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 바다로/淵은 淵끼리 통한다+月淵 德淵 창작 글 세계(시, 수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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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집무
관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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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 몇해던가
철 들자마자
근지럽디만
건듯 지나가는
그대 장난에
왠수로고
참지 못하고
당했네
난봉꾼 바람에
다시 또 당했네
사월이 오면
마냥 터져 나오는
핏덩어리
남새스러븐데
올해도 어김없이
쏟아부었따
몸 풀었다
하물
효리는 음따
담뱃대 상투에 꽂아넣코 사흘 찾는다
4월속에 대학천 노란 개나리 담장넘어로
수수꽃다리 새 잎새 아래로 벤치가 놓이고
수업 땡땡이치고 그벤치 위에 벌렁누워
청자 담배 달아물었드랬지
사월 혁명 기념탑 밑에서는
카드꾼들이 패도 돌리데
길건너 진아춘에서는 짬뽕국물에
빽알잔이 부딪치고
삐걱거리는 계단위에는 학림에 죽친 폐인들
쇼파에 빠져 쇼팡에 뭍혀 그래 봄날은 갔다
앙! 낙산이 보고집어....
함춘원도 아릉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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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르는 산
홍꽁 꾸냥...조선문디할배한테 혹했는기라
던벌어주는 산...산방산
뉴채밭에 상짝 들어간 즉 아지매가 귀신같이 알고 달려와 촬영값 천원 내란다..니밀
하멜기록
탈출
용머리 해안일주...경노공짜..으흐흐흐
만조시에는 출입불가
용머리
저멀리 천체로부터 빛을 받아들여
비취빛이나 에머랄드빛깔 보다는
차라리 오팔색소로 염분을
푸르게 물들인다
물굽이 등성이 위론
빛쪼가리가 간혹 반딧불로 반사되어 날으고
인광으로 제 스스로 발화하며 헤엄쳐 나간다
밀려오고 되밀려나는
서로 간섭하는 파동은 입자를 엮어
투과성 물마대를 짠다
전달 또 전달
파고의 발치가 닿는 아방가르드 해안선에는
자잔한 몽돌이 성감대가 되어
부비다간 적셨다간
내지르는 분비물에 자지러져
앞으로디떼는 조개비 속에서 수정되뿐다
바다는 남자 땅떼이는 여자이어라
아으 동동다리
수제 메르세데스
영상 보다 더 그림 같은
기억보다 더 유화같은
비자나뭇길 속에 들고 싶다
크로스로 나무들 교차하고
빛이 반점으로 들랑거리는 곳
도끼도 없는
나뭇꾼이 되어
몽환을 쫒는
돌담길 비목속에 들고 싶다
바람 한점 있으려나
돌담길
연리지
비자닢
밀리오는 무게로 지탱 못하네
새벽의 커런트
부디쳐 파동으로 오르내리네
구름은 복숭빛으로 홍조로 발개
일광의 소식은 모래와 발자국 비추이더라
대양은 언제나 서편이 무거워
왼편으로 왼편으로 기운다네
바다건너 물건너로 부터
아침과 오후가 제 먼저 시작하느니
물방울 튕기 오르리
해는 늘 아침마다 바닷물 만나면서
다음날 또 나날인데
바다 수평 붉게 하늘로 앙간힘 당긴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작은새는 이 아침의 시작을
제 먼저 떠드이다
벨기에 뇨자..길다..앙 쌍떼
..
꼬망 싸바..싸느바 빠 말..
껠에 보트르 농? 즈 마 뻬르 김 꽁비엥 단느 아베 브?
우리는 불어로 씨부리고..
~~~~~~~~~~~~~~~~~~~~~~~~~~~~~~~~~~~~~~~~~~~~~~~~~~~~~~~~~~~~~~~~~~~~~~~~~~
빙떡
동촌에서 택싱
그데로 날으드만
고령 가야산 던져버려
좌창아래
천왕봉 노고단 섬진강 아래두고
완도 추자도 징검다리 내려보미
터버런스로 흔들린체
완당노인 유배처에 入島
터치다운
한라산 아래
그린은 모두가 착시로 늙은이를 놀린다
에라.. 드라이브로 해녀 작업마당에
중문바닷속으로
공알쳐 날리기
저녁에랑 오분자기 전복죽 쒀줍서양.
다금바리
붓바리도 엄청 고가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이 조끄뜨레 오라게.
조끄뜨레 하기엔 하영멍 당신.
어라 유리네 칼치는
크기도 하다
안트레 들어 왕, 저녁 먹엉 갑서.
앙트레.... 佛語인 갑다
남녁 검은바다론 목선집어등이 휘번쩍
허벅술은 은제
오메기 고소리 익는 내음새
말 삐다구는 사양
우도여인 드세다나
안아 보곡 소랑호젠
가파도 마라도는 어드메
제주엔 참 종거 만쑤다양
군소+옥돔미역국
어리목
오메기떡
고상돈
덕국 뮨헨커플,..어설픈 독어로..설왕설래
국수거리
소동파 적벽부...필히 암기바람
임술지 칠월에 소자의 몸으로 배를타고...아으아으..
아직3/4 발화
국시마을 별로다
UK브라이튼에서 날라온 잉그리쉬
이 할배가 왕년에 런던 임페리알칼레지 뎅깃다아이가...그렀심가!..아으! 무우준다..
홍콩 새우젖
안즉 덜 폇는기라
도로를 점거한들..제주시청은 ..사꾸라를 이전안하고 남겨둔다..잘하는 거여
술바다 파란술
생선은 비행기가 아니라지만
머리는 해수로부터 하늘로 날고 싶어라
어느 북편에 산있는 절간에
모습을 새기려느냐.
바다의 청결이 하늘에 다달아
밤새워 별을 감돌아 헤엄치네
향노에서 피어오르리 욕정이여
살찐 몸메의 꿈속에 안기어
그고인 웅덩이에
무슨 장구벌레는 춤추고
발바닥 밑으로 청춘은 지나간다
하늘은 손바닥 만한 감옥이련가
오늘 물장구치고
물아래 은어를 본다
멀리 태평양에서 아파치의 깃털을 달고
이개울을 춤추네
돌멩이 물이끼가 멀지는 않으리
목을 반쯤 잠그고
손을 던져 만져본다
돌아가리라 수년이 흐른 지금
먹장어가되어 천길 벼랑을 뒤로하고
열길 소를 빙그르 돌아 모래샤워를
도리행화를 여울에 흘려보내니
아침 장미의 인사와
라일락의 성찬을 남긴체
숭어 만나로 간다네 안개속의 창해로
돌에 새긴 그세월
석등에 비추어진 비파와 울금이 소리
산새가 떠들어 들쥐가 숨는데
산불이 바람을 타고 등성을 넘어
초파일 보다 환하게 밤하늘에 번져
암벽 앞으로 파헤친 계곡을 지나
꽂지고 향기 시들 때 꽃자루에 혹은 자란다
그대는 아는가 늙은이의 넋을
2002
매일 매일이 시험치는날
알 수없는 문제에 오들오들
그래 술잔 속에서도
아직 아지랑이는 없지
여름 과육에는 봄의 흔적이 없어
칠월도 그냥 봄 아래 있었으면
낙엽날리는 세상으로 가는 세월
또 봄이 뒤로 가 버렸어
격심한 일교차
잠이 깨면 외투감은 신세더라
별을 보는건 멀고도 먼 봄 보고자
별까지 갈 수 없으니까
봄이 오히려 제 발로 다시 오려나
퀠른처녀
퀠른!..라인강..케시드럴..그라고 본의 베토벤 생가가 그립고녀
통시
가운데 우산대 메로 기둥하나로 버티는 원시적 가옥
심풀하우스
염전
딱 적산가옥
돌개바람
漢川에 물흐흐고
절벽에서 바다로/淵은 淵끼리 통한다+月淵 德淵 창작 글 세계(시, 수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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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전문집
그기그거
김우연
삼발이는 고사하고
대구경 고가렌즈 필요음따
리플랙스도 사절
사진이란 그기그거
사진이 담는 성질이 주요한바
절개지에 오무라든 연지
봄물가두어 물탕위론
녹조 물이끼 가득할사
논매미 따라 엎어진 이랑
옛길
옹팡집 납작집 자최로
청초에 자무치고
거랑지나 산삐알로
여기 듬성 저기듬성
오동인줄 알리라
똑다기 디카로 서부아저씨 메로
대상에 대고 탕 탕
시원한 정경을 포획
그라이께 내 관심은
접사로 뒤를 흐리는 영상.머 별루라
분총아래
유인 처사 성도 불자들이
아베마리아 읇조리라
유세차 잊고
할렐루야
아제아제
에해라디야
하오나
보이는 정경도 보는 안광도
적당히 품위 격이 요구된다
대상과 주격간에
교류 교감 합일
씽크로나이저가 당연시된다
아으 이거다 청보리
보리모텔
내일이면 사자갈기로 일렁이리
하매 익거들
이삭침이 바로섣다
보리밥 삶아 맥주 기다릴래
어머나 밀밭이래
밀호텔
너와 나와 딩굴어 뭉게뿌리라
청청이 밀알이 누룩될라나
빈대가리에는 협소 협잡한
소학생을 몬 벗는 응답
오브젝트와 거래후
타성스런 결과물
치졸이 아니라 추악한 사진
더 고약한 정경은 티피칼
또 그걸 빌려오는 무지랭이를 개탄
거랑사이로 돗나물 붙어
초여름이 침노하나
가스나들 종아리 아무데나
내바라
내자무라
선지에 대파 땡초 너코
육국수 끓여
디리 소주나 반주로 묵고
물띠미 지나
오동시런 국도 따라
내 돌아오네
싸구려 렌즈는
믿어도 되나
동공뒤 망막
스크린에 순간은
영원으로 자리잡아
전두엽에 기억으로 남는다
오월 오동꽃을 다시
널찌기 전에
사무 발거름 걸어찾아
되돌아 만나리다
히득한 들판에
화냥스럽게 총천연색으로 메달린
화신
받아내야 할 혁명정신도 전해지지 않코
꽃구름 잊고자 홧김에 연신 독주를 퍼넣타 보이
늙은이 가슴을 째리게 하고
속을 헐어내고
눈까리 충혈되어 뱅뱅 돌게하누나
제주대
아니..소생이 혼모노 보리문디인데..아!..대구가고접어라..
제주CC
멸종위기 구상나무
구상..구상
하루 이만오천 한달 50마넌
나 바레기가 권닥사니 벗어정
(나 보기가 역겨워)
가고정 홀 때민
(가실 때에는)
속솜호영 오고셍이 보내 주쿠다.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진달래꽃)
고득토당 가고정혼 질에 케우려주쿠다.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고정혼 절음절음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고장을
(놓인 그 꽃을)
솔째기 볼브멍 가시옵서게.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바레기 권닥서니 벗어정
(나 보기가 역겨워)
가고정 홀 때민
(가실 때에는)
죽어코 아니 눈물 흘리쿠다게.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육십구세 이 나이에
붐한 아침을 맞이한다
누구 좋아라구 꽃이 피었나
제기럴!
신문 쪼가리도 없는 나날인데
누구 좋아라구 맑은 날인가
환장할!
담배 한 개피 있으려나
홍차 한잔 있으면 다행일러
황사는 하늘을 누렇게 덮고
바람도 제법 불어
저 꽃을 다물게 해라
낸장할!
웃기는 하루 되어버려라
비라도 굵게 내려
꽃잎 떨어트려라
떡을할!
전화통도 잠자코있고
옘병할 !
누구 부애지를라구
쌍쌍이 봄나드리로 돌아 다니냐
목련
티라노사우러스 앞발톱 같더니만
해동창 보라매 상앗빛 부리 같더니만
어느틈에 헤푼 옹녀 고쟁이 메로
확 벌리고 말았소이다
靑苔
새순
아 맵다
자주빛 목련
하늘에 두텁은 조각보를 풍성히 퍼지르더니
무거버 무거버 털어낼 작정이라
그래 그 무더기가 유인한 벌떼들이
접종한 결실은 무엇이던가
앵두 버찌 살구 복상 더구나 모과도 메달지 못하지
아무것도 없지롱
그캐사도 서서이 칙칙하기 전에
자진해서 약간은 상한체로 바람에 날리기도 싫은지
남모르게 널찐다
허공에 겁도없이 건방스럽게
자주빛 드레스를 걸쳐놓코서
안감은 상아빛으로 마감했노라
환영은 실체가 되어 윗가지에 머물다가
실체는 거짓부렁이 아무일 없었다는 둥
번지점푸로
삼천궁녀가 하나처럼 곤두박질하지를 안나
이거 볼라고 한라산 은근한 오르막..중턱까지l 악으로 행군.. 노인 디질뻔.. 왕벚꽃인했더니..후박일러
필리피노가 아니고 인니란다
옻골..둔산
하중도..유채
수성못...좌측 조끄티에 나으꼬마 빌딩이
청도 각북
지리산인가...
여수...?
탈라 한라..오라..사라봉앞 국제부두..중국넘덜 안오니..거리가 쾌적..
터치다운
게메이
-제주 시인 고훈식님
어디 경 소뭇 조은디 이선에
매날 식게귀신 고찌 댕겹수과?
밤질은 맹심해도 웃헌질인디
나 몰르게 허영 되는 일이 어심니다
술이나 먹엄시민 술이나 먹엄짼 헌다
노름이나 햄시민 노름이나 햄짼 헌다
나 입 좀쫌하연 허주 안나난
놈덜은 착헌 사름이엔만 허는디
돈도 못 벌멍 무신 사를 오몽이우꽈
고릅써보져 숭시 아니우꽈?
게메이 (글쎄 그게)
어디 그렇게 좋은 곳 있어서
날마다 제사 혼백처럼 다니는지요?
밤길은 조심해도 위험한 길인데
나에게 숨겨서 되는 일 없잖아요
술이나 먹는다면 술을 먹는다고 하겠지만
도박이나 한다면 도박을 한다고 하겠지만
내가 눈감아줘서 헐뜯는 소문 안 생기니까
남들은 착한 사람인 줄로만 아는데
돈도 못 벌면서 어떻게 살려는 움직임인지
이실직고하세요 흉사 날 일 아닌가요?
털머위
落 花 조지다... 조동탁 꽃이 지기로소니 청계천 저리가라듯이 작대기공구코 판자집으로 뒤덮혔던..山地川
제주 산지천의 옛 모습.. 청계천 옛 모습... . 포항..보다 비싸다..서울이 제일헐타 마리당 십이만원 제주대구반점 ...수구초심...대구가고싶소이다..
‘심유이역수구호(心猶異域首丘狐)’ 마음은 오로지 타향에서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 여우요. “정들은 고향 사투리 그리워, 정차장으로 붐비는 사람 속에 고향 말 찾아가네.” 제주 대구모텔 粗野한 酒案床 불지르는산 우찌 브리튼 여불띠기 아일랜드의 풍경이 오버랩되네 돌담 절벽해안...양들..가난 그라이끼네 에이레 신부가..제주ㄹ에 정착..ㄱ목장을 일구고..환경을 개조한다..
사람은..어데로 말은 려기로
300며 오름 중 이라크 유적지의 이름을 따 1922년 고안된 테쉬폰이라는 건축양식입니다.
누렁소&도새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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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국의 고사리 숲길
비가 나린들
玄武岩 검은 돌속으로 빨려들고
외려 푸른 하늘과
철늦은 蘭香이
간신히 발거름 끄는
늙은이 옷을 적실리야
流配老人
되려 金湖江 中岳을 그리잡으며
남 몰래
헛발 디딘다
소생은 지금 선사시대도 훨신 더 거슬러올라 뙤놈도 왜넘도 아울러 메국늠도 로스키도 없는 성서시대보다도 앞선 지질시대에 서성이노라 부타도 공쯔도 아부라함도 몰라 춘추는 커녕 삼국사기도 알 바없는 중원도 만주도 신대륙도 일없는 시대 왜란 호란 서세동침도 없소 해저에는 퇴적층 그위에 모래펄위로 불통이 튀는기라 화산탄이 대륙붕에 내리꽂는기라 억만년 세월의 겹겹이 층층 그자리에는 이제 노란 유채가 눞는다네 다시 청보리는 차차 황금갈피로 털가리를 마련한다네 |
사조참치 먹는날/케슬렉스
자리돔
빌린돈 ..가파도..? 말아도...?
배표끊기 난리..새치기하다가..본토백이한테..혼쭐나고...대구서왔니더 함바주소..니가 대구면 다가..!
출항
섬에서 섬으로..재입도
태왁..구명복역할과 채취한수산물 보관
건너편에..마라도
바람이라 그 형상을 들어낸다 ..
여기가 서코트랜든가..엉컹퀴가..
제주추사관
오설록 녹차밭
신화데마파크
외국 기업의 3조대의 투자는 제주에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3월27일 란딩국제발전유한회사가 신화역사공원내 복합리조트개발을 위해 3억달러(3300억원)를 제주도내 금융기관에 입금을 완료했다고 밝힌바 있다.
람정제주개발은 이에 따라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원 398만6000㎡에 2018년까지 2조9798억원을 투자해 세계 각 국의 신화·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데마파크와 2880실의 특급호텔, 2000석의 컨벤션센터, 1900실의 휴양콘도미니엄 등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게 된다.
구제주 법원근처 검사장이 여고생보며 딸딸이치다..셀펀에 사진찍힌 곳
꽃지고
김우연
야구 지고
투수는 깨지고
타자는 땅볼
꼿닢도 지고
슨거 ..지고
지고는 고상한기라
지고 말고
지고지고한 사랑
사랑이 지독스레 지겨워
지게멩길어
등더리에는 업보 지고
지는 기 한두번인가
벌시로 68번째
지지고 복고
재판 개판싸움일랑
지지맙시더
쉰다리가 먼고했더니..밥식혜더만..
풍찬노숙아...묵을거 천지삐깔이다
사라봉인가하이
오우..보잉787..!
카나다 퀘벡넘..영어 불어. 다 가능
서부두명품횟집
ㅇ아
아까 다이 구로다이..시마다이
갑오징어
나는 상어회를 좋아한다..와 티껍숑
신라호텔에서 국제해양학 세미나중에..몰래 또끼가..여기중문CC에서..百破를 드디어 달성했던날이..
14번 홀에서 바닷속으로 드이이브로 공을 ....해녀맞출라...
금지사항인데..케디안니가 함 날리란다...에구 개구리 배째드시..
중문 바닷속을 멋진 괘적을..심사가..가방 째지던 날..
6개월 지난 딸래미 멋 모리고..바닷가에 눞혀 태워죽잉뻔한 중문 해수욕장
또 淵
으흐흐흐...놀웨이 츠녀
놈씨
한라산 백록담 1984
하룻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가는 이국땅에 설움이 많아
현해탄 파도위에 비친 저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아 비치어 다오
구제주 법원근처 검사장이 여고생보며 딸딸이치다..셀펀에 사진찍힌 곳
꽃지고
김우연
야구 지고
투수는 깨지고
타자는 땅볼
꼿닢도 지고
슨거 ..지고
지고는 고상한기라
지고 말고
지고지고한 사랑
사랑이 지독스레 지겨워
지게멩길어
등더리에는 업보 지고
지는 기 한두번인가
벌시로 68번째
지지고 복고
재판 개판싸움일랑
지지맙시더
쉰다리가 먼고했더니..밥식혜더만..
풍찬노숙아...묵을거 천지삐깔이다
사라봉인가하이
오우..보잉787..!
쉬 르 데 누아즈
경북cc 인가...팰공CC는..?
삼덕동..월드컵
텇치 다운..벨리 터치는 아인기라..
한적한 대구공항
참하디 참하게 비는 한국을 가두는다
자잘한 침술로 터진 상처를 꿰메어
울고싶는 날
창밖은 추적추적하온데
하늘은 제 알아서
백성들을 물끼 뒤로 숨겨준다네
사나이 잠수하고는
돌현히 지상에 올라
울려하는 심사를 달래고프나니
매련없이 울울하나니
비가오니 다행일러
비바늘에 슬쩍 같혀서
겉저리 구해 소주방울 홀짝이니
빗방울 바늘 땀땀이
제 멋데로 장이랑 장은 다 훌터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