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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LED램프 제대로 알기]
우선 필립스 LED 전구를 소개하기 전에..
우선 LED 뭘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LED(Light Emitting Diode 의 약자)는 전류를 흘리면 빛을 발하는 반도체의 소자인 발광 다이오드를 말합니다.
형광등이나 백열등처럼 다른 대다수의 광원과는 다르게 불필요한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포함하지 않아 빛을 간단하게 얻을수 있어요~ 구조가 간단해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필라멘트를 사용하지 않아서 소형이고 진동에도 강하며, 긴 수명을 가지고 있고 고장도 잘 나지 않는답니다~~ 다양한 색의 표현도 가능하구요^^
새로 나온 필립스 LED 전구랍니다. 기존의 LED전구보다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그대로인...필립스의 LED전구.. 아무래도 LED 전구가 좋은건 알지만 가격을 무시 할 수 없었던게 사실이거든요..
빛의 밝기도
4W, 5W, 9W로 원하는 밝기로 선택 할 수 있어요.
필립스 LED전구 9W면 .. 백열등 60W와 같은 밝기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만큼 전기는 덜 먹고 전기료는 훨씬 저렴한 전구라고 보시면 될거예요.
함께 받은 필립스 LED전구 ..
이 제품은 8W로 색상이 주백색이랍니다.
LED램프의 특징 중 하나가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필립스 LED 전구의 색상을 보시면 주광색, 주백색, 전구색으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주광색은 예전 형광등색이라고 보시면 되는 빛이예요~~ 가장 무난한 빛...
주백색은 주광색 빛에 아주 살짝만 노란빛이 들어가 있는 빛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조금 더 부드러운 빛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전구색은 오렌지빛이 강한 빛으로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빛인데..저희집에는 식탁등으로 요 전구색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보통 LED 전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반 전구에 비해서 에너지 절약이 탁월하다는데 있지요~
일반적으로 60W 전구 1000 시간 사용하는 비용으로 9W LED 전구를 50000 시간을 사용하는 비용과 같다고 하니.. 초기 비용은 비싸지만 충분히 LED 전구를 선택하는 동기가 되는 것 같아요.
저희집이 제 이웃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인테리어용 이쁜 삼파장 램프들이 유독 많이 설치되어 있거든요..
근데 요 이쁜 녀석들이 우리집 전기세의 주범들이랍니다.
조명은 난방비나 에어컨처럼 계절별로 잠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일년 내내 똑같이 사용하는 것이라 그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LED 전구처럼 사용 시간이 길지도 않기 때문에 이 쪽 전구가 하나 나가면.. 조금 지나면..저쪽 전구가 또 하나 나가고... 그런 식이라서 램프 구입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차라리 초기 비용이 비싸더라도 10년이상 유지되는 LED 전구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필립스에서 이런 이쁜 디자인의 LED 전구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필립스 LED 전구는 이중으로 안전하게 잘 포장이 되어져 있답니다.
전구를 들어보면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 드는게.. 아마 저 안에 중요한 LED 램프의 기술이 들어있는거겠죠..? ㅎㅎㅎ
간혹 저렴한 사제의 경우는 원가절감을 위해서 중요한 부품을 누락시켜 기술 표준원으로부터 판매중지 명령을 받기도 한다는데 .. 그래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집에 찾아보니 에전에 사용하던 백열등이 하나 있더라구요.
안쪽의 필라멘트 보이시죠..?
전구를 잘 못 관리하면 저 필라멘트가 끊겨서 더이상 사용 할 수 없었던...기억이... 으흐흐흐``
백열등은 60W 랍니다.
LED 전구와 같은 밝기의 빛은 내는데 60W 만큼의 전기를 먹는답니다.
집에 있던 스텐드에 백열 전구를 끼워 보았어요.
전구를 끼우고 1분도 안되어서 만져 보려고 했더니 ... 전구에 손을 대기도 전에 주변이 뜨끈뜨끈 ~` 열이 아주 대단 하더라구요.
LED 전구는 전기를 바로 빛으로 변환시키는 반면..
백열전구는 전기를 열의 과정을 거쳐서 빛을 내기때문에 특히나 더 뜨겁답니다.
이번에는 필립스 LED 램프를 끼워 보았어요.
필립스 LED 전구는 뜨겁지 않아요~~~(개콘 최효종 버전~~으흐흐흐)
환한 낮에 커텐 치고 찍어보았어요..ㅎㅎ
빛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 해드리기 위해서 암막 커텐이 있는 아이방에 LED 조명을 끼워 보았어요.
오렌지빛 필립스 서스펜션 조명...요 조명 이뿌다는 소리 엄청 들었답니다..ㅎㅎ 필립스 토네이도 램프였는데 LED 전구로 교체 해 보았어요.
카메라 조작을 하지 않고 암막 상태로 자동모드로 놓고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캐논 카메라인데 실제보다 조금은 회색빛으로 만들려는 경향은 있어요..
이 느낌이 필립스 LED 전구 주광색의 느낌이랍니다.
이건 LED 전구 주백색의 느낌이예요.
주광색보다는 살짝 노한빛이 돌지만 부드럽고 이쁜 빛이예요.
9W와 8W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듯해요..
이건 마지막으로 백열등인데 투명한 유리라서 아마도 더 빛이 붉은 빛이 도나봐요~~ 쫌 그렇죠...?
나름 LED조명을 조금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다음번에는 이쁘게 자리잡은 LED 조명..으로 더욱 이뻐진 우리집 소개 해 드릴께요^^
마지막으로 필립스에서 진행 중인 전기 먹는 하마 이벤트~~ 응모하셔서 저처럼 LED조명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셔요. 필립스 라이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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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amami`s Lovely House 원문보기 글쓴이: 하마미
