섬에
천사가 납시어야 제격이지요..ㅎㅎㅎ
가실기회 많으실 겁니다..
별이님캉,, 바다님캉,, 민아님캉,, 자림이님캉,, 해영이님캉
무조건 저질러 놓고 보이소,,,ㅎㅎㅎ
뒤채금 못집니데이~~..ㅋㅋ
바다야~
계획 잡아봐라~~
@별이, 가이드 추천바랍니다~^-^
@바다, 산줄기님 가이드 하신다고...ㅎ
@별이, 님요
지가요~~
흑산도아가씨앞에서
내가 잘하능거는 말잘 듣는기라고 말했거등요 ㅋㅋㅋ
@산줄기 가이드 하실분~~지원받씀다~~^-^
@바다, 두손 두발
다 들고 저요!~ 저요!~^-^ ㅋ
옛날에 배가작아 멀미고생했든
생각하면 아찔함다^^ 옛날추억
살려봅니다 회값이 의외로 싸군요
눈요기 한점합니다 감사
옛날에는 그러셨을겁니다..
제가 들어간날도 1800명이 홍도에 입도했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방파제 확장공사를 계속하고 큰배들의 접안이 쉬우면
더많은 사람들이 찾겠지요..
그러니,, 편리해진만큼 조금은 싸야지요
너무 비싸면 관광객은 등을 돌리게 되겠지요,,
그래서인지
바가지 요금이라고는 느껴지지 않고,,
맛에 신경좀 쓰고 조금더 친절 했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홍도 정말 멋진섬이였어요
저도 올 5월에갔다왔어요
다시보니 새롭네요
선상회 정말 맛나게먹었어요
안가보신분 함가보세요
다녀오셌군요
멋진 섬이지요
홍도의 진수를 마음껏 만끽하셨던가봅니다
선상회 6년전보다 질도좋아지고 맛있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쯤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산줄기님의 해설과 꼼꼼한 일정을 참고삼아
준비를 해두면 여행에 큰 도움이 되리란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생생한 설명글과 함께한 홍도기행기 1부 아주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복~받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쁘게 보아 주셔서 고맙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작년인가 홍도 가라켓더마는..파도가 길을막아..가고파도 못갔는디..
올여름엔 꼭 가야것음다..잘기경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