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온 선수들에 비하여 결과물이 초라했던 KDB와 하나외환 (부뱅 전까지 내용이라 KDB 표기)
KDB : 최원선 허기쁨 김소담 노현지 정유진 구슬 전보물 김시온 안혜지 진안 차지현 이소희
- 매년 1~2순위 선수들 싹쓸이 하다 시피 하고는 뭔가 폭발력있게 성장한 선수가 없음.
- 그나마 정상일 감독이 1년간 안혜지 구슬 진안 바꿔 놓긴 함.
- 폄하는 아니지만 이전 안세환 같은 사람에게 감독을 맡긴 프런트가 참..
- 실력 폭발할 시기에 시간 낭비한것 같은 느낌이 듬.
- 지금처럼 4번 귀할때에 최원선 허기쁨 현 27살에 180~182 정도 신장인데 아쉬운 마음이 큼.
- 올해는 뭔가 센세이션한 결과물이 나오기를..
하나외환 : 강이슬 김이슬 신지현 이하은 김지영 김예진 최민주
- KDB와 마찬가지임.
- 강이슬이 3점 부문에서는 확치고 나간건 인정
- 그러나 준주전급 가드는 5~6명 돌려쓰기 하고 센터는 초언더사이즈 2명으로 메우는 비효율적인 운영을 몇년간 진행함.
- 김이슬 이적하고 신지현-서수빈 1번, 김지영-김예진 2번으로 쓰겠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서수빈 방출시킴.
- 센터 받아오려고 방출시킨 거면 이해가 가는데 아니라면 내년 신지현 1번 혼자임.
- 정말 알수 없는 운영의 결정판.
여배는 FA이동이나 트레이드가 많아서 매년 새로운 볼거리가 많은 반면, 여농은 FA 한번 이동하려면 구단에서 풀어주는 방식 아니면 이동 불가능함 (대인배 임근배 감독 제외)
올시즌 관전 포인트는
1. 유영주 감독의 부뱅 경기력
2. 한채진의 부뱅 상대 경기력 (화끈한 복수극 예감)
3. 김이슬의 주전 1번 및 김단비와 호흡
4. KB vs 우리 1위 싸움
5. 박하나 공격력 어디까지 상승하나
첫댓글 안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팀원 팀장 싹 바꾸고 해도 안 되면 이유가 뭐겠어요 사장 탓이지
하나뱅 가드에 강계리가 추가 되긴 했지만 이 경우 비싸서 그런다면 이해라도 가지.... 아직도 이해 불가네요 그냥 냅둔다고 해 될 건 없는데
오히려 꽁이나 마찬가지로 데려와서 종종 요긴하게 써 먹은 것 같은데
시기가 딱 총재가 인성여고 행사 보내라니까 거기까지만 보내고 바로 짤랐네요
짜를 수도 있는데 이건 좀...
우뱅이랑 비교하면 우뱅은 암흑기가 있었지만 그 암흑기에 퍼즐 잘 맞추고 있었고요 그렇게 6연패 위업을 달성했고
신한도 암흑기가 끝나고 레전드들 영입하고 드랩 잘 뽑고 해서 6연패를 달성 했고
이번에 5명 동시 은퇴로 힘들겠구나 했는데 백방으로 손 써서 해볼만한 전력 만들었잖아요?
근데 KDB, KEB는 애초에 영입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감독도 그냥 주변에 있는 사람 갖다 쓰는거고 이러니 감독이 바지사장 되기도 쉽죠
고아라는 진짜 진짜 특례라고 봐야되고 계속 잃기만 하는데 어떻게 성장을 하나요
하나은행 1번은 신지현 혼자가 아니라 이채은이 있기 때문에 서수빈을 보낸겁니다.
이채은이 아마 하나은행에서 제일 패스 잘하고 센스는 있을겁니다.
그쪽의 성장속도와 가능성을 보고 내보낸거겠죠.
그리고 강계리도 있고요
핫한 선수가 또 있나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