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글제목 |
[서울 논현동/코숏1/암냥/성묘] |
1. 배경 |
길가다 교회근처에서 보던 길고양이인데 어느날 갑자기 밥달라고 집으로 왔습니다. 임신한 아이였고,그후에 얼마 안가 출산을 했지만 (5마리) 제가 있는 곳이 친척집이였고, 경제적 여건과 집에서 좋아하는 (정확히는 싫어하는분위기) 않는 분위기로 출산후에 곧 입양 보낸다고 했지만 , 갑자기 사정이 안좋아 져서 탁묘를 보내되었습니다. |
2. 지역 |
서울 논현동 (탁묘처) |
3. 생일 |
체중 3.1kg 1년 갓 넘은 성묘로 추정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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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별 및 불임수술 여부 |
여아로 10월 1일에 5마리의 아가를 낳았고. 중성화수중 전입니다. |
5. 털의 색깔과 무늬 |
고등어태비 입니다. |
6. 눈의 색깔 |
메론색의 노란 눈동자입니다. |
7-1. 입양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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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우리집에서 태어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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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성격/습성 |
사람을 참 좋아 하고 따른니다. 특히 남자를 아주 좋아해서 열시미 부비부비하면서 애정 표현을 해주다가도 남자가 나타나면 금새 안면을 바꾸고 남자쪽으로 뽀로로로~ 하고 가버립니다. 맘에 드는 사람이면
어딜 가던지 옆에 있는걸 좋아합니다. |
9. 현재 사용하는 건사료와 모래 |
모래 는 밀모래와 컨피던스 모래를 썼습니다. 현재 탁묘처에서 컴피던스 모래를 쓰고 있습니다.
사료는 아보덤,로양케닌,사이언스 ,쵸이스를 먹었는데 그중 쵸이스는 별로 좋아 하지 않고. 탁묘처에서 이유없는 설사로 고생 ,(후원치료받았습니다) 로얄캐닌 센서블로 겨우 설사는 잡혔다고합니다. |
10. 건강상태 |
변비가 있었고. 이유없는 설사로 복막염까지 의심되었으나 (후원지료 요청했었습니다.) 탁묘하시는분이 후원병원까지 다니니가 어렵다고해서 병원일을 도와주는 대신 검사 및 치료를 무료로 백산 병원에서 받았습니다. 결과는 복막염은 아니였고(물을 너무 마셔서 복막염으로 착각될정도였다고합니다) , 신장. 방광 다른검사에도 아무 이상이 없고, 병이 없다는게 병이라고 할정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합니다. (도움 주신 단나복키님 감사합니다.후원치료받을수 있게 해주셨는데...) 너무 물을 많이 마셔서 지독하게 설사를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11. 단골병원 |
백산동물병원. |
12. 입양보내는 이유 |
길냥이입니다. 임신해서 밥달라고 찾아온아일 돌볼수도 없으면서 받아들인 제잘못이 크지만 다시 길거리로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의 애정을 많이 받으면서 떠돌지 않고 한 곳에 정착해서 살았으면 하는것이 바람입니다. |
13. 입양조건 |
출산을 한번했으니 꼭 중성화를 해주세요. 어린나이에 출산을 했습니다. 할수있으면 접종도 해주시고. 평생 방안에서 집고양이로 키워주세요. |
14. 책임비 및 예약금 |
만원. (냥이네 후원금으로 주세요. 또는 탁묘하신분에게 차한잔이라도 대접해주세요.) |
15. 문의연락처 |
hide1213@hanmail.net
micazuky@nate.com
018-560-3008 (핸폰은 잘 안받을수도 있으니 문자 보내주기거나 메일로 보내주세요) |
16. 입양신청서 포함내용 |
나이, 직업, 사는곳, 함께사는 사람, 전화연락처, 동물반려경력 . 가족의 동의필수.고양이키운경력.
지금 고양이가 없다면 그 이유.
파양 또는 재입양 안됍니다.
한번 책임 지실거면 평생을 책임져 주시고. 그런 각오 아니면 연락하지 말아 주세요. 신뢰감있는 연락을 주세요 잘키울께요라는 말은 너무 함축적이여서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